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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통신사

난 애플 아이폰을 응원한다. 국내 성공이 중요하기 때문에... 아이폰의 역할은 무척 중요합니다. 단순히 아이폰이 국내 들어왔다는 것만으로도 큰 의미가 있습니다. 그 이유는 제가 애플빠라서가 아니라 국내 출시된 스마트폰이나 해외 휴대폰이 아주 극소수 이며 또한, 스펙 다운이나, 서비스등에 있어 개선의 여지가 없다는 것입니다. 특히 스마트폰의 경우 직접 이동통신사를 통해 전해 들은 이야기는 정말 가관입니다. 스마트폰의 스펙다운. 그 이유가 바로 사용자층이 없어서... 국내 휴대폰 시장은 무척이나 폐쇄적입니다. 이는 이동 통신사들이 폐쇄적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자국내 휴대폰 제조사 역시 국내에서는 무척이나 폐쇄적입니다. 자신들의 이익을 위한 제품을 출시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그 정도가 지나칩니다. 해외 제품들은 위피의 문제와 이익적인 측면에 있어서 자사의 수익에 크게 벗어.. 더보기
휴대폰 주파수 전쟁. 황금주파수를 사수하라~! 이러한 상황이 연출되지 않길 바랍니다. 황금주파수라 불리우는 800MHz가 있습니다. 잘 아시겠지만 국내 지역적 특성상 이 주파수대가 휴대폰 통화음질을 결정짓는 큰 요인이자 큰 사업적 우위를 점하는 중요한 주파수 입니다. 좀더 디테일하게 접근하면 800MHz 즉, 황금주파수라 불리우는 이 주파수는 진동수가 낮을 경우 장애물에 유리한 특징을 지니고 있습니다. 따라서 KTF와 LGT에서 사용하고 있는 1.8GHz 보다 진동수가 낮아 장애물을 만나도 큰 영향이 없이 전달됩니다. 현재 이 주파수는 SKT가 독점하여 사용하고 있으며 또한, 2011년 6월까지 SKT는 이 주파수 소유권을 확보하여 타 이동통신사 보다 유리한 입장에서 시작했다고 볼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통화음질의 차별성으로 이동통신사 1위 자리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