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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

양립할 수 없는 '휴대성'과 '대화면'. 불가능을 현실로 보여준 LG 그램 17인치 양립할 수 없는 '휴대성'과 '대화면'. 불가능을 현실로 보여준 LG 그램 17 '한계' 혹은 '고정관념'이라는 것은 너무나 당연하게 느껴지는 불편함조차 스스로 납득해버리고 어느 순간 적응해버리도록 만든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으니까 하는 생각으로 더이상 생각을 멈추고 우리는 적응해버린다. 많은 소비자가 그렇고 많은 기업들 역시 마찬가지다. 스스로 한정을 지어버리고 다 이유가 있으니까 소비자인 너희들이 이해하라고 말하면서 딱 그 한계, 그 고정관념에 맞는 제품을 출시한다. 아닌데. 우린 아닌데 다행이 LG전자 PC사업부는 나와같은 사람이 적었던 듯 싶다. LG전자는 노트북이 가진 한계로 인해 당연히 감수하며 써야 했던 많은 불편들을 LG Gram이라는 제품을 통해 전혀 한계가 아니었음을 증명해내기 시작했다.. 더보기
오랜 사용시간에 오랜 사용시간을 더한 LG 그램 2018 예약판매 시작, 뭐가 달라졌나? 오랜 사용시간에 오랜 사용시간을 더한 LG 그램 2018년형 예약판매 시작, 뭐가 달라졌나? 매번 이전 모델의 아쉬움들을 툭툭 털어내고 한층 개선된 모습을 보여줬던 LG그램(Gram)이 2018년 형으로 새롭게 출시된다. 초경량 노트북 시장에 있어 확실한 포지셔닝을 하고 있는 LG그램 2018은 과연 어떤 모습으로 출시됐는지 간략히 정리해봤다. 오래 사용하고 또 오래 사용하는 LG 그램 2018 LG그램 2018의 가장 큰 차별성은 오랜 사용시간이다. "뭐야? 기존 LG그램도 그랬다고~" 라 할 수 있지만 단순히 배터리 사용시간이 길다라는 것 이외에 추가로 더 오랜시간 동안 LG 그램을 사용할 수 있도록 여러가지 요소를 가미했다. 대표적으로 내구성을 높였다. LG전자 스마트폰에서 볼 수 있었던 밀스펙(M..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