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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통신사

국내 휴대폰 시장 가상이동통신사업(MVNO)이 열릴수 있을까? 예전 MVNO와 관련한 글을 포스팅한적이 있습니다. 국내 케이블 업체가 가상이동통신사업자로 발을 넓혀 이동통신 서비스를 진행하겠다는 글이였는데요. 2007년 7월에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을 통해 재판매 의무화 조항이 삽입되었고, 정부 스스로 재판매 의무화 관련한 사업 활성화를 기대하면서 MVNO 도입이 점차 눈에 보일듯 했습니다. 하지만 어째 그 후속으로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에 대한 소식은 전해지지 않고 있습니다. 요즘 이동통신사의 행보를 보면 잘하는 것도 있지만 답답하게 진행해 가며 사용자들의 속을 썩히는 일이 더욱 많아 보입니다. 이럴때 이를 견재할수 있는 다양한 사업자들이 나타나 주면 좋겠지만 해외 이통사의 경우 진입이 무척이나 어렵다는 현실과 국내시장이 좁다는 시장성 때문에 부정적인 측면이 많이 .. 더보기
휴대전화 요금 10초 단위에서 1초 단위로? 지켜보겠어... 너희를... 얼마전 국내 이동통신사들의 휴대전화 요금의 산정을 1초 단위가 아닌 10초 단위로 함으로써 32초를 사용하든 39초를 사용하든 40초로 계산되어 나온다는 글을 포스팅한적 있습니다. 관련기사 : 이동통신사의 통화요금 지맘대로 계산법 '울화통 터집니다.' 이와 관련된 글을 포스팅하면서 키마이라님께서 좀더 자세한 부분을 언급해 주셨는데 "소위 낙전 수입이란 부분인데 이부분을 정부에서 96년 약관 신청당시 승인을 해줘서 문제가 생겼습니다. 그리고 이런 낙전 수입부분에 대해서 작년에도 말이 나왔었습니다. 이통사들은 약관을 정부에서 승인해 줬기 때문에 아무런 법적인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었습니다. 촛불시위로 국민들 불만이 높아지니 정부에서 뒤늦게 생색내기를 하는 부분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