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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무선 인프라의 KT냐? 단말기 인프라의 SKT냐? 뺏고 뺏기는 상황이 재미있습니다. KT는 아이폰 출시와 함께 SKT에서 많은 가입자를 이끌고 왔습니다. 사실 KT 아이폰만의 성과라기 보다는 T 옴니아2의 가격 전략이나 SKT에 대한 미움에서 옮긴 사용자도 많다고 보는 것이 옳을 듯 합니다. 아무튼 아이폰의 성공으로 KT는 나름 스마트폰 시장개척의 선구자라는 수식어가 붙길 바랬지만 SKT의 대응은 무척 빨랐던 듯 싶습니다. SKT는 아이폰 열풍이 채 가시기도 전에 국내 최초 안드로이드폰인 모토로이 예약판매를 진행하면서 약 2만명 가량의 예약 신청자를 이끌어 냈으며 더욱이 예약 가입자 중 약 52% 가량이 번호이동 고객으로 집계되면서 안드로이드폰에 대한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여기에 모토로이 예약판매가 끝나기도 전 삼성의 안드로이드폰 SHW-M1.. 더보기
데이터존프리 vs 쇼완전자유 vs 알짜정액 따져보자! http://www2.ozgeneration.com/oz_promotion/05_promotion_09.asp OZ에서 알짜정액존이라는 새로운 서비스가 등장하였습니다. 먼저 알짜정액존에 대해 간단히 설명을 하면 애니메이션, 게임, 벨소리, 통화연결음, 증권, 뉴스등 최신 컨텐츠를 별도의 공간을 마련하여 그 공간안에서는 알짜정액 요금제에 가입한 가입자에 한해 무료로 제공하는 서비스입니다. OZ 알짜정액 요금제는 기존 OZ 무한자유(월 6,000원) + OZ 알짜정액존(월 3,900원) = 9,900원에 서비스를 누릴수 있는 정액요금제입니다. 사실 기존 게임이나 벨소리등을 다운받기 위해서는 정보이용료는 물론 이 컨텐츠를 다운받기 위한 데이터 통화료가 모두 부가되었습니다. 예를들어 벨소리가 개당 500원이며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