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KTF

타잔이 10원짜리 팬티를... 학생들 좋아하겠습니다. 문자요금 인하 항상 이런 소식을 접하면 타잔이 10원짜리 팬티를 입고.... 라는 노래가 생각납니다. 얼마전 이동통신사 SKT, KTF, LGT가 모두 SMS요금을 10원 인하한 파격적인(^^;) 가격 20원에 책정하였다는 소식을 전해드린바 있습니다. 이동통신사들 아주 통이 두둑하십니다. 그려~ 아무튼 학생들 대상인 SMS 요금제 또한 인하한다고 발표했는데 이동통신사 별로 약간 차이가 있어서 정리해 볼까 합니다. 우선 SKT는 일반 요금제나 청소년 요금제의 차이 없이 30원에서 10원 할인한 20원으로 확정발표 하였고 KTF는 청소년 요금제 및 복지 요금제 가입자에 한해 기존 20원에서 5원 낮춘 15원에 적용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LGT의 경우는 아직 내부적으로 검토중에 있지만 KTF의 15원 보다는 더욱 저렴하게 .. 더보기
통신비 인가제 폐지 과연? 쳇...담합이나 하지 말라구... 그 마을에 욕심쟁이 장사꾼이 있습니다. 여기에 또 다른 욕심쟁이 장사꾼들이 생깁니다. 장사꾼들은 과연 자유경쟁을 할까요? 아니면 담합을 할까요? 누군가 욕심을 버리고 가격을 인하하면 다른 장사꾼들이 담합을해 가격을 팍 내려 망하게 만듭니다. 그리고는 다시 이런저런 이유를 붙여가며 가격을 인상하겠지요? 우리 위대하신(?) 그리고 하루가 다르게 말이 바뀌는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께서 영어 파문이후 또 한번 통신비 인가제 폐지라는 재미있는 결정을 하셨다고 합니다. 또한 쌍방향 요금제와 누진요금제로 말이 많았던 이 결정은 없었던 일로 하고 정부가 직접적으로 가입비나 기본료를 인하하는 일은 없도록 한다는 방침을 내세웠습니다. 통신비 인가제는 말그대로 LGT와 같이 가입자가 적은 통신업체나 하나로텔레콤, MVNO와 같..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