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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P 컬럼

저 CES 다녀왔습니다. 근데 쓸글이 없네요. 우연한 기회로 CES 2010을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 근데 아무런 관련글이 없죠? 행사장 구석구석을 다니면서 사진은 몇천장을 찍었는데 너무나 많다보니 쓸엄두가... 하루이틀 미루다 보니 이젠 포기를 해버렸습니다. ^^; 아~ 돈아까워라~! 또 한가지 이유는 생각보다 볼께 없다고 해야할까요? 출발전에는 정말 기대를 많이했습니다. 스마트북, 안드로이드폰, 넷북, 태블릿 PC 등 2010년을 밝혀줄 녀석들이 대거 등장한다고 하니 기대가 이만저만... 백만 천만 이였습니다. 하지만 가장 큰 이슈가 될꺼라 생각했던 이 녀석들은 숨박꼭질이라도 하듯 유리벽안에 숨어버렸고 볼수 있는 거라고는 디자인 뿐이였습니다. 물론 레노버 제품이나 프리스타일의 스마트북이 공개되긴 했지만 달랑 두녀석 보자고 라스베이거스까지 갔다.. 더보기
누구의 잘못? 쇼옴니아 이대로 무너지나? KT에서 출시하는 쇼 옴니아의 가격이 상당히 높은 수준으로 책정되었습니다. 이는 11월에 출시한 아이폰과 비교했을때 보다 훨씬 높은 수준으로 스마트폰 전용 요금제 중 45000원인 i-라이트 요금제를 선택해 쇼옴니아를 구입할 경우 40만 5900원을 내야하는 수준으로 아이폰과 비교하면 아이폰 3GS 16G 모델로 i-라이트 요금제를 선택할 경우 26만 4000원을 T옴니아2와 오즈옴니아의 경우 24만원을 내는 것을 봤을 때 상당히 높은 가격을 볼 수 있습니다. 이는 KT에서 출시한 아이폰과 SKT에서 출시한 T옴니아2, LGT에서 출시할 오즈옴니아등과 경쟁을 해야 하는 상황에서 상당히 불리한 위치를 차지한다고 볼수 있습니다. 현재 이러한 상황에 놓이게 된 이유는 출고가와 보조금으로 KT와 삼성전자간의 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