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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P 컬럼

디지털 액자에 중요한건 '디지털'이 아닌 '액자'이다. 어제 논현역 근처 한정식집에서 삼성 디지털 액자 800P 간담회를 열어 참석하고 왔습니다. 워낙 은둔형 블로거인지라(^^;) 아는 분이 별로 없더군요. 800P가 보완되어야할 점과 리뷰어로써 느낌점 그리고 차후 모델이 나올 경우 어떤 기능이 담겼으면 좋겠다는 이야기까지 참 많은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저도 많은 의견을 냈습니다. 터치를 넣어달라 피봇기능을 넣어달라 그리고 깜박이 기능을 넣어달라... ㅋㅋ 처음에는 참 많은 기능을 넣어달라고 요청했던 듯 합니다. 삼성전자 관계자 분들 그리고 디지털 액자 800P 체험단에 참가하고 계신 블로거 분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그리고 이 자리를 통해 삼성전자가 디지털 액자에 대한 참 많은 고민을 하고 있다는 점을 알게되었습니다. 디지털 액자는 툭 까놓고 말해 .. 더보기
그린 IT를 꿈꾸다. PC속 친환경은 뭐가 있을까? 작년 2009년 새해에 열린 CES 2009 한해의 IT 테마는 Green IT 혹은 Eco IT였습니다. 그리고 얼마전 성황리에 막을 내린 CES 2010 역시 IT 테마는 Green IT 였습니다. 물론 스마트폰, 태블릿, 3D TV등 이외에도 많은 이슈가 있었지만 '작년, 올해는 물론 앞으로 빠지지 않고 등장한 IT의 테마는 무엇일까요?' 란 질문을 받게되면 일초의 고민도 없이 말할 수 있는 것은 바로 환경과 관련한 Green IT라 할수 있습니다. 그린 IT는 IT 부문의 녹색화(Green of IT), IT를 통한 저탄소화 실현(Green by IT), IT를 활용한 기후변화 대응역략 강화(IT for Green) 등 각 분야의 포괄적인 IT 환경 변화를 위한 다는 의미의 합성어로 2009년 5..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