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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LGTV

IPTV 사업자 선정 완료. 이젠 콘텐츠 전쟁 IPTV 사업자가 선정되었습니다. KT 메가 TV, LG 데이콤의 MyLGTV, 하나로의 하나TV 이렇게 3개의 업체가 사업자로 선정되었습니다. 하지만 다음과 셀론이 주도한 '오픈 IPTV'는 아쉽게 탈락하고 말았습니다. 왜 탈락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아고라를 통해 정부의 심기를 불편하게 한 죄'로 이렇게 됐다는 소문과 인터넷망이 없는 다음과 셀런이 과연 망 투자비용이나 컨텐츠 확보등의 비용을 충당할 재정능력이 있을까 하는 의견 그리고, 심사라는 것이 심사관들이 직접 보고 판단하는 것이 아닌 후보업체가 마련한 문건을 보고 결정짓는 만큼 누가 잘 쓰고 누가 합리적인 뻥을 잘치느냐에 달려 있다는 것도 이미 이러한 꾸미기에 이력이난 KT, LG, SK에 밀려 떨어진것이 아니냐는 등의 의견도 있습니다. 누.. 더보기
[IPTV] 올것이 왔습니다. IPTV 지상파 컨텐츠 유료화 !! 인터넷 TV라 하여, TV를 내 맘대로 보는 개념이었던 하나로텔레콤에서 하나TV가 나오고 그리고 하나TV를 매섭게 따라가던 KT에서 메가TV가 나왔더랬습니다. 그리고 LG도 질세라 myLGTV란 것이 나왔죠. 그런데 그동안 무료로 보던 지상파TV 중 MBC의 서비스 제공 컨텐츠들이 방송 송출이후 12시간에서 7일까지는 500원이라는 유료를 지불하여야 그 방송을 다시 볼 수 있답니다. 제작자분들에게는 그리고 컨텐츠의 저작권을 가진 방송사분들에게는 매우 고무적인 일입니다만, 일반이용자들에게는 매우 충격적인 사실일 수 있겠군요. 이젠 정말 좋아하는 TV방송이라 하시면, 방송 자동녹화 기능을 활용하셔야겠습니다. 안그래도 이미 한달에 만원이상을 IPTV 본다고 돈내고 보는데 이거 또 500원의 돈을 내라니 좀 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