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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Z

수화로 영상통화 하시는 분을 보았습니다. 사실 영상통화에 대해서 3세대 이동통신 서비스의 주축으로 삼기엔 대중적이지 못하다는 이야기를 많이 했었습니다. 각 이동통신사 광고를 보더라도 영상통화에 대해 주 테마로 다루는 것을 보면 영상통화가 과연 실생활에 큰 도움이 될까 하는 생각을 많이 가졌습니다. 차라리 WIFI 내장과 LGT OZ와 같은 무선인터넷 환경을 마련하는 것이 진정한 3G 서비스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크게 가졌었습니다. 하지만 금일 지하철에서 한 중년의 여성분이 영상통화로 수화를 하시면서 대화를 나누시는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해맑게 웃으시면서 상대방과 두손이 아닌 한손으로 열심히 수화를 하시는 모습에 웬지 IT쪽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으로써 기술의 발달이 큰 도움을 주기도 하는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비장애우로써 내가 필.. 더보기
너만은...안그럴줄 알았다. LGT 의무약정제 시행 누구를 위한 의무약정제인가? 제가 너무 부정적으로만 생각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의무약정제로 인해 피해를 본적이 있기에 더욱 이러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실상 휴대폰은 예전같지 않게 쉽게 고장나고 또, 유행에 민감한 시대에 살기에 이러한 의무약정제는 더욱 불필요한 제약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SKT와 KTF가 4월부터 의무약정제를 시작한지도 1달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하지만 그 당시 LGT는 의무약정제를 시행하지 않겠다는 발표를 했지만 결국 약 1달 반만에 의무약정제를 실시한다는 발표를 했습니다. LGT는 'OZ 실속할인'과 '12개월 의무약정제'를 내세우면 의무약정제를 시행한다고 합니다. OZ 실속할인 제도는 18개월에서 24개월 할부 구매시 통화요금중 3~4만원 구간은 1만원을 그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