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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주파수 경매 종료, 광대역 LTE로 본격 LTE 경쟁이 시작되다! 앞선 통신사는 어디? 주파수 경매 종료, 광대역 LTE로 본격 LTE 경쟁이 시작되다! 앞선 통신사는 어디? 지난 8월30일 주파수 경매가 완료됐습니다. 결론적으로 말해 SK텔레콤, KT, LGU+ 모두 광대역 LTE 서비스가 가능한 주파수를 확보하게 되었습니다. 이 말인즉슨 통신사별 LTE-A 대결이 본격화되었다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조금 더 쉽게 설명해보겠습니다. 이번 주파수 경매를 통해 SK텔레콤은 C1블록, 1.8GHz 대역의 35MHz 폭을 확보했고, KT는 기존 20MHz 대역폭과 인접한 1.8GHz 대역인 D2 블록을 LG 유플러스는 2.6GHz 대역의 40MHz 폭 B2블록을 획득했습니다. 겉으로 보면 어느 한곳으로 편중되지 않은 무난한 결과로 마무리된 듯 합니다. 주파수 경매로 인해 과다한 경쟁이 이뤄지면 아.. 더보기
아이폰5 출시, 아이폰5 LTE는 KT에서 출시될 가능성이 가장 높다? 아이폰5 출시, 아이폰5 LTE는 KT에서 출시될 가능성이 가장 높다? 지난 12일 아이폰5LTE 주파수 지원에 관련한 협상 문제로 국내 통신사들이 애플 본사에 인력을 파견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아시겠지만 기존 3G의 경우 2.1Ghz 대역으로 통일되어 있어 LGU+를 제외하고 SK텔레콤과 KT 모두 출시가 가능했습니다. WCDMA2100은 아메리카 대륙을 제외하고 거의 전세계가 이용했으니까 말이죠. 하지만 LTE의 경우 중구난방 그 주파수 대역이 폭넓게 퍼져있습니다. 뉴아이패드(아이패드3)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 뉴아이패드(아이패드3)는 3G와 LTE 버전으로 나왔지만 국내 주파수 대역을 지원하지 않아 3G 모델만 출시했습니다. 국내만 해도 SK텔레콤, KT, LGU+모두 주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