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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

[결합상품] 하나로텔레콤 이동통신 사업도 START!! 이동통신사에 대한 실망이 컸나 봅니다. 정통부에서 큰 결단을 내렸네요~ ^^ 새로운 이동통신사를 허가하는 등의 경쟁촉진안을 발표 했습니다. SKT, KTF, LGT 3사의 독과점으로 인한 문제점이 계속 부각되면서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던 소비자들에게 조금이나마 좋은 소식이 될듯 합니다. 결합상품으로 인해 가격이 내려가면 갈수록 소비자는 좋겠죠? 우선 하나로 텔레콤의 경우 네트워크 임대를 통해 이동통신 사업에 끼어든다고 합니다. 국내 기업이든 , FTA의 효과에 의한 해외 기업이든간에 새로운 경쟁자가 나올수 있다는 것은 분명 3사가 긴장해야할 일일것입니다. 하나로의 경우 현재 초고속 인터넷, 하나폰, 하나TV 등의 TPS를 제공하고 있는데 네트워크 임대를 통한 이동통신 사업에 동참하면서 TPS에 이동통신을.. 더보기
이동통신사의 흙탕물 대결 KT와 KTF VS SKT와 LGT 사진출처 : 한국아이닷컴 이례적인 일이 발생했습니다. KT와 KTF가 3세대 이동통신 'SHOW'를 통해 많은 가입자를 유치하면서 SKT와 LGT에 많은 위기감은 고조시킨 모양입니다. 앙숙으로 지내던 SKT와 LGT가 손을 잡고 T팩이라는 통합 플랫폼을 공동으로 사용하기로 합의 했습니다. T팩은 이용자 환경 플랫폼으로 휴대폰 메뉴와 무선인터넷을 통합을 시킨 프로그램입니다. T팩 플랫폼의 공유 말고도 3세대 이동통신인 SK '3G플러스'와 LGT 'CDMA 리비전 A' 모두 제공함으로써 KT와 KTF의 'SHOW'에 대항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급속히 변하는 현 상황속에서 가입자 유치를 위해 오늘의 적이 내일의 아군이 될수 있음을 단적으로 보여준 예가 아닐까 합니다. 소비자는 이러한 움직임 속에서 올바른 정..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