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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콸콸콸? 아니 졸졸졸! SKT 진짜 콸콸콸로 변신한다! SKT가 진정한 콸콸콸로 변해가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사실 그간 광고로는 변강쇠 소변보듯 SKT의 3G가 콸콸콸~ 이라며 광고를 했지만 실제 사용하는 사용자 입장에서는 콸콸콸 보다는 졸졸졸이 더 어울리지 않았나 합니다. 분명 SKT가 먼저 무제한 데이터 요금제를 내놓으면서 3G 데이터에 대한 자유로움으르 안겨주기는 했습니다. 국내 1위 기업인 SKT가 무제한 데이터 요금제를 내놓는다고 했을 때 스티브 잡스의 표현대로 어썸~을 외칠만 했으니까 말이죠. 그리고 2. 3위 업체인 KT와 LGU+도 무제한 데이터 요금제로 갈 수밖에 없는 환경을 만들어 냈고 말이죠. 분명 국내 무선인터넷에 대한 선구자적 역할은 한건 사실입니다. 결과적으로 SKT, KT, LGU+ 이통3사 모두 무제한 데이터 요금을 내놓기.. 더보기
왜 그럴까? SKT 그리고 KT. 소비자는 바보가 아닌데… 요즘 SKT와 KT가 이래저래 욕을 먹고 있습니다. 이젠 새삼스럽지도 않기는 합니다. 1, 2위 이동통신사로 자사의 이익을 위해 소비자들의 권리를 무참히 빼앗았던 전력이 있었기에 말이죠. 그래도 아이폰 이후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와 해외 제품 출시 등 변화된 모습을 보여왔기에 기특하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요즘 KT와 SKT가 진행하는 모습들을 보면 자사의 이익 확보를 위해 안간힘을 쓰는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우선 SKT와 KT 모두 스마트폰 mVoIP 차단이라는 정책을 내세우며 소비자들의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사실 차단은 어느정도 이해가 가기는 합니다. 사업체는 당연히 자사의 이익을 추구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고 mVoIP를 통해 무료 통화를 사용할 경우 음성통화를 통한 수익이 줄어들 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