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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통화

SHOW야~ OZ비방말고 너도 비슷한거 내놔봐! 이동통신사들이 가입자 끌어모으기에 혈안이 되면서, 서로의 서비스에 대해 풍자하며 비판하는 CF를 찍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알고보면, KTF의 쌩쑈 "OZ의 나라에 가입한 LGT가입자여! SHOW를 하라! "는 CF입니다. 다같이 감상하시죠 ^^ 보셨나요 ? 이 황당한 CF를 말입니다. 내용을 보면 아시겠지만, 대리점의 횡포에 대해서 KTF가 들먹이는 듯 합니다. 이게 어디 KTF만 아니고 다른 통신사만 그렇겠습니까 ? 다들 횡포는 똑같이 악독대리점에 있는 것을... 어찌보면, 양심적으로 판매하는 휴대폰 판매 대리점을 욕하는 모습으로도 보입니다. 그렇다고 KTF만 다르란 이야기는 없는 것이니까요. OZ의 마법사의 한 장면에서 위협으로부터 벗어나는 장면은 (LGT의 OZ = 악독대리점) 으로 표현한 부분이 .. 더보기
KTF, SKT는 왜 영상통화에 사업을 걸었을까 ? KTF, SKT는 영상통화에 올인하고 있을 즈음, LGT가 OZ의 마법사를 데리고 와서 휴대폰에서 PC에서와 똑같은 인터넷을 보여주는데 이르렀습니다. 그것도 한달 1G에 6,600원 그리고 하루 종일에 1,100원에 말이죠. 뭐 KTF, SKT가 이런 PC에서와 똑같은 인터넷서비스를 안하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LGT와 같이 사업을 정면에 놓고 영업하지는 않았습니다. 왜일까요 ? 첫째, 음성통화를 많이 하는 분이 영상통화에 맛들이면, 더 자주하는 습관에 의해 통화료가 많아져서 둘째, 무선인터넷은 이동통신사가 장사한 장부를 보니 별로 장사가 안되는거 같아서 셋째, 사람들이 통화하는데는 돈을 흔쾌히 지불하는 그 습관을 이용하기 위해서. 넷째, SKT, KTF 둘이 눈치작적 하다보니까 영상통화로 서로 올인하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