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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톰

인텔에겐 계륵과도 같은 존재 '넷북' '울트라-씬'으로 변화를 모색한다. 15일 어제 인텔 코리아 이희성대표는 얇은 두께를 자랑하는 울트라-씬을 발표하였습니다. 사실 이미 울트라-씬이라 불리우는 많은 제품들이 출시가 되었었습니다. 맥북 에어나 레노버, MSI 등 PC 제조업체들이 너도나도 더 얇고 더 나은 성능을 보여주는 노트북을 출시하면서 큰 이슈가 되기도 했었습니다. 또한 올해 1월 AMD는 울트라 씬 플랫폼을 공개하여 넷북 만큼의 휴대성을 제공해 주면서도 더욱 나은 성능을 보여줄것이라 발표하기도 했었습니다. 그리고 7월 인텔은 AMD의 뒤를 따르기라도 하듯 울트라 씬 노트북을 내놓을 것이라 발표하면서 과연 이 제품이 어떤 제품이며 어떠한 이유에 의해 출시되었는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이번에 인텔을 통해 공개된 울트라 씬 노트북은 두께가 2.5cm 정도의 얇은 디자.. 더보기
새로운 아톰(ATOM)을 탑재한 윈드100+ 출시 지난 2월에 새롭게 선보인 아톰 프로세서 N280을 탑재한 넷북이 출시된다고 합니다. MSI코리아(지사장 공번서, www.msikorea.kr)는 인텔의 새로운 모바일 아톰 N280 프로세서를 담은 '윈드 U100 플러스(WIND U100+)'를 오는 4월 국내에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N280 프로세서는 기존 넷북에 가장 많이 사용된 N270 프로세서보다 높은1.66GHz을 지원하며, 내부 데이터 전송속도인 FSB는 기존 533MHz에서 667MHz로 높아졌습니다. 사실 국내 10인치 넷북이라는 컨셉으로 국내 가장 먼저 출시되어 현재 약 2만대의 판매고를 올린 MSI는 환율인상에도 가격적 안정성을 지니고 무난한 성능을 보여주어 좋은 평가를 받아왔습니다. 마찬가지로 이번에도 가장 빠르게 N280 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