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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톰

UMID MBook2 '엠북 비즈' #1. 디자인을 살펴보다 재작년 MID에 대한 많은 소식을 전하면서 올해 2009년은 MID가 활짝피는 원년의 해가 될것이라 예상했습니다. 하지만 결국 활짝 핀것은 MID가 아닌 넷북으로 몇몇 MID 제품이 꾸준하게 출시됐지만 그 인기는 사실 어디에다 내놓을 만큼 뛰어난 성적을 이끌어내지 못했습니다. 내년 2010년 역시 청사진을 그리기란 그리 쉬운 일은 아닐 듯합니다. 새 아톰 플랫폼인 파인트레일을 담은 넷북과 ARM계열의 스마트북이 대거 출시될 것으로 보이면서 넷북과 MID 그리고 스마트북 사이에(물론 서로 다른 카테고리를 보여줍니다만 휴대성을 강조한 디바이스란 점에서 경쟁을 할수있는 녀석들입니다.) 과연 얼마만큼의 성과를 이끌어 낼수 있을지 궁금해집니다. 뭐 시작부터 딴소리군요. ^^ 오늘 말하고자 하는 것은 여기서 MID.. 더보기
아이온 플랫폼을 담은 넷탑 Acer 'Aspire Revo R3610' 본 리뷰는 pcpinside.com과 aving.net을 통해 오픈됩니다. 동영상을 통한 영화, 게임 구동 리뷰가 있는데 회사다 보니 집에가서 추가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슬림PC, 베어본 PC, 미니 PC 그리고 넷탑. 슬림PC, 베어본 PC, 미니 PC 등 점점 작아지는 데스크탑 PC의 소형화는 넷북이 큰 인기를 구가한 것과 같이 넷탑 역시 어느정도 데스크탑 시장의 변화를 이끌고 오리라 기대했다. 하지만 휴대성을 강조한 넷북과 달리 하나의 공간 안에서 조금 더 고사양의 쓰임새를 요구하게 되는 데스크탑의 특수성으로 인해 아톰(ATOM) 플랫폼을 내장한 넷탑은 사용자들의 기대에 크게 못미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이는 대중화되는데 큰 걸림돌이 되었다. 하지만 엔비디아(NVIDIA)사에서 인텔 CPU 지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