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블랙베리

옴니아 Start 그럼 그뒤는? 블랙베리 스톰? 아이폰? G1폰, 옴니아폰, 블랙베리 스톰. 이 세가지 제품의 공통점은 스마트폰이라는 점 이외에 아이폰 대항마 혹은 아이폰의 경쟁제품이라 불리우고 있다는 것입니다. 구글 안드로이드 플랫폼을 담은 G1폰과 그간 스마트폰 운영체제를 이끌어 왔던 Windows 모바일 프로페셔널 6.1 그리고 블랙베리 전용 운영체제를 담은 블랙베리 스톰까지 각기 다르면서도 자신의 기기에 맞는 운영체제를 선택하여 출시되었습니다. 그리고 또 서로 다른 다양한 장점들로 같으면서도 다른듯한 제품을 출시 소비자들의 관심과 고민을 대폭 늘려주고 있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구글 안드로이드를 담은 G1은 현재 디자인이나 성능면에서 아직 시험단계의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는 상황에서 햅틱의 UI와 스마트폰의 기능을 결합한 삼성의 옴니아와 북미를 휩쓴 블랙베.. 더보기
보조금 축소와 고가의 휴대폰의 상관관계 지난주 토요일 애니콜 스튜디오를 통해 햅틱폰 2세대(?)출시 이벤트가 있었습니다. 약 20시간 가까이 기다려 햅틱폰2를 처음 구매하신 분은 1+1으로 한대를 더 가져가시는 행운을 얻으셨습니다. 16G 모델은 약 90만원대, 8G모델은 80만원에 육박하는 가격임에도 구매를 원하는 많은 분들이 그 자리를 가득 메워주셨습니다. 이미 80만원대에 육박하는 가격임에도 총 50만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햅틱1 그리고 이번에 큰 관심을 이끌며 출시되는 햅틱2. 햅틱폰과 함께 70만원 전후반에 책정된 고가의 휴대폰이 많이 판매되는 이유를 보조금 축소와 약정에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현재 KTF 사장 구속과 관련하여 보조금은 더욱 허리띠를 졸라매게 되었고 2년 약정과 요금제에 따라 오히려 고가의 휴대폰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