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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다운로드

불법 업/다운 그리고 DVD의 몰락 그리고 실업자 700만 관객수를 이끈 놈놈놈은 과연 얼만큼의 이익을 이끌어 냈을까요? 700만 관객수를 이끈 놈놈놈은 200억이라는 제작비를 쏟아 부으면 큰 흥행에 성공한듯 보였습니다. 하지만 순익분기점이 700만이라는 소식은 이미 접한바 과연 손익분기점을 맞춘 놈놈놈은 시장의 당연한 추구적 원리인 순이익을 얼마나 이끌어 낼수 있을까요? 여기서 나오는게 바로 부가판권시장입니다. 국내 영화시장을 할리우드와 비교할수는 없겠지만 해외 영화 수익을 따져보면 극장수입, 해외판매등이 약 30% 그리고 나머지 70%는 부가판권시장에서 수익을 창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국내를 보면 극장 수익이 80% 이상 부가판권 시장은 20%가 채 되지 않고 있습니다. 미녀는 괴로워라는 영화가 약 700만에 가까운 극장 수익을 이끌어 냈습니다. .. 더보기
4천 5백만명 VS 41명 '저작권 경찰'이 뜬다. 과연? 이런 사진이 아니라 아래와 같은 모습이 나타나길 기원합니다. 불법 콘텐츠와 관련해서 다양한 글을 포스팅하고 있습니다. 웹하드와 P2P를 통한 불법 콘텐츠 공유에서 비트토렌트라는 새로운 전송방식까지 등장하면서 불법 공유의 여세는 그치지 않고 오히려 더욱 커져만 가고 있습니다. 정부에서 극단의 조치로 웹하드업체 대표를 구속하고 헤비 업로더들을 잡아들이고 있지만 관련법이 아직 명확하지 않은 상태이고 또 그 규정 조차 애매모호한 상황에서 무의미한 단속 행위가 아닐까 합니다. 오늘 오후 2시 상암동 문화콘텐츠 센터에서 '저작권 경찰' 발대식을 갖는다는 소식입니다. 문화부 공무원 41명을 저작권 경찰로 선출, 특별사법 경찰제도를 발효하여 서울, 부산, 광주, 대전등 4개 지역사무소에 거점을 두고 단속활동을 펼친다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