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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금

삼성전자 '햅틱2' 4주만에 10만대 돌파. 왜? 햅틱폰의 뒤를 이어 출시된 햅틱2가 출시 약 한달 정도만에 일 개통수 3,400대라는 어마어마한 수치를 올리며 총 10만대의 판매를 기록하였다는 소식입니다. 이 기록은 기존 햅틱1의 판매속도를 약 1주일 이상 앞서는 판매량입니다. 현재 본 블로그를 통해 햅틱2 리뷰를 진행 중에 있는데 80만원대라는 고가임에도 또 경제가 어렵다는 이야기가 여기저기서 흘러나오는 이러한 상황에서도 이렇듯 어마어마한 판매고를 올리고 있는 이유를 잠시 살펴보자면 첫번째 우선 삼성이라는 브랜드 네임 입니다. 기존 구축되어 있던 삼성만의 브랜드 이미지를 통해 여전히 삼성을 선호하시는 분들에게는 휴대폰 구입시 혹은 번호이동시 새로이 출시되고 이슈화 되었던 휴대폰 중 삼성의 휴대폰을 또 그 중에서 이번에 출시된 햅틱2를 선택하게 되는것.. 더보기
100만원 이상의 가치? 고가의 휴대폰 과연 필요한가? 언제부턴가 출시, 점차 자리잡기 시작한 프리미엄 휴대폰. 60만원대 휴대폰도 비싸다 평가받던 시절이 지난지 얼마 되지 않아 70만원 후반 80만원 초반대 휴대폰인 햅틱폰이 출시되고 거기에 100만원 이상의 고가 휴대폰인 프라다폰 2 출시 소식까지 전해지고 있는 시점에서 과연 제 가격에 맞는 역할을 해주는 제품인지에 대한 고찰이 중요할 때가 아닐까 합니다. 휴대폰 초기 출시됐을 때 수백만원을 호가하며 있는집 사람들만 가지고 다니는 희기품중 하나였습니다. 하지만 그 뒤 점차 발전하고 대중화 되면서 공짜폰(물론 보조금을 통한...) 부터 무난한 30~40만원대 휴대폰이 출시되면서 1인 1 휴대폰 시대를 가져오게 되었습니다. 거기에 빠른 출시 사이클과 점차 포화상태에 이르는 국내 좁은 시장의 특징에 의해 다른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