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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짜폰

'의무약정제'는 휴대폰 역사에 있어 역행하는 사건이다 얼마전 2008년 휴대폰 9대 뉴스를 포스팅한바 있습니다. 그 내용중 의무약정제는 오히려 역행하는 사건이다라는 글을 작성했습니다. 그리고 한 댓글에 '해외에서도 동일하게 적용되는 의무약정제가 왜 역행인가요?' 라는 물음이 있어서 이렇게 다시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의무약정제는 휴대폰을 개통함에 있어 이통사 서비스를 일정 기간 이용하는 조건으로 보조금과 요금할인 혜택을 받는 제도로, 약정기간내 해지할 경우 위약금을 물어야 하는등의 부가조건이 붙고 있습니다. 의무약정제의 의미만을 봤을 때 분명 보조금을 통해 휴대폰 단말기를 저렴하게 구입하며 요금할인 혜택까지 받아 소비자들에게 좋은 영향을 끼치게 되는 것은 분명합니다. 하지만 의무약정제가 폐지되었다 올해 다시 부활하게 되기 까지의 과정을 살펴보면 결코 그.. 더보기
삼성전자 '햅틱2' 4주만에 10만대 돌파. 왜? 햅틱폰의 뒤를 이어 출시된 햅틱2가 출시 약 한달 정도만에 일 개통수 3,400대라는 어마어마한 수치를 올리며 총 10만대의 판매를 기록하였다는 소식입니다. 이 기록은 기존 햅틱1의 판매속도를 약 1주일 이상 앞서는 판매량입니다. 현재 본 블로그를 통해 햅틱2 리뷰를 진행 중에 있는데 80만원대라는 고가임에도 또 경제가 어렵다는 이야기가 여기저기서 흘러나오는 이러한 상황에서도 이렇듯 어마어마한 판매고를 올리고 있는 이유를 잠시 살펴보자면 첫번째 우선 삼성이라는 브랜드 네임 입니다. 기존 구축되어 있던 삼성만의 브랜드 이미지를 통해 여전히 삼성을 선호하시는 분들에게는 휴대폰 구입시 혹은 번호이동시 새로이 출시되고 이슈화 되었던 휴대폰 중 삼성의 휴대폰을 또 그 중에서 이번에 출시된 햅틱2를 선택하게 되는것..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