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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리뷰/여행리뷰

캐리비안베이 리뷰 싸게 가서 더 즐거웠던 캐리비안베이의 모든 것! 캐리비안베이 리뷰 싸게 가서 더 즐거웠던 캐리비안베이의 모든 것! 캐리비안베이에 다녀왔습니다. 태어나서 처음 가봤습니다. 사는 곳이 에버랜드 근처인데 캐리비안베이는 처음이네요. 항상 계곡, 바다, 강 등 자연의 물이 좋다고 외치던 저이기에 평생 안 갈 줄 알았는데 막상 가보니 왜 사람들이 몰리는지 알 것 같습니다. 캐리비안베이 가격, 비용 더럽게 비싸더군요. 주간 권, 오후 권, 콤비 권이 있는데 콤비 권은 8만원 대였습니다. 대박 비쌉니다. 물론 싸게 가는 방법도 있습니다. 주변에 삼성직원이 있으면 부탁하세요. 직원가로 1만원에 다녀올 수 있습니다. 아는 친구에게 부탁해서 총 8명분을 8만원에 구입했습니다. 콤비 권 8만원에 8명이면 64만원인데 이를 8만원으로 해결 봤습니다. 물론 술값이 조금 더 들.. 더보기
600년 역사를 담은 한옥에서 1박 2일~! #1.둘째날 6시 00분 : 기상 산중턱 아스라히 낀 안개에 휩싸인 군자마을을 카메라에 담아보고자 조금 일찍 일어났다. 샤워장에서 따뜻한 물로 세면을 한후 카메라를 챙겨들고 지난밤 어두워 눈에 담아두지 못했던 풍경을 하나하나 새겨넣었다. 곳곳에 비치된 소화기나 전등, 팻말 등이 간간히 21세기 현재의 시간을 다시금 알려주지만 워낙 무게감 있는 고택의 분위기는 순간순간 나를 옛 선비의 느낌으로 이끌고 갔다. 더욱이 안개가 낀 군자마을은 밤에 느낀 신비감을 그대로 보여주면서도 또, 반대로 지난 밤과는 또 다른 느낌의 분위기로 녹색의 나무와 풀과 함께 파릇한 생동감이 느껴졌다. 7시 00분 : 아침식사 고택에서의 아침식사는 군자마을 분들이 직접 차려준 한옥조식이었다. 방금한 밥과 나물, 멸치볶음, 된장국 등 메뉴만 보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