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뷰&리뷰

매력만점 리플 타블릿 T8100 #1. 디자인에 놀라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국내외 노트북 제조업체인 LG, HP, 후지쯔등 많은 업체는 다양한 타블릿 PC를 출시하며 PC 사용자들의 호기심과 구매 욕구를 일으키고 있다. 타블릿의 특성상 LCD 스위블 기능과 터치스크린을 통해 좀더 다양한 활용도를 가능케 하는 성능적, 활용적 향상의 욕구와 타블릿 PC만의 독특하고 이쁜 디자인에 단순히 소유하고자 하는 욕구등 다양한 매력과 장점으로 소비자들을 유혹하고 있다.

하지만 가격이 고가에 형성된 점과 가격에 비해 부족한 성능등은 이러한 구매욕구를 반감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여 쉽게 대중화 되지 못하고 노트북 구입과는 또 다른 하나의 레어 아이템으로 인식되어 얼리어답터 혹은 타블릿 PC 활용도로 구입을 필요로 하는 유저들에게 주로 판매되었으며 그 장점 만큼의 호응을 얻지 못하고 몇몇 업체의 제품만 출시 그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이렇듯 다양한 이유를 통해 아직 대중화 되지 못한 타블릿 PC 상품군에 있어 큰 단점으로 작용하는 가격의 거품을 대폭 낮추고 오히려 성능과 디자인의 퀄리티를 한층 높힌 타블릿 PC가 출시되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주)픽셀랩코리아(대표 황준호,www.myripple.co.kr)는 타블릿 기능의 장점을 그대로 적용하고 고급스런 디자인을 채용한 타블릿 노트북 'RIPPLE TABLET T8100'을 출시하였다.

타블릿 PC의 가능성을 옅보게 하는 리플 타블릿의 외형을 우선 살펴보도록 하자~!

#1. 디자인에 놀라다

리플타블릿 외부 상판과 내부 하판, 키보드 부분을 화이트 색상으로 꾸며 깔끔하면서 눈에 쉽게 띄는 디자인으로 꾸며졌으며, 하이그로시 코팅 처리를 통해 좀더 고급스럽고 세련된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또한 화이트 색상만으로 이뤄질 경우 자칫 단조로울 수 있는 단점을 보안, 상판 흰지 윗부분과 ripple로고가 새겨진 부분등 블랙계통의 포인트 색상을 가미하여 더욱 짜임새 있고 매력적인 디자인으로 제작되었다.

디지털 기기를 선택함에 있어 구매욕구를 자극하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가 디자인 인것을 감안하면 리플 타블릿의 디자인은 블랙 & 화이트 색상의 조화로 인해 산뜻하고 세련된 느낌을 제공해주며, 하이그로시 UV 코팅을 통한 광택처리는 고급스러운 느낌을 안겨주어 수준높은 디자인과 함께 리플타블릿의 구매욕구를 불러 일으킨다.

하이그로시 코팅의 단점은 사용시 쉽게 지문이 남아 수시로 닦아줘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주로 화이트 색상으로 꾸며진 리플 타블렛의 경우 지문이 잘 들어나지 않아 이러한 불편함을 어느정도 줄여준다.

리플타블렛 T8100의 크기는 306 X 224 X 35.7mm이며 무게는 약 2.1kg(베터리 포함)으로 일반 노트북과 비슷한 크기와 무게를 보여주지만 타블릿의 특성상 스위블 기능을 통해 이동 중 사용해야 할 경우 휴대하기에는 다소 무거운 무게로 휴대성과 타블릿 기능의 장점을 높이기 위해 지금보다 좀더 가볍게 만들어졌으면 더욱 좋은 제품으로 평가되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리플 타블릿 T8100 LCD의 경우 앞서 언급한 터치 기능은 물론 해상도 최대 1,280 X 800의 WXGA TFT-LCD를 채택하여 기존 일반적인 타블렛 PC보다 높은 스펙을 자랑한다. LCD를 회전하여 사용하는 스위블 방식과 터치를 통한 입력방식을 통해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LCD에 대한 화질과 시야각 그리고 터치성능에 대해서는 2부 성능편을 통해 다루도록 하겠다.

LCD 상단에는 130만 화소 웹캠, 하단에는 스피커가 위치해 있으며 좌측부분에 보안기능을 강화한 지문인식 센서와 LCD를 회전하여 사용할 경우 편리한 조작을 가능케 하는 디스플레이 컨트롤 버튼과 피벗 버튼이  내장되어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리플타블릿에 내장된 키보드의 경우 82Key를 채용, 일반적인 노트북 키보드와 비슷한 성능으로 키감 자체는 무난한 편이며 손바닥면이 닿는 부분에 적당한 여유가 있어 고속 타이핑 작업을 하는데 큰 무리가 없는 사용이 가능하였다.

키보드 하단에 있는 터치패드는 터치스크린을 통한 조작방법이 추가됨으로써 일반 노트북 보다 사용 빈도수가 많지는 않지만 무난한 성능과 상하 스크롤을 지원하여 다양한 조작을 가능케 한다. 터치패드 우측에는 마이크 단자가 위치해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2. 세심함에 놀라다

T8100의 전면부를 살펴보면 기기의 동작 상태등을 나타내는 인디케이터 있으며 스위치 방식의 전원버튼과 오디오 입출력 단자(S/PDIF지원), 4-IN-1 멀티 카드 리더가 내장되어 있어 다양한 데이터를 저장, 전송할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후면은 도난방지를 위한 켄싱턴 락과 USB 단자(2.0 : 상하 2개), 전원 아답터 단자가 위치해 있다. 일반 노트북의 활용으로 사용할 경우 후면에 USB가 위치해 있어 사용이 다소 번거롭게 느껴지만 타블릿의 사용 용도로 보았을 경우 후면부에 위치하여 스위블시 USB 단자 사용의 편리함을 높힐 수 있다는 장단점이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우측면을 살펴보면 스타일러스 팬 수납부와 DVD Multi 드라이브, USB(2.0)포트, 모뎀, 유선랜 단자가 있으며, 좌측면의 경우 Express Card 슬롯과 열을 배출하기 위한 통풍구, IEEE 1384 단자, 외부 모니터와 연결할수 있는 D-Sub단자가 위치해 있다. 스위블 기능을 통해 타블릿 PC로 활용할 경우 특별히 사용할 필요가 없는 연결 포트를 하단부에 배치하여 사용상 불편함을 없앤 배려가 엿보인다.

바닥면은 베터리 4셀(2400mAh) 리튬이온 베터리를 채택하여 휴대성과 이동성에는 다소 부족한 사용시간을 보여준다. 실제 사용시 화면 밝기를 최대로 하여 인터넷, 문서 작성등을 사용 했을 경우 약1시간~1시간 15분 정도의 사용시간을 보여 주었다. 외부에서 사용을 필요로 할 경우 대용량 베터리나 보조 베터리를 필요로 할것으로 보인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지금까지 리플 타블릿 T8100에 대한 외형을 간단히 살펴보았다.

타블릿 PC는 충분한 장점과 매력을 지닌 상품군임에도 고가에 책정되어 큰 판매고와 대중화를 이루지 못한 제품이다. 이러한 문제점을 자세히 살펴보면 제조업체에서 좀더 다른 다양한 방향의 판매전략을 필요로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가져본다.

비슷한 컨셉의 UMPC나 MID등 휴대용 인터넷 Device가 조금씩이나마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초저가의 노트북(아수스 Eee PC, ECS의 G10IL, 중국산 노트북)이 출시되고 있고 또 앞으로 이러한 제품들이 꾸준히 등장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타블렛 PC의 생존권 마저 위협받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모습속에서 제조업체는 타블렛 PC만의 장점을 살리고 이와 반대로 단점으로 지적되고 있는 가격을 낮춰 출시하는 전략으로 바꿔야 하지 않을까?

외형편을 통해 살펴본 리플 타블릿 T8100이 바로 이러한 전략을 가지고 출시한 제품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기존 타블릿 PC의 가격이 100만원대 후반 또는 200만원대의 높은 가격을 유지하고 있는 상황에서 작게는 40만원 많게는 70만원 정도 가격을 낮춘 제품으로 저렴한 가격대비 뛰어난 디자인과 무난한 완성도를 통해 등장한 리플 타블릿 T8100은 많은 매력과 장점으로 구매자들의 욕구를 자극 하는 제품이 아닐까 하는 평가를 내려본다.  

다음은 뛰어난 디자인과 완성도 만큼 수준 높은 성능을 보여줄지... 성능편을 통해 하나하나 다뤄보도록 하자~!

리뷰 2탄 바로 가기 : 매력만점 리플 타블릿 T8100 #2. 가격대비 성능에 놀라다

  • Favicon of https://nowni.tistory.com BlogIcon 가별이 2008.04.02 11:14 신고

    아직까지도 지나치게 비싸네요. 대략 130 근처인가봐요?

  • SSen 2008.04.02 17:14

    타블렛 기능이 와콤걸 사용했는지가 궁금하네요.
    그림 그리는데 무리가 없다 싶으면 살만할 것 같은데요.

    • Favicon of https://pcpinside.com BlogIcon pcp인사이드 2008.04.02 17:43 신고

      글쎄요 와콤걸 사용했다?
      정확한 내부제품이 어떤건지는... ^^;
      빠른 펜터치를 통한 그림은 다소 불가능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 BlogIcon TISTORY 2008.04.17 14:05

    안녕하세요.티스토리 입니다^^

    회원님의 포스트가 현재 다음 첫화면 카페.블로그 영역에 보여지고 있습니다. 카페.블로그 영역은 다음 첫화면에서 스크롤을 조금만 내리시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회원님께서 작성해 주신 유익하고 재미있는 포스트를 더 많은 분들과 함께 나누고자 다음 첫화면에 소개 하게 되었으니, 혹시 노출에 문제가 있으시다면 tistoryblog@hanmail.net 메일로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도 티스토리와 함께 회원님의 소중한 이야기를 담아가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Favicon of http://blog.naver.com/morpheuz82 BlogIcon 구차니 2008.04.17 15:13

    저는 HP TC1100 타블렛 사용 유저 입니다.
    홈페이지 가서 확인해보니 압력감지식 터치 패널이라고 명시가 되어있네요.
    이 상황에서는 아무래도.. 그림그리는 용도로는 쓰기가 힘들듯 합니다.
    그리고 이 리뷰에서 아쉬운건, cpu 라던가 12.1 인치 와이드 모니터라는 점
    그리고 타블렛이라는 이름이 붙었지만 타블렛 기능이 적게 명시 되어 있다는 점
    OS 제외라는 것은 명시 되지 않았다는 점 등입니다.

    타블렛 유저로서 좀 싸고 널리 퍼졌으면 하는 바램이 있지만..
    아직까지는 시기 상조인듯한 느낌이 있고, 터치 패널을 통해서 멀티 터치로 발전하지 않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타블렛은 전문직종으로 한정될듯 하더라구요)

  • 2008.04.17 15:16

    메인에서 보고왔습니다.
    요새 놋북보다 umpc 계열에 눈독을 많이 들이고있는데..
    t8100이라.. 터미네이터가 생각나네요 ㅎㅎ
    좋은자료 잘 얻어 갑니다.

    • Favicon of https://pcpinside.com BlogIcon pcp인사이드 2008.04.17 15:18 신고

      저는 umpc, pmp, pda, 노트북을 모두 소지하고 있는데 사실상 사용하기는 리플타블릿이 가장 편했습니다. 휴대중에는 아무래도 pda가 ㅎㅎ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 CW 2008.04.17 19:24

    타블렛의 가장 중요한 점은 배터리인 것 같습니다. 이용 특성상 전원선에 연결하지 않고 들고 써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조금만 쓰다보면 금새 닳아버리는 배터리 때문에 사실 책상을 벗어나가기 힘듭니다.

    현장에서 업무체크나 바로바로 화면터치를 통해 보고서를 작성할 때, 한 손에 들고 직접 사용할 수 있어 유용한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배터리때문에 30% 도 원하는 만큼 못 씁니다.

    • PCP인사이드 2008.04.18 10:28

      네 정확한 지적이십니다. 아무래도 노트북이나 타블릿pc는 휴대성을 목적으로 둔제품이기에 베터리가 무엇보다 큰 문제가 아닐까 합니다.

  • 코리아 2008.04.18 09:08

    솔직히 말해서 2.1KG이면 완전 노트북이랑 똑같거나 차라리 노트북 15인치 들고 다니는게 훨씬 좋을듯... 그리고 베터리도 뭐 그리 넉넉한 편도 아니고 아직까지는 쓰레기 용품에 지나지 않습니다.

    • PCP인사이드 2008.04.18 10:27

      보완할 부분이 분명존재하지만 쓰레기라고 치부하기에는 괜찮은 제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