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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MPC와 MID의 차이를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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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프렌드에서 준비중인 MID

MID(Mobile Internet Device)를 아시나요?


MID를 꺼내기에 앞서 좀 길게 돌아가 보겠습니다. ^^

마이크로 소프트의 빌게이츠는 UMPC에 대해 충분히 발전 가능성이 있고, 크게 성장할 만큼의 가치가 있는 제품이라고 발표 하였다. 그리고 몇년이 흐른 지금 아직 UMPC는 큰 대중화를 이끌어 내지 못했으며 UMPC라는 기기에 대한 존재 자체를 모르는 사람들이 우리 주변에는 아직 더 많다.

당시 저로써는 참 좋은 생각, 앞선 이야기다란 생각했으며 라온디지털에서 출시한 베가를 보고 한마디로 댕~ 하고 머리에 울리는 메아리와 함께 결제창을 미친듯이 클릭하고 있는 저의 모습을 볼수 있었습니다.

각기 다른 용도의 제품이겠지만 MP3(음악을 듣고)가 한때 유행하고 PMP(멀티플레이어)가 그 뒤를 이어 미디어 플레이어의 역할을 해오고 이에 만족하지 못한 사용자들은 초소형 휴대PC인 UMPC로 옮겨오면서 기술의 발전과 함께 나름대로 각자의 사용 용도에 맞도록 기기를 구매하고 변경하는 등의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단순히 음악만을 원한다면 MP3를 선택하고 그 이상의 기능인 영화와 음악과 전자사전과 DMB등 다양한 멀티미디어의 역할을 원한다면 PMP를, 그리고 여기에 인터넷과 한글/오피스, 온라인게임까지 즐기길 원한다면 UMPC로... 제품 성능의 발전뿐만이 아니라 소비자의 기기 선택의 요구 조건 또한 더욱 높아져만 가면서 당연히 성능과 기능이 앞선 UMPC가 MP3나 PMP시장을 흡수하면서 PMP, MP3 시장은 사양될 것이란 예견이 나오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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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 : www.dgilog.com

하지만 휴대용 PC임을 내세운 UMPC는 일반 데스크탑 과는 조금 다른 사용상의 불편함을 감수해야 했고 PC에 대해 잘모르는 사용자들이나 여성, 학생, 장년층에게는 아직까지 어렵게 느껴지는 상품군으로 대중화되지 못하는 결과를 초래하게 되었다. 더욱이 성능에 비해 다소 비싼 가격은 일반 대중에게 더욱 외면 받는 결과를 가져오게 되었다.

앞선 성능(PMP, MP3의 모든 기능을 사용할수 있는)의 UMPC가 있음에도 PMP나 MP3가 아직 대다수의 학생이나 여성들에게 많은 판매량과 호응을 얻을 수 있는 이유는 디자인, 가격, 휴대성등 다양한 이유가 있겠지만 무엇보다 편리한 사용자 인터페이스 즉, 사용상의 간편함, 쉬운 조작성등이 이를 선택하는 큰 요인으로 작용했기 때문이다. 즉, 아무리 앞선 성능이라고 해도 휴대기기로써 편리하지 않으면 그리고 사용하는데 간편하지 않으면 막상 지름신에 의해 구매를 했다 해도 방 한구석을 차지하는 신세로 전략하게 된다.

또한 UMPC를 최대한의 활용도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네트워크 환경이 기본 밑바탕으로 자리잡아야 그 진가를 발휘하는 기기인 만큼 처음 출시시기 무선인터넷 환경이 발전중이 였던점을 판단해 볼때 어찌보면 미흡한 시대에 태어나 자신의 성능을 펼쳐보지 못한 불운한 기기라 할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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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은 이렇게 정의합니다.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이러한 단점들로 인해 오히려 높은 성능과 다양한 활용도를 지닌 UMPC에 끌려 구매하였다가 PMP로 다시 돌아가는 일이 많은 만큼 이러한 단점들을 보안할 필요성이 생기게 되었다. 거기에 무선인터넷(Wibro, HSDPA등)을 이용한 네트워크 환경이 점점 가파르게 발전하면서 자유로운 인터넷 환경과 작은 휴대성 그리고 사용상의 편리성을 제공하는 인터페이스까지 이 모두 갖춘 새로운 플랫폼을 개발을 필요성을 가지게 되었고 이러한 결론에 의해 새로히 등장하게 된것이 바로 MID(Mobile Internet Device)가 아닐까 한다

즉, 기존 UMPC와는 비슷한듯 조금 다르게 이미 사용자들에게 익숙한 일반 PC를 기반으로 가격은 내려가고 성능은 높히면서 PMP, MP3와 같이 좀더 직관적이고 편리한 인터페이스(예를 들어 리눅스 기반)와 사용상 간편함을 제공하는 플랫폼을 내장한, 거기에 무선인터넷을 통한 좀더 자유롭고 확장된 인터넷 환경이 제공되는 Device가 바로 MID란 생각을 가져본다

MID는 현재 다양한 업체에서 분주히 그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최근 인텔이 발표한 아톰(ATOM) 프로세서는 MID라는 기기의 가능성을 더 크게 열어주면서 그 모습을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저전력, 고사양 여기에 저렴한 가격까지 삼박자를 고루 갖춘 Device로 등장하여 소비자의 입맛을 만족시켜주길 바래본다.

  Comments,   1  Trackbacks
  • 흠.. 한마디로 앞으로는 MID 가 대세라는 말씀이시네요..
    좋은 정보 잘 보고 갑니다..
  • 기자이신가요? 검색하다보니 똑같은글이 있네요 http://aving.net/kr/news/default.asp?mode=read&c_num=77664&C_Code=01&SP_Num=0

    음 그리고 mid는 간단하게 "어디서나 인터넷에 접속되는 휴대용 기기로 umpc보다 작은 제품인데, 데스크탑의 운영체제와 완벽호환 되는 것을 말한다" 라고 하네요

    그러니까 스마트폰같은건데 윈도가 돌아가는거.. 뭐 그런건가보네요. 근데 제생각엔 동영상 재생외에는 큰 메리트가 없더군요... 왜냐면 작은 화면에 최적화된 프로그램이 없기 때문이죠. 하지만 플랫폼만 가능하게 된다면야, 그에 맞는 프로그램이 많이 나오리라 기대해봅니다.
    • 네~ 제가 작성한 글입니다.
      현재 에이빙 객원기자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 스마트폰의 기능과 함께 다양한 기능들이 가능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말씀하신대로, 그에 맞는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됨으로 비로소 MID라고 이야기하는 휴대PC 환경이 완성되리라고 봅니다.
  • z컴퓨터는
    저는 컴퓨터를 공부한 사람입니다. 하지만 지금 느끼는건 컴퓨터는 쓰레기란 생각입니다. 한마디로 너무 복잡하고 너무 손댈 부분이 많고 너무 본질적 기능을 흐려 놓습니다. 예를 들자면 PPC같은 경우가 있죠. PPC같은 경우 윈도우 모바일 운영 체제를 쓰는데 에러나 버그나 너무나 많습니다. 제대로된 프로그램 하나 구동하기 위해 몇 일 동안의 여가를 전부 반납해야 할 정도로 인터페이스라던가 그런거 복잡해요.

    반면에 전사사전 같은 부류의 특정 기능에 특화된 디지탈 기기류들은 그야말로 사용자 입장에서는 너무나 편리합니다. 다른 세부 세팅들을 잡아줄 필요도 없고, 운영체제 에러 따위에 대응할 필요도 없어요. 버그 났다고 다시 포맷하고 첨부터 프로그램들 다 깔아야 할 필요도 없고요.

    다시 말하자면 요즘의 컴퓨터는 쓸데없는 기능이 너무 많습니다. 그리고 너무 잡스럽습니다. 많이 내렸다지만 그래도 비쌉니다.

    때문에 앞으로의 디지탈 기기의 방향은 반드시 특화된 기능의 사용하기 쉬운 방향으로 갈 수 밖에 없다는 생각입니다. 인텔의 아이폰의 성공 이유도 단순히 감각적 디자인 뿐만이 아니라 윈도우 모바일 대신 사용성이 편리한 프로그램을 깔았다고 알고 있고요.

    어쨌든 제가 컴퓨터를 공부하긴 했지만 범용성을 가지는 컴퓨터는 인간을 오히려 더 불행하게 만드는 악귀일 따름입니다. 유지 관리가 쉽고 사용환경이 편리한 특정 기능에 특화된 디지탈 기기만이 진정으로 가치를 가진다는 생각입니다.
    • z컴퓨터는 님의 말에 상당부분 공감합니다.

      특정기능에 특화된 디지털기기가 사용자입장에서 매우 편리하다는 말씀에 동의 합니다.
      그런 기기를 몆가지 분류한다면 다음과 같겠네요.

      1. 휴대폰 : 전화 기능
      2. PMP : 영화보기 기능
      3. PSP(NDS) : 게임 기능
      4. 전자사전 : 전자사전 기능
      5. MP3P : 음악기능

      등등, 많은 기능들이 목적에 따라 만들어지게되지요.

      하지만, 이런 제품의 기능들을 포함하고 이보다 더 많은 기능들을 한개의 휴대단말기에 활용가능하다는 데 촛점을 맞추어야 합니다.

      지적하신것과 같이 기능이 다양해 질 수록 유지관리가 어려워지고, 기능이 많이 없을 수록 유지관리가 단편해 지지요.

      이런 부분들을 극복하는 과정이 IT분야에서 종사하는 분들의 노력과 함께 현재도 진행형이지 않을까 합니다.

      사용자의 입장에서는 하나의 단말기로 여러기능을 수행하는 것이만이 말씀하신 컴퓨터가 악귀로 흘러가는 것을 막고, 진정한 이동형 만능 디지털 기기가 탄생할 수 있는 지름길이 아닐까 합니다.

      긴 글로 의견 주신것 감사드립니다.
  • kerenann
    UMPC 샀지만

    인터넷 동영상 다 끊기고, 스타 끊기고

    이거 2개만 간단히 할려고 했더니만... 이거 조차도 제대로 못돌립니다.

    모델은 고진샤 였고요... 절대 비추입니다.

    아 다운로드 받은 동영상은 잘됩니다. 프리젠테이션 준비하시는 분들에게만 추천합니다.
    • 다 끊기는 제품이라 하심은 고진샤의 예전 모델인 LX800 CPU를 쓰신 제품일 겁니다. 하지만, 그 제품도 최적화에 따라서는 구동하는데 어렵지 않으십니다.

      요즘에 나온 제품들은 말씀하신 제품보다는 빠른 제품이 많습니다.
  • 안녕하세요. 글 잘 읽었습니다.
    작년말부터 UMPC 냐 MID 냐의 기로에서 고민하다가 결국 MID 를 선택했고, 그 선택에 대만족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
  • n800을 쓰시나 보네요 ? 헉~ 노키아 ^^, MID의 발전방향이 아닐까 합니다. ^^
    그런데 너무 예쁘신거 아닌가요 ? 퍼퍼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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