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운영체제

MS의 윈도우의 위치가 흔들리고 있다 부동의 자리에 군림을 하던 MS사의 윈도우가 서서히 그 위치를 위협받고 있습니다. 데스크탑하면 윈도우가 당연히 바늘과 실의 관계처럼 인식이 되었던 지금까지 와는 달리 리눅스의 비중이 점차 커지고 있습니다. 3일 미국에서 발표된 자료에 의하면 윈도우 데스크탑용 소프트웨어를 제작하는 개발자는 감소한데 반해 리눅스 데스크탑용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리눅스 개발자는 오히려 점점 증가하는 추세 라고 합니다. 아직도 윈도우 버전을 제작하는 인원이 리눅스 개발자 보다 훨씬 많은 숫자 이지만 단순히 개발자의 증감으로만 생각되는 현상이 아닌 다양한 부분에서 리눅스가 차지하는 비중이 점차 커지고 있습니다. 간단한 예로 인텔에서 발표한 MID 플랫폼의 경우 리눅스와 손을 잡고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다양한 모바.. 더보기
리눅스 운영체제 홍보를 위한 전략 "체험과 확산" 2007 SEK 아시아눅스 MS Windows XP, VISTA에 끌려다닐수 밖에 없는 많은 PC 업체들과 PC 사용자들에게 있어 운영체제 대한 선택의 폭이 점차 늘어날 전망입니다. 한컴은 2007 SEK를 통해 ‘아시아눅스 데스크톱 3’ 를 선보였으며 앞서 출시 기자간담회를 통해 리눅스 OS 마케팅 전략을 발표했습니다. “ 리눅스 데스크톱 시장이 자리 잡기 위해서는 사용자들의 ‘체험과 확산’이 우선 ” 이라는 말과 함께 USB 메모리에 내장된 ‘리눅스 USB’를 개발할 예정임을 언급했습니다. [ 세계일보 ‘한컴 라이브CD, 리눅스 전도사’ 기사 참조 ] 이미 많은 유저들이 USB 메모리를 통해 리눅스 OS를 부팅하는 것을 봐왔지만 직접적으로 리눅스 관련 업체에서 USB 기반의 리눅스를 개발하겠다는 선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