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소니에릭슨

노키아 왕의 귀환? 한국에서는 글쎄? 세계 최고의 판매량을 보여주고 있는 노키아가 한국에 다시 상륙하였습니다. 세계 최고라는 타이틀로 한국에 도전을 했지만 큰 재미를 보지 못하고 한국 시장에서 철수한지 6년만의 일입니다. 올해 위피폐지와 이동통신사들의 독점 휴대폰 경쟁등을 통해 모토로라, 소니에릭슨, 림, HTC등 다양한 외산 휴대폰이 봇물터지듯 등장하고 있지만 그 성적표는 무척이나 창피한 수준입니다. 큰 기대를 모았던 엑스페리아나 터치 블랙 다이아몬드등 국내 소비자들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으나 터무니 없는 가격과 이미 국내 휴대폰에 깊숙히 중독된 사용자들에게 외산 휴대폰은 큰 매력없는 비싼 휴대폰으로 각인되었습니다. 이러한 시점에서 노키아 역시 한국 시장을 다시 두드렸습니다. KTF를 통해 노키아 6210S를 6일 부터 출시하는 이.. 더보기
휴대폰...코리아의 선전 그리고 노키아의 몰락? 세계에 이름을 떨치고 있는 국내 휴대폰 업체인 삼성전자와 LG전자. 이 두 업체는 지난 4분기 북미 휴대폰 시장의 43.6%를 차지할 만큼 급성장을 했습니다. 만년 1위 일것만 같았던 노키아는 현재 휴대폰 외주 생산을 중단했다는 소식이 뒤늦게 전해지면서 코리아(KOREA) 휴대폰으로 올해 북미 휴대폰 시장 50% 이상 점유율을 달성하겠다는 목표가 결코 어려운 목표가 아님을 확인할수 있는 소식이 아닐까 합니다. 세계 휴대폰 판매율 1위를 달리고 있는 노키아는 폭주하는 주문량에 대응하기 위해 일정부분을 외부업체를 통해 생산하는 외주생산 방식을 도입하였습니다. 하지만 경제 위기와 함께 삼성, LG등의 경쟁사의 급성장등의 여러 일들이 발생하면서 외주 생산을 중단하고 자체 생산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게 되었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