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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MPC] 주머니속에 쏘옥 들어가는 인터넷 세상 인텔 폴 오텔리니(Paul Otellini) CEO가 미래의 인터넷은 울트라 모바일을 지향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네요. 뭐 앞으로는 휴대폰에 PC가 들어가든 PC가 휴대폰화가 되는 대변혁을 예고할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다만, 통신사들이 통신사의 매출보다는 고객의 만족에 좀 더 귀기울여야 한다는 중요 전제조건이 필요하지만요. `CES 2008' 기조 연설에서 "세계는 주머니나 지갑에 넣을 수 있을 만큼 작은 초저전력 장비로 유례 없는 웹 경험을 제공하는, 보다 작고 강력한 연결 모바일 장비를 통해 울트라 모바일을 지향하고 있다"고 했답니다. 또한 그는 "모바일 인터넷기기가 컴퓨팅 환경에서의 중요한 이슈가 될 것"이라며 "사용자가 이동 중에 인터넷에 접속해 즐길 수 있는 기기의 잠재적 활용성은 대단히 높다.. 더보기
MS의 윈도우의 위치가 흔들리고 있다 부동의 자리에 군림을 하던 MS사의 윈도우가 서서히 그 위치를 위협받고 있습니다. 데스크탑하면 윈도우가 당연히 바늘과 실의 관계처럼 인식이 되었던 지금까지 와는 달리 리눅스의 비중이 점차 커지고 있습니다. 3일 미국에서 발표된 자료에 의하면 윈도우 데스크탑용 소프트웨어를 제작하는 개발자는 감소한데 반해 리눅스 데스크탑용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리눅스 개발자는 오히려 점점 증가하는 추세 라고 합니다. 아직도 윈도우 버전을 제작하는 인원이 리눅스 개발자 보다 훨씬 많은 숫자 이지만 단순히 개발자의 증감으로만 생각되는 현상이 아닌 다양한 부분에서 리눅스가 차지하는 비중이 점차 커지고 있습니다. 간단한 예로 인텔에서 발표한 MID 플랫폼의 경우 리눅스와 손을 잡고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다양한 모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