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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비 인가제 폐지 과연? 쳇...담합이나 하지 말라구... 그 마을에 욕심쟁이 장사꾼이 있습니다. 여기에 또 다른 욕심쟁이 장사꾼들이 생깁니다. 장사꾼들은 과연 자유경쟁을 할까요? 아니면 담합을 할까요? 누군가 욕심을 버리고 가격을 인하하면 다른 장사꾼들이 담합을해 가격을 팍 내려 망하게 만듭니다. 그리고는 다시 이런저런 이유를 붙여가며 가격을 인상하겠지요? 우리 위대하신(?) 그리고 하루가 다르게 말이 바뀌는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께서 영어 파문이후 또 한번 통신비 인가제 폐지라는 재미있는 결정을 하셨다고 합니다. 또한 쌍방향 요금제와 누진요금제로 말이 많았던 이 결정은 없었던 일로 하고 정부가 직접적으로 가입비나 기본료를 인하하는 일은 없도록 한다는 방침을 내세웠습니다. 통신비 인가제는 말그대로 LGT와 같이 가입자가 적은 통신업체나 하나로텔레콤, MVNO와 같.. 더보기
[결합상품] 케이블 업체 이동통신 시장에 진출... 가격아~ 팍팍 떨어져라 케이블 TV 업계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습니다. 이미 지역 케이블 방송을 통해 많은 가입자를 유치하고 있는 복수종합유선방송사업자들이 인터넷 전화 VoIP사업에 진출한다는 소식은 익히 전해 드린바 있습니다. 여기에 케이블TV 업계는 공동으로 가상 이동 통신망 사업자(MVNO)에 진출하여 이동통신사업까지 진출한다는 소식입니다. 간단한 용어를 설명하자면 MNO(Mobile Network Operator)는 자체 이동통신 망을 가지고 통신사업을 하는 회사 즉, SKT, KTF, LGT를 말합니다. 그리고 MVNO(Mobile Virtual Network Operator)는 가상 이동 통신망 사업자라고 하여 MNO업체의 유휴회선을 임대하여 소비자에게 재판매하는 업체로 망관리비와 유지비 없이 망 임대료만 지불하면 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