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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아이패드 주문했습니다. 나름 저렴하게… 결국 아이패드 주문했습니다. 나름 저렴하게… 아내의 열화와 같은 구매의욕에 결국 아이패드를 주문했습니다. 전 조금 더 기다려서 정발 때 구매를 하거나 일본 정발 시 구입을 할까 했는데 (와이프의 말 그대로) ‘몇 만원 싸게 산답시고 기다리는 것 보다 빨리 사용하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겠다’는 말에 적극 공감, 순응하여 결국 지르게 되었습니다. 32G 본체가격 599달러(현 시세로 668,484원)와 배송료, 통관수수료등등 부가세를 제외한 모든 가격을 포함해서 758,900원에 구입했습니다. 아마 부가세가 들어가면 80만원이 조금 넘을 듯 합니다. 구매한 곳은 광고로 오인 받을 수 있을듯 해서 적지는 않겠습니다. 혹시나 구매대행에 대해 궁금하실까 봐 간단히 적어보겠습니다. http://clien.career.. 더보기
아이패드(iPad) 국내 가격 맞추기 이벤트 함 할까요? 아이패드(iPad) 국내 가격 맞추기 이벤트 함 할까요? 애플 홈페이지를 가면 위와 같은 화면이 보입니다. ‘iPad 매력적이고 혁신적인 기기를 놀라운 가격으로’라는 문구와 함께 말이죠. 이 놀라움이라는 것이 과연 어떤 놀라움일지 참 애매모호합니다. 저렴해서 놀라는 것인지 비싸게 책정되서 놀라는 것인지 말이죠. 또는 아이폰보다 큰데 가격이 저렴하니 놀라라라는 말인지. 워낙 놀라운(?) 가격대로 출시해주었던 애코이기에 이번 아이패드 역시 어느 정도 가격에 출시될지 기대되면서도 참 살이 떨리는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배송비, 창고보관료, 부가세, 관세등 이해는 가지만 그래도 얼척없는 가격대를 선보인 만큼 이번에도 좀 저렴하게 출시되어 주길 바라는 바입니다. 어느정도일까요? 전 16G WIFI 699,000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