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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m-free (3)
애플 저작권료 인상으로 인해 아이튠스 폐쇄 고려?
전미음악출판사협회(NMPA)는 한곡당 지불되던 저작권료 9센트를 15센트로 인상해 달라고 요구 저작권 로열티보드(Copyright Royalty Board)가 현재 심의중에 있다는 소식입니다.

이에 대해 애플 부사장인 에디큐는 '저작권료 인상에 따른 곡당 가격을 올릴바에는 차라리 아이튠스를 닫는것이 낫겠다. 현재 곡당 9센트인 가격을 올리면 제값을 주고 합법적으로 음악을 내려받는 소비자들도 더이상의 가격 인상은 견지지 못할것' 라는 의견을 내비쳤습니다.

저작권로열티 보드는 연방법에 따라 3명의 패널이 결정권을 가지고 있으며 이에 대한 요구를 승인할 경우 저작권료는 15센트로 인상되어 5년 동안 유지되다고 합니다.

NMPA와 애플사의 의견은 서로 다릅니다. NMPA는 '현재 애플이 아이팟을 팔기 위해 음원을 저렴하게 공급하고 있지만 실제로 우리가 아이팟 판매를 통해 땡전한푼 벌어들이지 못했다'고 밝혔으며 애플의 경우 '실제 아이튠즈를 통해 남기는 수익은 매우 적다. 1달러당 70센트를 음반사에 지불하고 있으며 음반사는 70센트 중 9센트만을 지불한다' 고 밝혔습니다.

애플 부사장이 말한 아이튠스 폐쇄는 분명 이뤄지지 않을 것입니다. 현재 아이팟과 아이폰을 판매하고 있는 시점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 문제점은 단순히 애플사에만 존재하는 것은 아니란 생각이 듭니다. 우선 국내 역시 DRM-FREE를 외치고 있지만 음협에서 이를 제한적으로 진행하고 있고 저작권자와 소비자 사이에서 적절한 금액을 통해 합법적인 다운로드가 이뤄지도록 이를 컨트롤 해야하는 처지임에도 저작권자분들에게만 힘을 실어주는 정책을 펼침으로써 오히려 불법을 조장할수 밖에 없는 현실로 치닫고 있습니다.  

일전에 인디음악을 하는 뮤지션과 이를 서비스하는 업체가 다이렉트로 제휴하여 서비스하는 사이트를 소개한적이 있습니다. 인디음악이기에 가능한 서비스겠지만 좀더 현실적이고 합법을 유도할수 있는 가격과 서비스를 보여주길 희망해 봅니다.

2008/09/01 - [PCP캠페인] - [콘텐츠의 변화] 인디밴드의 음악을 내 블로그에서 감상하자~!
2008/09/18 - [PCP캠페인] - 4천 5백만명 VS 41명 '저작권 경찰'이 뜬다.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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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29 - [PCP캠페인] - 불법 다운로드의 변화 그리고 변화 그리고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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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아이튠즈 드라마, 영화를 공짜로 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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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아이폰, 아이팟 제품을 사용하는 분들은 iTunes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받고 있습니다.

오늘 Gizmodo 기사를 보니 애플 아이튠즈를 통해 NBC에서 방영하고 있는 30 ROCK이라는 드라마를 풀시즌 무료로 볼수 있도록 한다는 기사와 얼마전 개봉해서 현재 비디오로 출시된 히트맨이란 영화 역시 FREE로 광고도 없이 볼수 있도록 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음악 콘텐츠의 경우 여러번 듣는다는 특성상 DRM-FREE를 통해 서비스를 제공해도 될듯 한다지만 한번보고 지우는 영화, 드라마의 경우 무료로 거기에 광고등을 보지 않고 제공한다는 것은 큰 의미를 지닌다고 할수 있습니다.

국내에서 저작권과 관련하여 큰 변화를 가질것으로 보이는 시점에서 국내 콘텐츠 제작, 배급 업체는 애플의 행보를 한번쯤 검토해 보는 것은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2008/04/29 - [PCP캠페인] - 디지털 저작권 관련 컨퍼런스에 다녀왔습니다.
2008/04/24 - [PCP캠페인] - 불법다운 어디까지가 고소당할수 있는 범위인가?
2008/04/23 - [PCP캠페인] - 불법복제는 한국만하나 ? 해외애덜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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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저작권 관련 컨퍼런스에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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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문화체육관광부와 저작권 위원회가 주최한 디지털 저작권 유통활성화 방안 컨퍼런스에 참석하고 왔습니다.


작년에 이어 두번째로 열린 컨퍼런스인 만큼 어느 정도 구체화된 결과물을 보여줄것으로 기대했지만 아직은 단순히 문제점에 대한 파악과 이를 위한 로드맵을 제시한것 이외엔 특별한 내용이 없었다는것이 다소 아쉬운 행사였습니다.

첫회 컨퍼런스 이후로 약 1년이란 시간동안 무엇이 문제였는지만 열심히 파악한듯 합니다. 물론 10년 이상 쌓여온 불법 저작권 사용에 관련한 노하우를 단 1~2년안에 해결하기는 무척이나 어렵다는 것은 알지만 소비자가 좀더 저작권자에게 목소리를 높혀 NEEDS를 요구하기 위해서는 적법한 저작권의 사용이라는 방패막이가 있어야 하는 만큼 적법사용에 관한 그리고 불법 사용에 관한 정책적인 혹은 법적인 빠른 확립 필요하가 생각했기 때문에 이번 컨퍼런스가 더더욱 아쉬웠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분명한것은 정부나 이를 맡아 진행하는 저작권 협회나 저작권자의 목소리만 듣자는 것은 분명 아닌듯 합니다. 소비자와 저작권자의 평등한 권리를 수용하고 이를 위한 법률이나 정책 마련을 진행할 것을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충분히 피력하였습니다.

물론 둘다의 목소리를 듣고 진행하자니 더더욱 늦어 지는 것이겠지만 소비자들의 요구를 수용한다는 이야기는 분명 필요한 만큼 현재 계획한 로드맵에 있어 흐트러짐없이 진행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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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다양한 저작권 분야에 있어 우선 음악 콘텐츠와 관련한 부분은 다른 콘텐츠와 달리 많이 앞선 모습을 보이고 있었습니다. 우선 음악 콘텐츠와 관련하여 통합관리 시스템을 시연하는 영상을 보여주었는데 이는 저작권자가 자신의 정보를 입력하고 이 저작권을 이용한 내역과 계약체결 내용, 사용내역등 통합적으로 확인하고 처리할수 있는 시스템으로 다른 콘텐츠에 비해 상당수 앞선 진행과정을 보여주었습니다.

이외에도 현재 음악 콘텐츠와 관련하여 DRM-Free가 대세적으로 진행되고 있고 이러한 결정은 비지니스수익면에 있어서도 오히려 상승하는 결과를 보인만큼 DRM-Free로 굳혀질것으로 예상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여러번 반복해서 듣는 음악과는 달리 한번 보면 필요성이 사라지는 영화, 영상물에 관련하여서는  DRM-Free에 관해 아직 부정적인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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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워낙 오래동안 뿌리박혀온 불법 저작물 사용과 관련하여 너무나 늦게 대처하려는 모습에서 좀 안타깝다는 생각도 들긴 했지만 분명 저작권과 관련한 합법적인 그리고 저작권자와 유통업자 그리고 사용자 모두에게 윈-윈이 될수 있는 결과물을 만들어내 주길 다시한번 기대해 봅니다.

다음 컨퍼런스에서는 좀더 현실적인 그리고 좀더 구체적인 결과물을 보여주시길 바라고 정말 힘든 진행과정을 겪는 만큼 소비자의 한 사람으로써 힘내시라는 응원을 보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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