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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D

하나로 텔레콤, IPTV 런칭 11월 예정 하나로 텔레콤이 KT에 이어 두번째로 IPTV 상용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답니다. 그동안 하나TV로 많은 가입자를 유치해 온 하나로 텔레콤은 IPTV, 실시간 방송, 부가서비스 연계 등을 목표로 서울 지역 가입자를 대상으로 시범서비스를 준비 중 입니다. 그동안 100Mbps급 광랜과 하나TV, 하나폰을 보급하며 준비를 해 온 하나로 텔레콤은 현재 셋탑박스에 디지털 튜너와 HDD가 장착되어 있는 점과 미들웨어 업그레이드를 통해 바로 VOD서비스 에서 IPTV 서비스로 전환 할 뿐만 아니라 일반 TV에서도 디지털 TV급(SD)의 화질을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현재 하나TV사용자를 흡수 할 뿐만 아니라 추진중인 소니(Sony)의 PS3를 셋탑박스 화 시킨다면 또 다른 IPTV시장의 이슈가 될 듯 합니.. 더보기
LG DACOM , IPTV 시장 참여 선언 데이콤이 드디어 IPTV 시장에 참여하게 되는군요. 헤드엔드 부분을 데이콤이, 셋탑과 마케팅은 파워콤이 사이좋게 나누어 담당하게 됩니다. 현 VOIP 사업이 진행 중이므로 연계된 패키지 상품 또한 기대해 볼만 할텐데요... 여기에 LG Telecom 까지 참여하게 된다면 또 하나의 강력한 연계형 마케팅이 나올 듯 합니다. 하나TV와 메가TV로 양분되던 VOD 형 IPTV 시장에 데이콤이 참여하면서 과연 3강 구도를 만들어 나갈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다만 VOD형 서비스에 실시간 서비스 런칭 시점과 셋탑박스 선정, 컨텐츠 확보는 관련 시장을 관전하는데 가장 흥미진진한 포인트가 될 것입니다. 물론 물량을 앞세운 마케팅에 휘둘리지 않는 한, 일반 유저들의 입장을 가장 많이 반영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