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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3

PSP 그 진화의 끝은 어디? PSP에 무선인터넷이나 내장하란 말이다 제 PSP입니다. 앗 PSP 전용 카메라를 연결했군요~ PSP를 사용하면서 느낀점은 소니에서 PSP를 휴대용 게임기로 마케팅 한것이 가장 큰 실수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었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그 생각이 점점 더 확고해지고 있습니다. 제가 처음 PSP를 사려고 했을때 주변에서 '다 큰 놈이 무슨 게임기를 사냐?'는 소리를 참 많이도 들었습니다. 저또한 단순히 MP3, PMP, PDA, UMPC를 팔고 사고를 반복하면서 이번엔 PSP를 한번 만져보자는 생각에 구매를 결심한 것이기도 하구요 ^^; (저는 게임을 좋아하지 않는답니다.) 아직 휴대용 게임기를 만져보지 못한 상황에서 한번 사용해 보자는 단순한 생각에 구매를 했는데 막상 구매를 하고 보니 이건 휴대용 게임기가 아니구나라는 결론을 내리.. 더보기
[PCP컬럼] PS3를 이용한 IPTV는 기대 그 이상일 수 있다. 소니는 전세계 전자기기 시장의 1위자리를 고수하던 차에, 삼성전자,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등 많은 회사들의 도전을 받아왔습니다. 생각해보면 주도권을 TV는 삼성전자에게 빼앗겼고, MP3플레이어는 애플에게 뺏았기고, 급기야 PS2로 게임콘솔 분야에서 주도권을 잡았다 싶었는데, 마이크로소프트에게 Xbox360으로 주도권을 위협하기에 이르렀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강자 닌텐도도 그 틈을 노리고 있지요. 얼마전 뉴스에서 나왔던 컬럼 중에 "IPTV를 잡는자 세상을 잡을 것이다 !"라는 기사가 있었죠. 이에 반응이라도 하듯 소니는 PS3를 단순한 게임기에서 벗어나, 집안의 홈네트워크 장비로써의 역할을 할 수 있는 장비로 키우는데 이르렀습니다. 이 부분은 PS3가 네트워크 업그레이드를 통해 변신하고 있는 모습들을 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