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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Z

7월 LGT 반격이 시작된다? LGT에게 이클립스가 중요한 이유는? 2009년 11월 아이폰을 시작으로 스마트폰이 국내 큰 인기를 끌게 되었고 이에 각 통신사는 삼성, LG전자는 물론 HTC, RIM, 소니에릭슨 등 다양한 제품을 쏟아내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제품들은 WCDMA 방식을 채택하고 있는 KT와 SKT에 국한된 이야기였을 뿐 리비전 A 방식의 LGT는 사실상 외산 스마트폰은 커녕 국산 스마트폰 출시도 어려운 상황에 몰리게 되었습니다. 아이폰, 모토로이, 갤럭시 A, 디자이어, HD2 등 다양한 외산폰이 출시되면서 연일 KT와 SKT가 이슈에 오르고 있었지만 통신 규격으로 인한 차이로 LGT는 이렇다 할 경쟁 제품을 내놓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이는 결국 타 통신사로 가입자가 대거 이탈하는 상황에 처하게 되었고 결국 LGT는 통신 주파수 대역폭 할당이 완.. 더보기
오즈 2.0이란? 오즈 2.0을 체험해 보세요! 현재 LGT를 통해 서비스되고 있는 오즈(OZ)가 4월을 시작으로 오즈 2.0으로 한 단계 진화했습니다. 이미 진리의 OZ로 평가 받을 만큼 타 통신사와 차별화된 서비스를 보여주고 있었던 오즈이기에 이번 2.0으로 변화가 더욱 기대되는 듯 합니다. 이번 오즈 2.0의 첫번째 변화는 바로 오즈 어플리케이션인 듯 합니다. 이전 정말 스마트폰이 필요할까? 새로운 길을 제시하는 오즈 2.0 이란 주제로 글을 작성한 적이 있었습니다. 스마트폰이 대세인 요즘. 일반 휴대폰을 사용하는 분들은 웬지 초라한 느낌입니다. 사실 전혀 그럴 필요가 없는데 말이죠. 실제 스마트폰을 사용하지만 막상 자주 이용하는 어플은 한정되어 있습니다. 아이폰은 18만개의 어플이 있지만 그 중 뽐내기 위한 어플을 제외하면 실제 사용하고 어플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