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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NO

오해하지 말자! MVNO과 별정통신은 다르다! 효도폰의 또 다른 방안 MVNO 오해하지 말자! MVNO과 별정통신은 다르다! 효도폰의 또 다른 방안 MVNO 가끔 오해하는 경우가 있는 MWNO와 별정통신. 이 두 가지가 같다고 오해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물론 현재 전기 통신사업법상 MVNO에 대한 정식 명칭이 없어 MVNO도 별정 통신으로 분류되어 있기는 합니다만 전혀 다른 서비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별정통신이 생겨난 역사부터 볼 수 는 없으니 간단하게 설명을 해보겠습니다. 각설하고 별정통신으로 인한 피해, 부정적 인식이 많다 보니 MVNO 역시 부정적인 인식이 많습니다. 그래서 정리해봤습니다. 별정통신과 MWNO의 차이를 말이죠. 별정통신 별정통신은 통신사업자가 자체 망 없이 기간통신사업자의 '일부 회선'을 빌려 전화 서비스를 제공하거나 가입자를 대신 모아주는 일 또는 요금을 .. 더보기
'의무약정제'는 휴대폰 역사에 있어 역행하는 사건이다 얼마전 2008년 휴대폰 9대 뉴스를 포스팅한바 있습니다. 그 내용중 의무약정제는 오히려 역행하는 사건이다라는 글을 작성했습니다. 그리고 한 댓글에 '해외에서도 동일하게 적용되는 의무약정제가 왜 역행인가요?' 라는 물음이 있어서 이렇게 다시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의무약정제는 휴대폰을 개통함에 있어 이통사 서비스를 일정 기간 이용하는 조건으로 보조금과 요금할인 혜택을 받는 제도로, 약정기간내 해지할 경우 위약금을 물어야 하는등의 부가조건이 붙고 있습니다. 의무약정제의 의미만을 봤을 때 분명 보조금을 통해 휴대폰 단말기를 저렴하게 구입하며 요금할인 혜택까지 받아 소비자들에게 좋은 영향을 끼치게 되는 것은 분명합니다. 하지만 의무약정제가 폐지되었다 올해 다시 부활하게 되기 까지의 과정을 살펴보면 결코 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