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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2018

CES2018 LG전자 인공지능으로 더 나은 삶을 만들다. CES2018 LG전자가 더 나은 삶을 만드는 방법. 가전과 인공지능의 결합 ‘Innovation for a Better Life’ 더 나은 삶을 위한 혁신. 이번 CES2018에 나온 LG전자의 슬로건이다. 언뜻 보면 80~90년도 386 콤퓨터, 금성 세탁기, 에어컨 등이 나올 당시 어울릴만한 슬로건으로 21세기가 들어선지도 18년이 지난 지금, 이토록 평범한 슬로건을 내세우고 있는 LG전자의 의도가 무척 궁금했다. 컨퍼런스 첫장을 장식한 씽큐(ThinQ) 지금까지 인공지능 분야에 있어 이렇다 할 결과물을 보여주지 못했던 LG전자는 마치 CES2018을 기다렸다는 듯 꽁꽁 감췄던 인공지능을 끄집어 냈다. 그것도 프레스 컨퍼런스 1막 1장을 씽큐(ThinQ)로 문을 열었다. 전시장 부스 역시 1/3 이.. 더보기
LG전자 올레드 돔, 올레드 터널 그렇다면 CES2018은 뭘까? LG전자 올레드 돔, 올레드 터널 그렇다면 CES2018은 뭘까?매년 CES 전시장에는 OLED TV로 꾸민 거대하고 놀라운 무대가 관람객의 시선을 이끌었다. 바로 LG전자 올레드 TV 혹은 사이니지로 꾸민 올레드(OLED) 전시 공간으로 그 당시 디스플레이 기술의 끝을 보여줬다.2016년 올레드 돔CES2016 당시 전시장에 들어서면 마치 밤하늘을 그대로 가져온 듯 112대의 TV가 별을 가득 품은 밤하늘을 그대로 재현했다. 완벽한 어둠 속에 아무것도 없을 것이라 생각했지만 갑자기 눈앞에 펼쳐진 리얼 블랙과 그 속에 알알이 박힌 별빛은 감탄을 자아낼 수 밖에 없었다. 진정한 블랙이 있기에 더욱 빛을 발할 수 있는 별, 즉, 밤하늘의 별을 통해 올레드TV의 기술력을 제대로 보여줄 수 있었다.리얼 블랙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