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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삼성 '애니콜'과 '삼성 애니콜'의 차이? 이젠 한국뿐만이 아니라 세계를 대표하는 삼성전자의 휴대폰 브랜드 애니콜이 16년만에 바뀐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Anycall 이란 브랜드는 1994년 처음 등장하여 국내는 세계 곳곳에 한국 휴대폰 기술의 뛰어남을 알리고 또 지금껏 큰 성과를 이뤄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기존 16년간의 브랜드를 이끌어온 애니콜이란 브랜드를 삼성 '애니콜' 이 아닌 '삼성 애니콜'로 결합하여 바꾸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아직 확정된것은 아니지만 '삼성 애니콜'이 유력한 브랜드가 아닐까 하는 추측이 흘러나고 있습니다. 삼성의 '애니콜'이 아닌 '삼성 애니콜'로 바꾸려 하는 이유는 글로벌 시장을 개척한 글로벌 브랜드로 더욱 자리를 확고히 하겠다는 의지로 '삼성'이라는 자산가치와 휴대폰 명품 브랜드라는 '애니콜'.. 더보기
결국 모든 방향의 결론은 휴대폰이다? 결론은 휴대폰이다. 조금 늦은 이야기 겠지만 2009 MWC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를 통해 느낀점은 기존 전문 휴대폰 제조사가 아닌 다양한 업체들이 휴대폰 제조에 참여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노키아, 모토로라, 소니에릭슨, 삼성전자, LG전자와 같이 그간 전통적으로 휴대폰을 제조하는 업체 이외에도 휴대폰 내부 칩셋 제조 업체, 소프트웨어 엡체 거기에 PC 제조업체까지 휴대폰 시장에 발을 들이밀고 치열한 경쟁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무척이나 기대가 되는 것은 PC 제조업체가 휴대폰 시장에 본격적으로 스타트 했다는 점입니다. 에이서, 아수스는 이미 제품을 공개한 상황이며 도시바, 델 역시 발빠르게 시장 진입을 노리고 있습니다. 다양한 업체들의 이러한 휴대폰 시장의 진출은 칩셋부터 내부 부품 그리고 운영체제등 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