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햅틱온

LGT의 무기 'OZ' 근데 OZ 전용폰이 없어~! SKT도 합병하고 KTF도 합병하고 그럼 남은 이동통신사인 LGT는 어찌하나요? 여기저기서 합병하면서 거대 합체 로봇이 되는 현실속에서 만년 3위 통신사인 LGT는 고래싸움에 새우등이 터지는 것은 아닌지 걱정이 됩니다. (현재 제가 LGT 서비스를 알차고 야무지게 사용하고 있기 때문이죠) 올 1월 LGT는 지난해 실적발표와 함께 09년 매출 목표를 밝힌바가 있습니다. 그게 얼마인지가 중요하다기 보다는 올해 목표치를 새웠을때 그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내세우는 전략이 있을것입니다. 그리고 이 전략을 LGT는 무선인터넷 서비스 OZ라 말했습니다. (물론 이것 말고도 4G 주파수 확보를 준비한다는 등 다양한 설명도 있었습니다.) 올해 성공전략의 주는 아니겠지만 그 전략에 포함된 오즈를 보면 오즈 사용자로써 흐믓.. 더보기
햅틱온과 오즈(OZ)의 만남 그 첫번째. 오즈 파워팩 휴대폰을 M4650 스마트폰에서 햅틱온으로 바꾸게 되었습니다. 계속 스마트폰을 쓸 요량이었지만 올해 무지막지 쏟아져 나올 스마트폰을 좀더 보고 결정을 내리자는 생각에 우선을 일반 휴대폰을 구매하였습니다. 햅틱온은 LGT 오즈폰으로 휴대폰을 바꾸게 되면서 덩달아 OZ 무선인터넷 서비스도 같이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이전 캔유폰 리뷰를 하면서 OZ를 사용해 보았고 M4650 역시 오즈가 지원이 되는 스마트폰이여서 잠시 사용해 보았지만 캔유는 터치가 아닌지라 상당히 불편했고 M4650은 스마트폰 별도 요금제로 책정되는게 웬지 기분이 나뻐 사용하다 금방 해지를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햅틱온으로 바꾸게 되면서 풀터치와 큰 화면을 통해 OZ를 제대로 즐겨보자란 생각에 OZ를 다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당분간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