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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층 더 스마트해진 내비게이션 아이머큐리 S-Class의 장점은 무엇?

한층 더 스마트해진 내비게이션 아이머큐리 S-Class의 장점은 무엇? 아이머큐리T2 비교

현재 제 차에는 아이머큐리 T2가 내장되어 있습니다. 아마도 이 내비게이션을 내장한 시기가 올 3월 정도 됩니다. 하~ 그런데 약 5개월 만에 한층 개선된 S-Class가 나와버렸군요. 뭐 아이머큐리 T2도 워낙 잘 사용하고 있기에 아쉬움이 덜하기는 하지만 IT 블로거로써 T2에 없는 새로운 기능을 가득 담은 아이머큐리 S-Class가 탐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듯 합니다.


아이머큐리 S-Class에 어떤 새로운 기능이 담겼는지 아마 궁금해하실 듯 한데요. 그래서 정리해봤습니다. 아이머큐리 S-Class에 담긴 새로운 기능 그리고 장점에 대해서 말이죠.

아이머큐리 홈페이지 : http://www.i-mercury.co.kr


아이머큐리 S-Class 스펙

먼저 아이머큐리 S-Class의 스펙에 대해 정리해봤습니다. 살짝 아이머큐리 T2와 비교해봤습니다.
아래 스펙을 보면 아이머큐리 S-Class와 아이머큐리T2 똑같습니다. 하지만 차이가 있습니다. 차이점은 아래 따로 다루겠습니다.


두 모델 모두 현존 최고 프로세서인 텔레칩스 TCC8920 2.184GHz를 담고 있습니다. 현재 출시되는 스마트폰 CPU와 비교하면 부족한 스펙이지만 CortexA5기반에 저가형 태블릿에 내장될 만큼 내비게이션으로써는 충분한 성능을 제공하는 프로세서이기도 합니다. 특히 차량에 장착되어 안정적인 전력을 공급하는 만큼 클럭수를 높여 성능을 한층 높였습니다.


또한, 3D 아틀란맵을 구동하는 아이머큐리 S-Class와 T2의 특성을 고려하여 갤럭시S2에 탑재한 Mali400 GPU를 채택하여 맵 구동은 물론 동영상 재생에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디스플레이는 7인치, 8인치, 9인치 3가지 모델을 모두 제공하며 해상도는 800X480 WVGA TFT LCD를 채택했습니다. 이 역시 아이머큐리T2와 동일합니다. RAM은 2GB NAND Flash와 512MB DDR3 SDRAM을 담았습니다. RAM은 조금 아쉽기는 합니다. 멀티태스킹시 RAM은 아무래도 중요한 요소이기는 한데 1GB 정도 담아줬으면 더욱 안정적인 구동이 되지 않았을까 합니다.

여기까지 보면 아이머큐리 S-Class나 아이머큐리T2나 별반 차이가 없어 보입니다.

하지만 아이머큐리 S-Class에는 그 안에 한층 사용자 중심의 편리성을 담아냈습니다.


아이머큐리 S-Class 제스처

국내 최초로 제스처 기능을 담은 내비게이션으로 기록됐습니다. 제스처 패드 기능이 내장된 아이머큐리 S-Class는 터치, 음성인식 이외 또 하나의 입력 방식을 제공하여 상황에 따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사실 제스처 기능은 최근 출시된 스마트폰에 적용된 기능들로 내비게이션이 스마트폰과 비교해서 약 한/두 템포 낮은 혹은 늦는 스펙을 담고 있다고 봤을 때 실제 활용도를 떠나 상당히 획기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이머큐리 S-Class 제스처 기능을 담아내면서 화면 구성을 총 3가지 모드로 꾸몄습니다. 기본모드, 유저가 설정할 수 있는 유저모드 그리고 바로 제스처모드 입니다. 이 제스처모드를 설정하면 손동작으로 내비게이션을 조작할 수 있습니다.


제스처 동작은 총 8가지 손동작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ß 우에서 좌로 손바닥을 이동하면 멀티메뉴 실행을 à 좌에서 우로 이동하면 지도로 이동, 위에서 아래의 경우 트립실행, 아래에서 위로는 멀티메뉴 Half모드 진입 등 제스처 기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상꺽쇠, 우꺽쇠, 하꺽쇠, 좌꺽쇠 제스처는 DMB, MP3, 환경설정, 시계모드, AV-IN, MEMO, PHOTO 중 사용자가 원하는 기능을 선택, 직접 설정할 수 있습니다.


아이머큐리 S-Class UI

UI역시 한층 럭셔리 하게 변했습니다. 이 부분도 상당히 부러운 부분 중 하나입니다. 물방울, 유리, 보석 느낌의 UI를 적용해서 꽤나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습니다. 내장형 내비게이션의 특성상 전체 디자인이 드러나지 않습니다. 따라서 UI가 그 제품의 전체적인 느낌을 표현해준다고 볼 수 있는데 이 UI로 인해 아이머큐리 S-Class가 꽤나 고급스럽다는 느낌을 제공합니다.


더군다나 아이콘 역시 꽤 공들인 모습이 역력합니다. 마치 게임 상에서 볼 수 있는 아이템의 느낌을 물씬 담은 디자인입니다. 이 아이콘만 봐도 어떤 기능을 담당하고 있는지를 바로 알 수 있으면서도 디자인으로 고급스럽게 꾸며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습니다.


아이머큐리 S-Class 미러링크 ‘LG U+ LTE Smartcar’

사실 제스처 기능이나 UI보다 가장 탐이 나는 기능이 바로 이 LGU+ LTE SmartCar 기능입니다. 근거리전송 기술인 NFC를 통해 스마트폰과 내비게이션을 간편하게 연결하여 스마트폰의 모든 기능을 아이머큐리 S-Class 큰 화면으로 즐길 있는 미러링크 시스템입니다.


간단히 스마트폰과 내비게이션을 가까이 대는 동작으로 두 기기를 연결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스마트폰에 담긴 Tmap, 올레네비, U+ Navi, 김기사 등을 아이머큐리 S-Class 화면을 통해 이용할 수 있습니다. 즉, 아이머큐리 S-Class에 기본 담긴 아틀란3D맵은 물론 스마트폰에서 기존에 사용했던 내비 맵까지 모두 이용할 수 있습니다. 더욱이 이 기능을 스마트폰 뿐만 아니라 아이머큐리 S-Class를 통해서도 조작이 가능한 양방향 시스템으로 상황에 따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 기능은 정말 탐이 납니다. 아~ 아이머큐리T2에 적용되면 좋겠지만 업그레이드로 해결하기에는 한계가 있기에 좌절할 뿐입니다. ^^;

이 LGU+ LTE SmartCar 기능은 2013년 6월 기준으로 갤럭시S4, 갤럭시S3, 갤럭시노트2, 옵티머스G Pro, 옵티머스G, 옵티머스뷰2, 옵티머스LTE2, 베가 아이언, 베가 NO.6, 베가R3를 통해 이용할 수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아이머큐리 S-Class 퀵 후방 기능 지원

시동을 켜고 내비가 켜질때까지 기다려야 하는 번거로움이 사라질 듯 합니다. 바로 이 퀵후방 기능이 적용되면서 말이죠. 이 역시 최초로 적용된 기술로 내비게이션이 실행되기 전에도 후진기어를 놓으면 후방 영상이 바로 보이는 기능입니다. 기존에는 내비게이션이 완전히 부팅이 되어야 후진기어 시 후방 영상이 보였는데 이제는 바로바로 확인할 수 있어 조금 더 빠르게 차를 움직일 수 있습니다. 이 역시 부럽네요.

위 4가지가 바로 이번 아이머큐리 S-Class에 적용된 새로운 기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상당하죠? 이외 아이머큐리T2에도 담겨 있는 아이머큐리만의 장점들을 간단히 소개하면 Discrete AV-OUT 기능을 지원하여 전면에 내장된 아이머큐리 S-Class 화면에서는 맵 실행을 2열석에 별도 옵션으로 내장한 리어 모니터에는 동영상 재생이나 DMB 등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즉, 하나의 아이머큐리 S-Class에서 2개의 기능을 실행하고 2개의 화면으로 각기 다른 화면을 보여줄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이 기능은 아이머큐리T2에도 가능합니다.


또한, 2개의 별도 코덱을 적용하여 매립형 내비게이션 자체 스피커와 차량 내 스피커를 스마트하게 컨드롤 할 수 있습니다. AUX로 설정하면 차량 스피커를 통해 사운드를 들을 수 있으며 오디오 사운드와 내비게이션 사운드를 분리해서 듣길 원하면 트립 연동 기능을 이용하면 됩니다. 덧붙여서 아이머큐리 S-Class와 아이머큐리T2에는 돌비(DOLBY) 디지털 사운드가 기본 내장됐습니다. 아무래도 없는 것보다는 확실히 나은 사운드를 들려줍니다.


YTN TPEG도 꼽을 수 있습니다. 실시간 교통정보를 통해 빠른 길 안내를 해주는 TPEG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혼잡교통 정보, 유고정보, 유가정보, 안전운행 정보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DIS와 PAS 기능을 꼽을 수 있습니다. 먼저 DIS는 BMW의 아이드라이브(iDrive), Audi 엠엠아이(MMI), Benz 커멘트시스템(Command System) 등 조그다이얼과 버튼으로 내비게이션 및 차량 멀티미디어 기능을 조작하는 기능입니다. 이 기능은 조작이 간편하면서도 주행 중에도 다양한 기능을 조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아이머큐리 DIS 역시 조그다이얼과 버튼을 통해 깔끔하면서도 고급스런 실내 인테리어 느낌을 풍기게 하는 것은 물론 한층 편리한 조작이 가능합니다. 물론 이 DIS는 차량마다 지원여부가 나눠져 있어 미리 확인해야 합니다. 2013년 형 K5, 스포티지R, 쏘렌토R와 뉴SM5는 기본 제공합니다.


PAS(Parkimg Assist System) 즉, 주차도우미 기능 역시 제공합니다. 아이머큐리에서 독자적으로 개발한 이 PAS는 후진으로 기어를 두게 되면 차량 내에 있는 조향각 정보를 통해 후진 시 주차보조선을 자동으로 표현해줍니다. 이 PAS 역시 일부 차종 장착이 가능 사전에 확인하셔야 합니다.


아틀란 3D맵은 따로 말하지 않아도 워낙 잘 알려져 있기에 따로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어떠세요? 확실히 빠른 속도로 내비게이션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에 비교하면 다소 느린 성능의 제품들로 비춰졌던 내비게이션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이미 스마트폰에 익숙한 사용자들에게는 희소식이 될 수 있는 이야기가 아닐까 합니다.


확실한 마감도와 완성도 있는 최적화 그리고 남들과 다른 행보 등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아이머큐리가 아이머큐리 S-Class 이후 또 어떤 제품들을 선보일지 무척 기대하게 만듭니다. 뭐… 아이머큐리T2의 생명이 다할 때쯤 되면 더 좋은 아이머큐리 제품이 나오겠죠? 부러운건 부러운 거지만 저의 아이머큐리T2 열심히 사랑해줘야겠습니다.

매립형 내비게이션을 현재 찾고 있는 분들이라면 아이머큐리 S-Class를 한번 고려해보시는 건 어떨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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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우리
    이런 글은 광고지 기사가 아닙니다.
    개인적인 생각인데... 사용해 본 사람 입장에서 정말 후회합니다.
    그리고 서비스 측면 몇 차례 문의 및 택배로 보내 서비스를 받았는더ᆞ도 거의 회생불가입니다.
    그러면서도 아무런 대응이 없습니다.
    근데 이런 기사가 등재? 참 기가 찹니다.
    기가 차면 죽는데
    잘못된 한번의 선택이 차를 버릴 때까지 후회,
    후회만 하면 괜찮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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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스마트TV의 강점은 음성, 모션인식가 아닌 에볼루션 키트

삼성 스마트TV의 강점은 음성, 모션인식가 아닌 에볼루션 키트

지난 8일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열린 미래형 스마트TV ES8000 시리즈 발표회에 참석하고 왔습니다. CES2012를 통해 이미 만나본 제품이기는 하지만 글로벌 시장에 있어 최초로 출시되는 제품인 만큼 그 완성도가 어느 정도 일지 무척 궁금했습니다.


결론부터 이야기를 하자면 발표회를 통해 제품에 대한 소개를 듣고 또, 직접 시연을 해본 결과 ES8000시리즈에 있어 정말 중요한 점은 음성인식, 모션인식이 아닌 바로 에볼루션 키트라는 점입니다.


지난해 애플 아이폰4S Siri가 달려 나오기 시작하면서 음성인식에 대한 관심이 급격히 높아지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이전에도 음성인식 기능이 있기는 했지만 단순히 지원한다는 의미일 뿐 실제 활용도에 있어 크게 도움되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애플 아이폰4S에 담긴 Siri는 실제 사용할 수 있을 만큼의 완성도를 이끌었고 이에 대한 가능성을 확인시켜줬습니다. 그리고 이 가능성은 스마트폰이 아닌 더욱 다양한 기기들로 확장되기 시작했습니다


또한, 음성뿐만 아니라 제스처 등 다양화된 입력방식이 적용되기 시작했고 CES2012에 이를 적용한 많은 기기들이 소개되기도 했습니다.

ES8000이 가장 대표적인 제품이 아닐까 합니다. 리모콘이 아닌 제스처와 음성을 통한 인식은 TV 생활을 누림에 있어 한층 편리한 활용도를 제공해줄 것만 같았습니다


대체제가 아닌 보완제일뿐
!

하지만 실제 조작해본 ES8000 시리즈의 음성 및 동작인식 기능은 리모컨 및 키보드, 마우스 등을 완벽하게 대체할 수 있는 대체제가 아닌 키보드에 이어 사용할 수 있는 하나의 보완제일뿐이었습니다. 물론 삼성 역시 다른 입력 방식을 대체제가 아닌 보완제로 봤을 듯 합니다.


'
하이TV'로 시작하는 음성인식은 주변소음 등에 어느 정도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일반 가정에서 충분히 사용할 수 있는 수준에 최적화가 되어 있고 또, 이를 보완하기 위해 스마트 터치 리모컨을 제공 이 리모컨에 붙어 있는 마이크를 통해서도 음성인식을 할 수 있게 되어있기는 하지만 리모컨에 비해 그 인식율은 분명 떨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아무래도 리모컨과 달리 주변 환경을 고려해야 하니까 말이죠.


또한, 과연 리모컨을 손에 든 상태로 '하이TV'로 시작되는 음성인식을 사용하게 될 것인가 하는 점은 생각해보면 리모컨을 통한 사용이 결코 불편하지 않습니다. , 음성인식은 리모컨을 갑자기 찾지 못할 경우, 또는 리모컨 내 배터리가 갑자기 떨어졌을 경우 등 리모컨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할 경우 이를 보완할 수 있는 역할을 대신할 듯 합니다.


동작인식 기능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리모컨 버튼 하나만 누르면 쉽게 채널 및 볼륨을 변경할 수 있지만 제스처 기능을 위해 손을 들고 인식시키고 마우스 버튼을 해당 아이콘으로 이끌고 가기까지 상당히 번거롭게 느껴집니다. 직접 체험하는 Zone에서도 이러한 의견이 많았습니다. 마우스 버튼을 채널 및 볼륨 아이콘으로 이동하기 무척 어렵다라는 점입니다.


물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삼성이 별도 기술력을 개발하고 있으며 아이콘을 키우는 등 이를 곧 지원할 것이라고 말하고 있지만 이 역시 리모컨과 달리 제약이라는 것이 존재하게 됩니다.


제스처 기능은 인터넷 사용시에도 문제가 발생합니다. 네이버 및 구글 등 검색 창에 마우스 버튼을 가져가고자 할 때 해상도 상의 차이로 전체 화면 상에 보여지는 검색 창 자체는 상당히 작습니다. 이 검색창에 마우스 버튼을 가지고 가기는 상당히 어렵습니다. 이때도 스마트 터치 리모컨을 이용하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 음성이든 제스처든 이를 지원하기 위한 별도의 인터페이스가 적용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스마트폰을 위한 모바일 페이지가 있듯이 TV 화면과 해상도에 최적화된 UI 등이 별도 개발되어야 한다라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고 기존에 있는 UI를 가지고 적용하고자 할 경우 제약이 분명 존재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제약으로 인해 음성인식 및 제스처 기능 등은 보완제 역할 혹은 호기심에 해볼만한 것 아니면 삼성에서 제공하는 별도 애플리케이션(Fitness, 키즈 콘턴츠 등)을 이용할 수 있는 별도 입력방식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음성 인식을 위한 최적화 각 국가별 가정의 조도를 계산한 카메라 인식 등 삼성이 음성 및 제스처 기능을 실제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술력과 노력을 기울인 것만은 분명하지만 이를 사용하기 위한 소프트웨어의 개선이 함께 병행되어야 할 듯 합니다


스마트 에볼루션 키트

오히려 제가 관심 있게 지켜보는 것은 바로 이 '에볼루션 키트'입니다

TV
는 한번 구입하면 오랜 시간 사용하는 가전제품입니다. 가격도 상당하니 말이죠. 짧게는 5년 길게는 10년씩 사용하는 제품입니다. 하지만 요즘 나오는 제품을 보고 있노라면 상당히 빠른 사이클로 신제품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 변화의 폭 역시 상당히 크고 말이죠. TV 시장 자체가 현재 변환기적인 시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TV라고 작년에 구매했는데 올해는 제스처 및 음성인식을 지원하는 녀석이 나왔습니다 고 한다면 기술적인 성장에는 박수를 치겠지만 구입한 사용자 입장에서는 입이 쓸 뿐입니다. 결국 이러한 변화는 소비자에게는 고민이 되면 구입에 대해 망설이게 됩니다.

삼성전자는 이러한 소비자의 의견을 알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바로 에볼루션 키트입니다. 데스크탑 PC를 구입한 후 사양이 떨어진다고 또 다시 데스크탑 PC를 구입하지는 않습니다. 프로세서 혹은 그래픽 카드, RAM, HDD 등 부족한 부분을 업그레이드로 바꿔나갑니다. 이 부분 역시 비용이 들기는 하지만 전체 구입 비용에 비교하면 부담이 적을 수밖에 없습니다.


, ES8000 시리즈가 에볼루션 키트를 통해 하드웨어적인 스펙은 계속 업그레이드 해 나갈 수 있도록 한 것입니다. 매년 변화되는 기술력 및 소프트웨어를 이 에볼루션 키트를 통해 변화 시킬 수 있습니다. 후면에 있는 에볼루션 키트 삽입구에 구입한 키트를 삽입하면 내 TV 2012년 형이 아닌 2013년 형 TV가 되는 것입니다. 물론 그 이후에도 가능하고 말이죠.


기술력이 계속 발전하는 것을 막을 수는 없습니다. 결국 죽기 직전에 구입하는 것이 가장 최신의 제품을 써보는 것이겠죠. 기술의 발전과 나의 소비가 같이 이뤄질 수 있다면 가장 좋겠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하나의 대안이 될 수 있는 방안이 아닐까 합니다


별도 '에볼루션 키트에 대한 가격적인 부분' '키트를 통해서도 지원할 수 있는 한계가 분명 있을 것 같다' 라는 의견에 '키트의 가격은 예상보다 저렴하게 출시할 예정이며 최대한 지원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물론 지켜봐야 하겠지만 말이죠


또한, 기존 판매된 스마트TV의 경우 역시 하드웨어적으로 불가능한 부분을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또는 별도 하드웨어를 추가하는 방식으로 끝까지 지원해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아마 SDK를 또 공개한다고 하니 개발자들의 노력을 통해 기존 제품에 대한 지원 및 다양한 활용이 가능한 앱을 만들어줬으면 합니다.


실망한 부분도 있지만 기대되는 부분도 분명 있습니다. 글쎄요. 제가 이 제품을 디테일 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기회가 있지는 않겠지만 꾸준히 지켜볼까 합니다. 흑백TV로 시작한 변화의 정답이 어떤 것일지 궁금하니까 말이죠. 그리고 삼성이 내놓은 이 TV가 그 미래의 시작일지도 궁금하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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