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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9)
독서를 위한 저렴한 태블릿을 찾는다면? G패드4 8.0 LTE 사용후기

독서를 위한 저렴한 태블릿을 찾는다면? 지패드4(GPad4) 8.0 LTE 사용후기

한때 예스24 크레마, 교보 샘, 리디북스 페이퍼 등 다양한 곳에서 자사 플랫폼에 맞는 전자책 디바이스를 출시하곤 했다. 다만, 이러한 제품은 가격은 일반 태블릿에 비해 저렴하지만 성능상 제약이 일부 존재해서 다양한 활용도를 원하는 이들에게는 적합한 제품이라 할 수 없다.

<G패드4 일반모드>

그렇다면 뭐가 좋은데?

기존 지패드들도 그랬듯이 이 제품 역시 전자책 활용을 위한 여러기능을 탑재했다. 현재는 다양한 태블릿, 스마트폰에서 블루라이트라는 이름으로 지원하고 있는 기능인 보기편한모드(혹은 리더모드)이다.

<G패드4 리더모드>

밝기와 색상 톤을 조절하여 말 그대로 보기 편하게 만들어주는 화면모드로 특히 어두운 곳에서 책이나 만화책 읽기에 적합하다.

특히 G패드4의 경우 낮음, 보통, 높음, 흑백 총 4단계로 세분화해서 사용자의 편의 맞게 레벨을 변경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 밤에 자기 전 만화책이나 소설책을 읽다가 자는걸 좋아하는데 일반 모드에서 한참 보다보면 눈이 뻑뻑해지는 경우가 많다.

나름 밝기를 조절해서 보는대도 불구하고 눈에 다소 무리가 가는 듯 한데 리더모드로 감상 시 아무래도 조금 덜하다. 같은 사용패턴이 있는 이들이라면 리더모드 활용은 필수가 아닐 듯 싶다.

또한, 우측면에 위치한 Q버튼을 별도 제공해서 빠르게 보기편한모드로 전환할 수 있다. 설정을 통해 찾아 들어가 실행할 필요없이 Q버튼 한번만 누르면 보기편한 모드가 실행되며 다시 누르면 원래 화면으로 돌아간다.

참고로 이 Q버튼은 리더모드 실행 뿐만 아니라 내가 원하는 앱을 빠르게 실행시킬 수 있도록 설정할 수 있다. 리더모드가 필요없는 사용자라면 설정 > Q버튼 > 바로가기를 선택해서 원하는 한개의 앱을 선택하면 된다.

영화 보기에도 좋은 FullHD

저가형 제품이기는 하지만 Full HD(1,920x1,080) IPS 디스플레이를 탑재해서 선명한 화질을 감상할 수 있으며 16 : 10 화면 비율로 영화감상이나 게임 등 멀티미디어용으로 활용하기에 적합하다.

태블릿을 가장 많이 활용하는 것이 대부분 영화, 유튜브, 게임, 인터넷, 전자책 정도인데 스펙상 고사양의 게임을 제외하고 나머지 기능을 즐기는데에는 전혀 무리가 없다.

대략적인 Antutu(안투투) 벤치마크 결과를 보면 다음과 같다. 최근 미디어텍 MT6750 1.5GHz 옥타코어를 탑재한 LG X500이나 엑시노스7870 1.6GHz를 탑재한 갤럭시J5 2017와 비교 X500보다는 높은 성능을 보여주고 갤럭시J5 2017과는 비슷한 수준이다.

물론 두 제품모두 리니지M 게임을 원활하게 구동할 정도인 만큼 고사양의 게임이 아닌 이상 무리없이 구동할 수 있는 수준이다. 그럼에도 아쉬운건 지패드3가 스냅드래곤617을 탑재했었는데 그 후속모델이 스냅드래곤 625가 아닌 스냅드래곤 435 1.4GHz를 탑재했다라는 점이다. 적어도 625 정도만 탑재했어도 조금 쾌적한 활용이 가능하지 않았을까 한다.

워낙 장점이 많은 녀석이기에 이 부분에 대한 아쉬움이 조금 더 크게 다가오는 듯 하다.

활용도 높은 가성비 태블릿

개인적으로 샘과 리디북스 페이퍼를 모두 가지고 있지만 현재 전자책으로 활용하고 있는 것은 G패드4다.

그 이유는 요금제 보조금까지 지원 받으면 더욱 저렴하게 사용할 수 있는 30만원대의 가격과 전화, 문자 사용이 가능하며 영화보기 좋은 16 : 10 비율의 Full HD IPS 디스플레이, G패드에서 꾸준하게 지원해왔던 리더모드를 통한 전자책으로의 활용, 여기에 스피커, 추가배터리, 스탠드 역할을 하는 플러스팩 지원 등 타 태블릿에 비해 AP 성능이 다소 부족한 점을 제외하고 다른 전자책과 비교해서 활용성이 뛰어나다.

더욱이 태블릿 시장이 많이 위축된 지금 대부분 중국산 저가형 제품들이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는데 LG브랜드 및 AS 등을 고려했을 때 오히려 더 나은 선택이 될 수 있는 제품이 아닐까 한다.


PCP인사이드 인기글 보러가기

* 이 글은 LG전자로부터 제품을 무상 지원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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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문고 이북 단말기 Sam 케이스는 어떤걸? 포레스트그린 Sam 케이스

교보문고 이북 단말기 Sam 케이스는 어떤걸? 포레스트그린 Sam 케이스

지난 달 교보문고에서 새로운 이북 서비스 및 단말기인 샘(Sam)을 출시했습니다. 향상된 기능과 안드로이드 루팅 등 다양한 이슈거리를 몰고 온 샘(Sam). 저도 한대 가지고 있는데요. ^^


샘 덕분에 잘 읽지 않던 책을 일부러 시간 내서 보고 있습니다. 실제 책장을 넘겨가며 보는 맛은 떨어지지만 확실히 익숙해지니 이북이 주는 장점이 상당히 큰 듯 합니다.


이 샘을 출퇴근 시 들고 다니면서 보고 있는데 재질 자체가 심하게 흠집이 발생하는 재질은 아니지만 가방 안에 다양한 물품들과 부딪히며 흠집이 발생하지 않을까 걱정이 되곤 했습니다.


그래서 케이스를 한번 살펴봤는데 포레스트그린에서 2종의 샘 케이스를 출시했더군요. 좋은 기회로 이 제품을 사용해보게 되어 리뷰를 작성하게 됐습니다.


NotePad Case For SAM

우선 그 첫번째로 교보문고 샘 전용 케이스인 노트패드 케이스입니다. 일반적으로 케이스와 약간 차이를 보이고 있는 것이 전자책 케이스인 만큼 메모를 할 수 있는 메모지가 함께 담겨 있습니다.

 

케이스를 열면 좌측으로 샘 케이스 부분이 있으며 우측으로는 메모지가 담겨 있습니다. 책을 읽다가 적어놓고 싶은 문구가 있을 경우 이 메모를 이용하면 될 듯 합니다. 특히 샘이 루팅이 가능한 만큼 별도 기록해야 할 내용이 있을 경우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갤럭시노트10.1 케이스를 알아볼 때도 메모지가 담겨 있는 케이스를 본적이 있고 참 괜찮은 아이디어라 생각한 적이 있는데 이번 샘 케이스에도 이와 같은 컨셉이 적용됐습니다.


아직은 터치로 무언가를 입력하는데 익숙하지 않은 사용자들에게 편리성을 제공할 듯 합니다. 메모지는 사용 후 뜯어낼 수 있도록 되어 있으며 차후 리필 노트를 통해 교환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아쉬운 점은 호불호가 갈릴 수 있겠지만 메모지는 있지만 펜 등을 보관할 수 있는 펜 홀더는 없습니다. 


고급스런 느낌은 아니지만 꼼꼼하게 마감처리 되었으며 측면으로 샘을 넣도록 되어 있고 또, 타이트하게 매칭이 되서 빠질 걱정은 전혀 없습니다. 또, 샘을 감싸는 케이스 부분이 얇게 처리 되어 있습니다. 자석으로 고정하는 방식입니다.


케이스 자체가 약간 쿠션 느낌이 있어서 떨어트릴 경우 충격을 어느 정도 흡수해줄 수 있을 듯 합니다. 아무래도 메모지가 들어가기에 전체 사이즈와 두께가 커질 수 밖에 없습니다. 또한, 들고 보기에도 메모지가 덜렁거려서 불편함이 있을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각각의 장단점이 있기에 사용패턴에 맞게 선택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소재 자체는 인조가죽입니다. 제가 사용하는 케이스의 색상은 블랙입니다. 가격은 36,000원입니다.

 

Basic Folio Case For SAM

두번째 케이스는 샘 베이직 폴리오 케이스입니다. 일반적인 태블릿 케이스 혹은 스마트폰 지갑형 케이스와 유사하게 샘을 고정하는 플라스틱 재질의 케이스가 있습니다.


다만 큰 차이점이 좌우로 나눠져 있는 일반 케이스와 달리 이 베이직 폴리오 케이스는 위 아래로 되어 있습니다. 이 케이스의 가장 큰 특징은 샘을 세로로 세워놓고 볼 수 있도록 스탠드 기능을 제공한다라는 점입니다.


위쪽에 샘을 고정할 수 있는 플라스틱 케이스가 있으며 아래쪽에는 샘을 세로로 세울 수 있는 홈이 있습니다. 즉, 이러한 디자인을 통해 샘을 세워놓고 원하는 책을 읽을 수 있습니다.


글쎄요. 책을 읽는 습관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 듯 합니다. 영상이 아닌 책을 세워놓고 볼 일이 있을까 싶기도 하네요.

 

샘을 고정하는 상단 부분의 후면을 보면 센스있게도 카드를 보관하는 홈을 만들었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으니 오히려 더 깔끔하고 좋습니다.


노트패드 케이스와 마찬가지로 자석으로 고정이 되며 특이하게 밴드가 담겨 있습니다. 자석으로 고정을 시키고 다시 밴드로 더 타이트하게 고정을 할 수 있습니다. 이 밴드의 쓰임새를 떠나서 일단 밴드를 착용하니 조금 더 멋스럽게 연출이 됩니다.


확실히 이전에도 포레스트그린 케이스를 사용해봤지만 마감처리가 깔끔합니다. 완성도에 있어서 상당히 뛰어납니다.


개인적으로 패턴이나 완성도 또, 고급스러움을 느끼기에는 이 베이직 폴리오 케이스가 더 나은 듯 합니다.


네이비 색상인데 내부 진한 아이보리 혹은 옅은 브라운 색과 어우러져서 상당히 고급스러움을 제공합니다. 고급스러운 느낌을 원하시면 네이비 색상을 무조건 추천합니다. 브라운, 핑크, 네이비 3가지 색상이 있습니다.

이 제품의 가격도 36,000원으로 알고 있습니다.


포레스트그린 브랜드 블로그 : http://blog.naver.com/casebank5509
포레스트그린 페이스북 페이지 : http://www.facebook.com/myfgcase


모든 이들의 만족시킬 수는 없겠지만 명확하게 사용자층을 공략하는 모습입니다. 스탠드 기능을 원하는 사용자 그리고 메모 기능을 원하는 사용자들에게는 이번 포레스트 그린 케이스를 고려해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다른걸 다 떠나서 마감이 허접스런 제품은 결코 아니기에 후회는 없으실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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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문고 샘(Sam) 사용후기. 전자책 샘 eBook 시장의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을까?

교보문고 샘(Sam) 사용후기. 전자책 샘 eBook 시장의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을까?

교보문고는 지난 수요일 일산킨텍스에서 e북리더기와 새로운 서비스 샘(Sam)을 공개했습니다. 이날 행사에 초대받아 다녀오게 됐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전자책 샘을 선물로 받게 되었고 말이죠. 그리고 오늘 이 이야기를 잠시 다뤄볼까 합니다.


샘(Sam)은 지식의 샘의 표현을 본을 따 만든 이름입니다. 지식과 경험이 그득 담긴 샘, 즉, 책이야 말로 지식을 배우고 또 다른 경험을 쌓을 수 있는 방법이라고 말하는 듯 합니다. 샘(Sam)이라는 의미는 참 좋다고 보여집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지식과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책, 샘(Sam)은 과연 어떤 서비스일까요?


샘(Sam) 서비스는 뭘까?

이날 발표한 샘(Sam) 서비스는 간단히 말해 회원제 서비스를 말합니다. 지금까지 원하는 책을 단권으로 구입해왔던 것과 달리 연간 회원제를 통해 월 일정 비용을 내고 정해진 권수를 자유롭게 다운받아 볼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12개월 동안 매달 15,000원, 21,000원, 32,000원을 내면 한 달에 5권, 7권, 12권의 책을 읽을 수 있습니다. 더불어 전자책 샘(Sam) 디바이스와 함께 구매할 경우 24개월 약정으로 19,000원, 24,000원, 34,500원을 내야 합니다.

가격 정보 보러 가기 : http://durl.kr/4ieogx

단말기 가격을 제외하고 12개월 15,000원 회원제를 가입했을 경우 3,000원 한 권의 책을 볼 수 있다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단순히 월 15,000원이라고 하면 은근 부담이 될 수 있지만 책 한권이 3,000원이라고 보면 결코 비싸다고 할 수 없는 매력적인 가격임은 분명합니다.

국내 독서 인구가 점점 줄어들면서 이를 개선할 수 있는 하나의 방법으로 많은 이들이 전자책을 말하고 있습니다. 무거운 책을 가지고 다니지 않아도 되고 어디서든 전자책 단말기만 있으면 수십 권의 시리즈물도 맘껏 볼 수 있다고 하면서 말이죠.


이북 단말기 샘은 어떨까?

아이리버에서 제작한 이 교보문고의 새로운 전자책 샘(Sam)은 우선 스펙만 봤을 때 기존 전자책에 비해 많이 개선된 제품입니다.

우선 그 첫번째로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진저브레드)를 기반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우선 루팅의 가능성이 있다라는 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물론 그만큼 판매가 잘되어야 루팅이 되는 뭘하든 하겠지만 말이죠.


두번째는 기존 SVGA급 해상도에서 한층 개선된 XGA 해상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기존 전재책 대비 약 63% 많은 픽셀수를 제공해주어 조금 더 선명하다라는 것이 교보문고의 입장입니다. 그 외 약 202g의 무게와 WiFi, 터치 지원, 오랜 사용시간, 글씨체 및 크기 변경 등이 있습니다.


단말기 정보 보러 가기 : http://durl.kr/4ieofw일단, 하드웨어적인 부분은 꽤 만족스럽습니다. 아직까지 만족스러운 전자책을 만나보지 못했는데 단말기 성능만을 봤을 때 크게 느리지 않은 무난한 실행속도는 일단,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이었습니다.


물론 여전히 큰 용량을 불러올 경우 느린 부분에 있어서는 어쩔 수 없지만 불러오고 난 이후 페이지 넘김 등의 속도는 충분히 만족할 수 있는 수준입니다. 터치도 스마트폰과 비교할 수는 없지만 전체적인 실행 속도만큼 인식도 역시 괜찮았습니다.


또한, 전자책의 단점인 깜박임의 경우 콘텐츠 별로 읽다 보면 자동으로 리플레시 되는데 이 리플레시가 되는 사이 깜박임이 발생하곤 합니다. 하지만 샘(Sam)은 이러한 주기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5, 10페이지 등 자신이 원하는 단위로 갱신되는 주기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잔상의 경우 하단 가운데 있는 버튼을 2초 정도 눌러주면 잔상이 제거됩니다.


파일은 PDF, epub 그리고 txt 파일까지 지원합니다. 만화책의 경우 zip파일 그대로 인식이 가능합니다. 기존에 가지고 있는 파일을 넣어서 봤는데 크게 문제 없이 지원이 가능했습니다. 또, 만화책의 경우 스마트폰과 같이 두 손가락으로 확대, 축소가 가능합니다. txt파일의 경우 글씨체 변경이나 사이즈 변경 등은 불가능합니다.


물론 아쉬움도 있습니다. 호불호가 갈리는 부분이지만 개인적으로 프론트라이트가 있는 제품이 편하다 보니 이 기능이 없는 샘(Sam)은 조금 아쉬웠습니다. 특히 기존 국내 다른 이북제품들과 비교 샘(Sam)의 화면은 조금 더 어둡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또한, 글씨체로 인한 문제인지 더 나아진 화질임에도 선명하다는 느낌이 덜합니다. 이 부분이 개선되면 좋을 듯 합니다. 또한, 폴더 관리가 안되는 듯 합니다. 제가 아직 제대로 못 찾은 건지는 모르겠지만 폴더 관리가 안되다 보니 책이 많아질 경우 조금 불편해질 수도 있을 듯 합니다.

하단에 있는 전원 버튼을 눌러 샘(Sam)을 켜면 기본적으로 노인과 바다, 논어, 더 레이븐, 벨 아미, 어린 왕자 등 세계문학 10권이 담겨 있습니다. 그외 WiFi를 통해 직접 원하는 전자책을 다운받거나 PC를 이용하여 넣을 수 있습니다.


샘(Sam) 서비스가 대안이 될까?

간략하게 교보문고에서 내놓은 샘(Sam) 서비스와 이북단말기에 대해 정리해봤습니다. 사실 사용자 입장에서 샘(Sam)은 저렴한 가격에 무난한 기기 성능 등 전혀 나쁠 것이 없는 서비스라는 생각입니다. 하지만 과연 이 샘(Sam)이 지금의 출판시장에 큰 변화를 가져다 주고 또,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던 문제점들을 해결할 수 있느냐 하는 점은 아직 미지수입니다.


사실 전 책을 못 읽은 지 참 오래됐습니다. 물론 만화책도 책이니까 전혀 읽지 않았다고는 할 수 없지만 언제부턴가 동영상, 인터넷 등 조금 더 시각적인 미디어에 눈을 빼앗기면서 책을 읽는 시간이 점점 줄어들었습니다. 이젠 책 말고도 더 즐길 거리들이 많아지면서 책을 점점 더 기피하게 되는 듯 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단말기 성능이 좋아지고 또, ebook 콘텐츠가 더 저렴해진다고 해서 더 많은 사람들이 글을 읽게 될까요? 전자책이나 이북 콘텐츠는 책을 안 읽는 사람들을 위한 단말기나 서비스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단말기가 아무리 좋아져서 또, 콘텐츠가 더 저렴해진다고 해도 책을 잘 읽지 않는 사람은 여전히 읽지 않습니다.


지금의 샘(Sam)이라는 단말기와 서비스 역시 동일하다는 생각입니다. 이미 책을 자주 읽는 분들을 위한 단말기이자 서비스 입니다. 두껍고 무겁고 관리하기 힘든 종이책을 가볍고 자그마한 단말기에 넣어 볼 수 있다라는 점과 더 저렴하게 많은 책들을 손쉽게 다운받아서 볼 수 있다라는 점이 강력한 장점으로 작용하는 것입니다.

말하고 싶은 것은 전자책 시장을 늘리는 것이 중심 되어야 하는 것이 아니라 종이책 시장과 전자책 시장을 기본 베이스로 국내 책을 읽는 인구를 늘리는 것이 중심이 되어야 합니다. 무조건 가격만을 저렴하게 하는 것은 오히려 콘텐츠의 질을 떨어트릴 수 있는 문제이며, 지금의 가요시장과 같이 아이돌 음악만이 판을 치는 편식화된 모습으로 바뀔 수 있습니다.


말하고 싶은 것은 바로 이것입니다. 이번 샘(Sam) 서비스를 토대로 교보문고가 여기서 만족하지 않고 국내 1위 기업으로 더 다양화된 장르의 지원과 출판업계와 소비자들 사이의 갭을 줄일 수 있도록 노력해주었으면 하는 것입니다. 단순히 전자책 시장의 이익적 파이를 키우는 저차원적인 모습이 아닌 전체 출판시장을 키울 수 있는 선두적 역할을 교보문고가 이끌어나갔으면 합니다. 충분히 교보문고라면 가능하지 않을까 합니다.


일단, 전 준 이 샘(Sam)을 잘 사용해볼까 합니다. 비록 야심차게 한 달에 5권씩 읽기는 힘든 만큼 회원제서비스를 이용하지는 못하겠지만 1달에 한 권이라도 읽을 수 있도록 샘(Sam)을 잘 이용해볼까 합니다.

아! 참고로 현재 교보문고에서 이벤트를 열고 있습니다. 저 역시 참여해서 레미제라불 eBook 교환권을 받았습니다. 이 외에도 샘(Sam) 1개월 서비스 이용권 및 샘(Sam) 머그컵도 준다고 하니 한번 신청해보세요.

교보문고 이벤트 가기 : http://durl.kr/4ieoi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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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3 디자인 유출? 끊임없는 루머 또 뭐가 있는가?

갤럭시S3 디자인 유출? 끊임없는 루머 또 뭐가 있는가?

이미 갤럭시S3 스펙, 디자인 등에 대한 루머를 쭉 정리한 글을 작성한 바 있습니다. 그런데 얼마 지나지 않아 또 갤럭시S3에 대한 루머가 끊임없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 중 몇몇 가지 재미있는 내용을 다시금 간추려 봤습니다.

갤럭시S3 스펙 루머를 정리해보자! 갤럭시S3 출시 과연 어떻게 나올까?

갤럭시S3 디자인 유출?

갤럭시S3 디자인이라 주장하는 2장의 사진이 IT 전문 블로그인 기즈모드 브라질을 통해 공개되었습니다.

관련링크 : http://www.gizmodo.com.br/conteudo/exclusivo-novo-galaxy-chega-ao-brasil-no-inicio-de-maio-mas-ele-nao-e-o-s-iii-que-todos-esperam/#more-66723

현지시간으로 18일에 올라온 이 2장의 사진이 곧 공개될 갤럭시S3의 사진이라고 주장하고 있는데 기즈모도 브라질은 이 사진을 토대로 갤럭시S3는 더 얇아졌지만 더 무거워졌으며 12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하고 있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하루 뒤 The Verge는 삼성에 대해 잘 아는 소스를 통해 최근에 기즈모도 브라질에 의해 유출된 사진은 갤럭시S3 디자인이 아니라고 반박의 글을 올렸습니다. 브라질에서 공개된 이 사진은 TEST를 위한 임시 기기로 삼성은 제품 개발 과정 중 하나로 차기 갤럭시 스펙을 담은 제품을 테스트하고 있으며 공개된 사진의 기기가 바로 이 테스트 기기라는 설명입니다. 즉, 이 디자인은 갤럭시S3 디자인과는 전혀 다른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현재 삼성을 보면 애플의 철저한 비밀주의 정책에 준할 만큼 보안을 철저히 유지하고 있는 듯 합니다. 특히 갤럭시S3 디자인 부분에 있어 5월 3일 공개를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아직까지 갤럭시S3 디자인에 대한 정보가 전혀 유출되지 않았다라는 점을 보면 보안이 철저하다는 생각입니다.

갤럭시S3 스펙 – 프로세서는 ‘쿼드코어 프로세서’

The Verge는 갤럭시S3에 삼성 엑시노스 쿼드코어 프로세서를 내장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삼성에 대해 잘아는 소스를 통해 알려진 이 소식은 ‘최상의 벤치마크 성능’을 기대해도 좋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삼성전가 갤럭시S3에 내장될 프로세서는 예상하건 데 Cortex-A9 기반의 엑시노스가 될 것으로 추측하고 있으며 이 프로세서는 6월 출시를 공개한 바 있는 Meizu(메이주) MX 쿼드코어에도 내장될 듯 합니다.

또한, 갤럭시S3 글로벌 버전은 쿼드코어 프로세서를 내장하겠지만 4G LTE로 인해 국가별로 변종갤럭시S3가 출시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이는 이미 갤럭시노트에서도 볼 수 있듯 해외 3G 버전은 엑시노스를 담았지만 국내 출시된 갤럭시노트 LTE 버전은 퀄컴 스냅드래곤을 담고 나온것도 동일한 방식이 될 듯 합니다. 국내 역시 LTE 모델은 퀄컴 스냅드래곤 S4가 장착될 듯 합니다. 다행인 것은 루머지만 국내 갤럭시S3 3G와 갤럭시S3 4G LTE가 같이 나온다는 점이네요. 각자의 필요에 따라 선택하면 될 듯 합니다.

갤럭시S3 전자책 딜라이트 북스

갤럭시S3에 전자책 오픈마켓인 딜라이트북스가 담길 것이라는 소식입니다. 딜라이트 북스는 지난해 리더스허브를 새롭게 개편하여 선보인 전자책 오픈마켓으로 그간 갤럭시탭8.9 LTE와 갤럭시탭7.7 2종의 단말기만 지원했습니다. 애플 아이북스와 같이 개인이 직접 전자책을 만들어 판매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출시되는 갤럭시S3에 딜라이트북스를 기본 탑재할 예정이며 이후 갤럭시S2나 갤럭시노트 등에도 순차적으로 업데이트를 통해 지원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이미 시공사, 북21, 웅진씽크빅, 위즈덤하우스 등과 제휴를 맺고 딜라이트북스를 통해 콘텐츠를 판매하고 있으며 차후 더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합니다. 다만 기존 교보문고와 텍스토어와 협력을 통해 전자책 서비스를 제공했는데 자체 서비스를 내장할 경우 또 어떤 변화가 있을지 궁금해집니다.

마지막 소식은 갤럭시노트 광고에 대한 소식입니다.

갤럭시S3 공개가 5월 3일로 밝혀지면서 모 커뮤니티에서는 갤럭시노트 광고에 갤럭시S3 공개 날짜가 이미 공개되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호기심을 가지고 그 내용을 보기는 했는데 며칠이 지난 오늘 이와 관련된 기사가 올라왔습니다.

갤럭시노트 테니스 광고를 보면 여자 광고모델이 갤럭시노트 S펜 기능을 통해 약속내용을 입력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이 광고가 나왔을 당시 광고를 보면 ‘3월 13일 KJ와 테니스’라는 문구가 보입니다. 별 의미가 없는 날짜라고 생각했는데 3월 13일은 갤럭시S2에 구글 아이스크림샌드위치 업그레이드를 공개한 날이었습니다.

또한, 3월 13일 이후에는 동일한 광고임에도 문구 내용 중 날짜 내용이 바뀌었습니다. 바로 3월 13일에서 5월 3일로 바뀌었습니다. 이 역시 별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지만 결국 5월 3일이 갤럭시S3를 공개하는 날로 알려졌습니다.

이 내용을 단순히 우연으로 보기에는 CF 음악 역시 심상치 않습니다. CF 배경음악은 마룬5(Maroon5)의 Moves like jagger라는 곡으로 ‘내 비밀을 알게 된다면 당신은 그 비밀을 지켜야 한다’라는 내용이 있습니다.
그나저나 KJ가 뭔지 궁금하네요.

글쎄요. 이러한 시도는 삼성이라는 기업이 지금까지 해왔던 광고 방식과는 조금 달라서 인지 광고에 이러한 내용이 숨어있으리라고는 생각도 못했던 듯 합니다. 애플은 과거 초대장에 공개하는 제품을 암시하는 내용이 담겨있기는 했는데 말이죠.

솔솔한 재미있는 듯 합니다. 제품을 기다리는 나름의 힘든 시간을 이러한 재미로 안겨주니 말이죠. 5월 3일 기대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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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탭 10.1 사용후기. 과연 소설, 만화책을 대신할 수 있을까?

갤럭시탭 10.1 사용후기. 과연 소설, 만화책을 대신할 수 있을까?

갤럭시탭 10.1은 일단 10.1형 디스플레이와 나름(?) 가벼운 무게를 지니고 있습니다. 여전히 휴대하고 다니면서 사용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가는 크기와 무게이기는 하지만 지하철이나 버스 안 그리고 침대, 소파 위에서 사용하기에는 괜찮은 편입니다.


중요한 건 지하철이나 버스 그리고 침대, 소파 위에서 뭘 하느냐가 중요하겠죠!

저번 시간에는 갤럭시탭 10.1 동영상 성능에 대해 작성해 봤습니다. 아무래도 이 녀석을 가지고 할 수 있는 건 '인터넷 서핑, 폴라리스 오피스를 통한 간단한 문서작업, 이메일, 영화, 소셜허브를 통한 SNS, 지상파 DMB' 등이 가장 많은 사용빈도를 가지고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여기에 하나를 더 꼽자면 아마도 이북(E-Book) 전자책으로의 활용이겠죠?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과연 이 갤럭시탭 10.1이 전자책의 역할을 충분히 하는 녀석인지를 살펴볼까 합니다. (참고로 제 갤탭10.1 KT를 통해 나온 모델이며 USIM SKT 무적칩을 넣어 쓰고 있습니다.)

일단 갤탭10.1에 기본 담겨 있는 어플들은 전자책으로의 '가능성'은 충분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삼성에서 출시한 스마트폰, 태블릿에 들어있는 리더스 허브는 물론 통신사 어플은 올레E북과 올레 미디어팩이 있으니까 말이죠.


올레 미디어팩

참고로 SKT용 갤럭시탭 10.1도 이 올레 미디어팩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 KT 올레 홈페이지 아이디가 있으면 됩니다

올레 미디어팩은 매거진, 신문, 요약도서, 뉴스 등을 볼 수 있는 어플입니다. 현재 최초 올레 미디어팩 로그인시 1개월 무료체험 기간을 제공하며 이후로는 유료 결제를 통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마도 태블릿을 통해 잡지를 많이 보실 꺼라 생각됩니다. 올레 미디어팩은 특히 잡지 쪽에 특화된 어플로 무료 잡지인 M25부터 한경비지니스, 머니위크, 시사오늘, 이코노믹 리뷰, 주간경향, 시사저널, RICH, MOTOR, TOPGEAR, AUTOCAR, 컴퓨터 월드, 전원생활, THE GOLF, , 골프먼스리, TRAVIE, 월간 낚시, 샘터, AFN 영어 등 41종의 잡지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신문의 경우 동아, 한국, 스포츠 한국, 전자신문, 서울경제, Korea Herald, 아시아 경제 등이 매일 업데이트 되며 요약도서는 국내외 베스트셀러 20권을 간략하게 맛볼 수 있는 카테고리 입니다. 마지막으로 뉴스는 연합뉴스의 정보를 이 탭을 통해 볼 수 있습니다.


일단 낚시를 좋아하는 관계로 월간낚시를 다운받아 test를 해봤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올레 미디어팩 어플이 무거워서 그런지 아니면 갤탭10.1의 최적화 문제인지 빠르다라는 느낌은 없습니다.


다운받고 다운받은 파일을 로딩하는 시간 그리고 화면에 보여지는데 걸리는 시간이 결코 짧지 않습니다. 물론 이후 한장 한장 페이지를 넘기는 것은 괜찮은 퍼포먼스를 보여줍니다. 로딩시간만 좀더 개선이 된다면 충분히 볼 만합니다

화면 하단을 통해 내가 원하는 페이지로 바로 이동할 수도 있습니다. 다만, 일부 콘텐츠의 경우 해상도에 맞게 전체 화면에 최적화된 것이 아니라 위아래로 여백을 보여줍니다. 또한, 두 손가락으로 화면을 키우거나 줄일 수 있지만 더 편리하게 탭 동작으로 원하는 부분만을 화면에 키워주고 다시 줄여주는 기능이 담겨 있음 합니다. 확대한 상태에서 다음 페이지로 넘어가지 않으니 다시 줄여줘야 하는데 화면 탭 두번의 동작으로 줄어 든다면 더 편리한 사용이 가능할 듯 합니다.

잡지 컨텐츠의 양은 괜찮지만 일단 조금 더 갤탭 10.1에서 쾌적하게 구동되었으면 좋겠다라는 아쉬움이 드는 사용감이었습니다.

뉴스는 상당히 보기 좋았습니다. 연합뉴스에 한정되어 있기는 하지만 헤드라인, 속보, 주제별, 많이 본 뉴스 등으로 나눠져 있고 한 화면에 딱 맞게 보이는 등 전체적인 실행속도까지 만족스러웠습니다


올레 e

올레이북입니다. 참 심플합니다. 다운받은 컨텐츠와 상단 구매목록, 북스토어 탭만 존재합니다.


북스토어를 보면 베스트, 신간, 도서, 만화, 장르소설 등을 다운받아 볼 수 있습니다. 물론 무료 콘텐츠도 있습니다. 뭐 대부분 체험판에 한정되어 있기는 하지만 맛보기로 보고 신중하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솔직히 워낙 심플해서 빠르게 구동될 거라 생각했습니다. 그. 런. 데.


몇가지 콘텐츠를 다운받았습니다

그런데 이 올레e북 원래 이런건가요? 갤탭10.1로 처음 사용해보는데 속도가 너무나 느립니다. 단순한 text북인데 책을 보기 위해 실행하면 로딩하는데 약간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책 넘김도 느리구요. 그렇다고 다양한 기능이 있는 것도 아닙니다. 읽어주는 TTS기능이나 자체적으로 밝기를 조절하는 기능등이 없습니다. 기능은 무척 심플한데 예상외의 느린 속도를 보여줍니다.


만화책은 더 합니다. 

르브바하프왕국재건설기라는 만화도 다운을 받았는데 일단 올레e북으로 만화책 역시 보는 것은 포기해야 할 듯 합니다. 고화질의 콘텐츠도 아닌 녀석이 실행해서 화면에 보이기 까지 상당한 시간을 소요합니다. 너무나 오래 걸려 혹시나 하는 생각에 갤탭을 종료한 후 다시 켜서 다른 어플을 모두 종료한 후 실행해 봤는데도 불구하고 거의 1분 이상의 소요됩니다. 만화책 1권이 말이죠. 이건 분명 문제가 있습니다

페이지 한장 넘기는 것도 상당히 느립니다. 이게 올레e북 어플의 문제인지 아니면 갤탭 10.1과의 최적화 문제인지는 조금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일단 실망감을 가지고 마지막 리더스 허브를 선택해봤습니다.


리더스 허브 

확실히 갤럭시탭 10.1에 최적화가 되어 있는 어플입니다. 실행하는 속도도 빠르고 책 로딩되는 시간도 앞서 설명한 올레 미디어팩, 올레e북 보다 빠릅니다. 책장 넘김도 확실하게 '' 차이를 보이고 있구요. 개인적으로 리더스 허브를 이용하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도서의 경우 밝기조절, 자동회전 on/off 기능 TTS, 검색 등 세세한 기능 등을 담고 있으며 텍스토어와 교보eBook을 통해 원하는 콘텐츠를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e북 콘텐츠를 다운받을 수 있는 스토어
텍스토어의 경우 PC2대 모바일 단말기가 3대 등록되어 있으면 더 이상 추가가 안됩니다. 더 웃긴 건 홈페이지나 갤럭시탭 단말기를 통해 단말기 해지가 불가능합니다. 해지를 위해서는 PC textore PC Manager를 다운받아 설치해야지만 해지가 가능합니다.


더더욱 웃긴건 해지를 위해서는 해지 단말기를 연결해야지만 해지가 가능합니다. 만약 단말기를 잃어버리거나 고장 날 경우는 어떻게 하라는 것인지 왜 이렇게 만들었는지 모르겠네요. 정말 불편합니다. 저는 갤럭시A, 과거 갤럭시탭, 삼성에 출시한 전자책 3개가 이미 등록되어 있는데 이 녀석들 중 제 수중에 있는 녀석은 한개도 없습니다. 어찌 해지를 해야 할지...>


만화 역시 빠른 속도를 보여줍니다. 로딩시간, 페이지 전환 등 앞서 소개한 어플과는 확실히 다릅니다. 다만 이전 갤럭시탭에서 작성한 기억이 있는데 전자책 콘텐츠 자체의 퀄리티를 높일 필요가 있을 듯 합니다. 기기의 하드웨어는 날로 좋아지는데 전자책 콘텐츠의 질은 변함이 없어 보이네요.

정리하면 일단 잡지를 많이 보는 분들이라면 올레 미디어팩이 괜찮습니다. 리더스 허브 역시 잡지 보기에는 괜찮은 수준이구요. 그외 소설이나 만화는 리더스 허브를 사용하는 것이 더 좋을 듯 합니다. 속도나 안정성 등은 리더스 허브가 확실히 좋으니까 말이죠.


만화의 경우는 다들 잘 아시다시피 jjComins 어플이 좋습니다. 갤럭시탭 10.1에서 다운 및 설치가 가능하며 전혀 문제없이 구동됩니다. 10.1형 디스플레이에서 보는 만화책 맛은 종이책에 비할 수는 없지만 많은 권수를 하나의 기기에 넣어 볼 수 있다라는 장점은 무시할 수 없습니다


저는 차후 스캔되는 마우스가 나오면 구입해서 매일 보는 굿모닝팝스를 스캔해서 넣어 나만의 굿모닝 팝스 이북을 만들어 갤럭시탭으로 볼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갤탭용 굿모닝 팝스 어플도 있으니까 말이죠.

기왕 굿모닝 팝스 어플이야기가 나왔으니까 다음편에서는 갤탭에서 유용하게 쓰고 있는 다분히 개인적인 갤럭시탭 10.1 추천어플에 대해 적어볼까 합니다.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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