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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브폰

지구 반대편에 있는 내 차를 스마트폰으로 시동걸기! 월드 IT쇼(WIS)에 다녀왔습니다. 사실 옵티머스 Q와 갤럭시 S, 웨이브폰 그리고 인텔에서 새롭게 내놓은 울트라씬 코어 i3/i5/i7 시리즈 제품이 궁금해서 간 거였는데 실제로 볼 수 있었던 건 옵티머스 Q와 삼성 바다폰인 웨이브뿐이었네요. 해마다 갈수록 규모가 작아지는 듯 해서 조금 아쉽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연히 SKT 부스에 갔다가 재미있는 서비스를 보게 되어 소개해 볼까 합니다. SKT에서 선보인 이 서비스의 이름은 MIV(Mobile In Vehicle)로 리모컨을 통해 단거리에서 자동차를 조작하는 방식에서 확대되어 내 몸뚱아리(?)는 서울에 있지만 내가 방금 구입한 새 차가 지하 주차장 혹은 아슬아슬한 골목길 또는 오버해서 지구 반대편에 있다고 했을 때 스마트폰 하나로 내 차를 조작할 수.. 더보기
LGT가 아이폰을 이기는 법? 꼴지의 반란이 시작된다! LGT 아이폰을 이기는 법? 바로 저렴한 요금이다? SKT와 KT가 스마트폰으로 후끈 달아오르고 있는 시점에서 유독 LGT는 조용한 모습을 보여왔습니다. KT가 아이폰으로 5~60만 가입자를 이끌었으며 SKT는 이에 대항하기 위해 모토로이를 시작으로 삼성 갤럭시 S, 웨이브폰, HTC의 HD2, Desire, 림사의 블랙베리 9700 등 마치 대항마로 목장을 만들 생각인듯 다양한 대항마를 내놓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이 LGT는 다소 엉뚱한 제품을 출시했습니다. 바로 맥스 입니다. 일반 피쳐폰에 스냅드래곤과 WIFI 등을 넣은 제품으로 스마트폰과 같이 어렵고 복잡한 제품이 아닌 좀더 고도화된 일반 휴대폰을 원하는 고객층을 위한 제품. 맥스를 출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이러한 시도가 ‘무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