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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파수 경매 종료, 광대역 LTE로 본격 LTE 경쟁이 시작되다! 앞선 통신사는 어디?

주파수 경매 종료, 광대역 LTE로 본격 LTE 경쟁이 시작되다! 앞선 통신사는 어디?


지난 8월30일 주파수 경매가 완료됐습니다. 결론적으로 말해 SK텔레콤, KT, LGU+ 모두 광대역 LTE 서비스가 가능한 주파수를 확보하게 되었습니다. 이 말인즉슨 통신사별 LTE-A 대결이 본격화되었다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조금 더 쉽게 설명해보겠습니다.


이번 주파수 경매를 통해 SK텔레콤은 C1블록, 1.8GHz 대역의 35MHz 폭을 확보했고, KT는 기존 20MHz 대역폭과 인접한 1.8GHz 대역인 D2 블록을 LG 유플러스는 2.6GHz 대역의 40MHz 폭 B2블록을 획득했습니다. 겉으로 보면 어느 한곳으로 편중되지 않은 무난한 결과로 마무리된 듯 합니다. 주파수 경매로 인해 과다한 경쟁이 이뤄지면 아무래도 이에 대한 영향이 소비자에게 다가올 수도 있을 텐데 잘 마무리가 되어 다행이라는 생각입니다.


일단, 이번 주파수 경매로 이득을 보는 건 소비자가 아닐까 합니다. 모든 통신사에서 광대역 서비스가 가능해졌으니 시기상의 문제일 뿐 곧 제대로된 LTE-A 서비스를 더 많은 지역, 더 많은 사용자가 누릴 수 있게 되지 않을까 합니다. 주파수 할당 조건에는 3년 이내 상용화라는 조건이 달려있기는 하지만 경쟁을 하고 있는 이동통신사의 입장에서는 3년이 아닌 가능만 하다면 3일 안에도 하고 싶은 심정일 듯 합니다.




광대역LTE와 LTE-A의 차이는?


현대 SKT에서 이론속도 150Mbps를 구현, LTE보다 2배 3G보다 약 10배 빠른 인터넷 속도를 이용할 수 있는 LTE-A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서로 다른 주파수 대역을 연결하는 CA(Carrier Aggregation), 기지국간의 전파 간섭을 최소화 하는 CoMP 기술, 확장 셀 경계 간섭제어 기술인 elCIC 기술을 통해 LTE-A 서비스를 구현했습니다.


이 기술을 통해 현재는 10MHz+10MHz로 최대 150Mbps 속도를 내지만 2014년 하반기에는 20MHz와 10MHz를 결합하여 최대 225Mbps를 2015년에는 20Mbps와 20Mbps를 묶어 최대 300Mbps까지 속도를 낼 수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광대역LTE는 뭘까요? 광대역 LTE 역시 현재 LTE-A 최대속도인 150Mbps를 낼 수 있습니다. 물론 속도가 같다고 해서 같은 기술은 아닙니다. LTE-A는 서로 다른 주파수 대역을 합칠 수 있는 기술인데 반해 광대역LTE는 인접한 동일 주파수 2개를 결합해서 데이터 트래픽의 폭을 넓히는 기술입니다. 그래서 KT가 인접 주파수를 차지하기 위해 무척이나 노력을 했고 말이죠.


조금 더 쉽게 말하면 광대역 LTE는 인접한 주파수 즉, 1차선이 2차선으로 더 늘어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반면 LTE-A는 확장할 공간이 없더라도 멀리 떨어져 있는 두개의 차선을 하나로 연결해서 새로운 도로를 만들어낼 수 있다라는 것입니다.




현재 가장 앞선 통신사는 누구?


사실 주파수 경매 이후 가장 느긋한 건 SK텔레콤입니다. 앞서 언급했듯 이미 SKT는 세계최초로 상용화한 주파수 결합 기술 CA기술을 통해 이론 속도인 150Mbps LTE-A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광대역 LTE까지 추가되어 이 서비스가 본격화될 경우 SKT 사용자가 체감할 수 있는 효과는 상당히 클 것으로 예상됩니다.


KT의 경우는 1.8GHz를 통해 광대역LTE 서비스만 제공할 수 있습니다. LGU+는 유럽, 캐나다 등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는 2.6GHz를 가져가면서 해외 스마트폰 사용이 가능할 수 있다라는 장점이 있을 듯 합니다.


더구나 KT는 9월 말 서울 지역에 한해 광대역LTE를 시작한다고 합니다. SKT의 경우는 이미 LTE-A로 전국망을 지원하고 있으며 광대역 LTE는 서울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연내 상용화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이를 통해 멀티캐리어를 지원하는 LTE 고객의 경우 최대 100Mbps까지 LTE-A 사용자는 최대 150Mbps까지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1.8GHz 광대역 LTE 그리고 1.8GHz와 800MHz LTE-A(CA)를 다시 한번 묶어 광대역 LTE-A 서비스도 차후 가능해집니다. 서로 다른 주파수를 묶는 기술을 통해 최대 150Mbps 속도를 내는 LTE-A망과 단방향 20MHz 주파수로 최대 150Mbps 속도를 내는 광대역 LTE망을 복합적으로 결합하면 최고 속도 225Mbps까지 낼 수 있습니다. 이것 바로 광대역 LTE-A입니다.


2014년 하반기 광대역LTE-A 서비스를 제공한다라고 한 이통사는 SK텔레콤과 KT로 일단 인증받은 CA 기술을 확보하고 있는 SK텔레콤이 조금 더 앞서나가지 않을까 합니다.




SKT의 강점을 하나 더 언급하면 아무래도 광대역 LTE 및 LTE-A를 지원하는 스마트폰을 가장 많이 출시하는 통신사라는 점입니다. 이는 과거에도 그랬듯 SK텔레콤을 통해 단말기가 가장 많이 출시되었습니다. 가장 먼저 갤럭시S4 LTE-A가 출시됐으며 베가LTE-A, LG G2 그리고 이전 LTE 모델과 갤럭시노트3와 방수방진 스마트폰 갤럭시엑티브 등 역시 SK텔레콤으로 출시될 예정입니다.


LTE-A와 광대역LTE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단말기를 나열하면 위에 소개한 갤럭시S4 LTE-A, 베가LTE-A, LG G2, 갤럭시노트3는 LTE-A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갤럭시S4, 갤럭시 골든, 갤럭시 메가, 옵티머스G프로, 베가 아이언, 옵티머스 LTE3, 베가넘버6, 갤럭시팝, 갤럭시 그랜드, 아이폰5, 갤럭시노트2, 갤럭시노트 10.1 LTE, 갤럭시S3 LTE, 옵티머스G, 베가r3, 옵티머스 뷰2, 베가레이서2, 아이패드미니, 아이패드 레티나, 아티브 프로 등은 곧 서울 및 수도권 지역을 시작으로 광대역 LTE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정리하면 SKT와 LGU+는 이미 LTE-A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KT는 2013년 하반기로 예정하고 있습니다. 광대역 LTE는 SKT와 KT는 연내 수도권에 우선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며 내년부터 광역시를 포함 전국 망으로 확대할 예정입니다.


광대역 서비스를 사용하기 위해 단말기를 바꿔야 하나?


광대역 서비스 전용 단말기를 구입할 필요는 없습니다. LTE-A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LTE-A 스마트폰을 구입 해야 했지만 광대역 서비스는 새로운 단말기를 구입할 필요 없이 멀티캐리어를 지원하는 LTE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분들은 최대 33%까지 빠른 인터넷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이제 본격적인 LTE 시대로 들어선 듯 합니다. 핫 이슈였던 주파수 경매도 마무리 된 지금 이제는상용화 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소비자들에게는 더 빠른 모바일 네트워크를 이용할 수 있는 기회가 됐고 이통사는 피 말리는 경쟁이 시작됐습니다. 이러한 경쟁속에서 소비자들은 더 좋은 혜택을 찾아 사용하면 될 듯 합니다. 


일단, 스타트는 SKT가 빠르게 치고 나간 상황입니다. 더구나 마케팅의 SKT 또, 3G에서 이어져온 탄탄한 고객층까지 확보하고 있는 SKT가 큰 이슈가 없는 한 LTE시장에서도 선두권을 유지하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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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5S, 갤럭시S4, 옵티머스G2는 어떻게 나올까? 2013년 스마트폰을 말하다!

 

아이폰5S, 갤럭시S4, 옵티머스G2는 어떻게 나올까? 2013년 스마트폰을 말하다!

당장 내일 앞도 못 보는 제가 2013년 스마트폰의 흐름을 이야기 한다는 게 좀 웃기기는 합니다. 일단, 현재 흘러나오고 있는 소식들 그리고 2012년에서의 흐름 등을 토대로 내년 스마트폰의 주 이슈들에게 대해 간단하게 정리를 해봤습니다. 그냥 참고만 해주세요!

이제 아이폰5 출시된 이 마당에 이미 아이폰5S에 대한 루머는 물론 삼성전가 갤럭시S4와 LG전자의 옵티머스G2 등에 소식이 꾸준히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과연 이슈가 되는 이 제품들의 내년 스펙은 대략적으로 어떻게 될까요?


엑사/헥사코어? 아니 이젠 저전력

작년부터 싱글코어 > 듀얼코어 > 쿼드코어까지 모바일 프로세서는 숨가쁘게 발전해왔습니다. 산지 얼마 안된 내 폰은 순식간에 구식폰이 되어버리고 있습니다. 2011년 2012년은 쉽게 말해 코어 개수 경쟁이 이어진 해였습니다. 하지만 이젠 쿼드코어 스마트폰이 기본이 되어버린 지금 내년에는 과연 엑사 또는 헥사코어 시대가 올까요?

아쉽다고 해야 할까요? 일단, 내년 모바일AP의 흐름은 코어 개수 늘리기 보다는 저전력 기반의 AP 경쟁이 이어질 듯 합니다. 물론 전혀 성능향상이 없다라는 것은 아닙니다. 하드웨어 성능에 대한 발전이 이어지는 가운데 저전력 AP에 대한 부분이 개발은 물론 마케팅 측면에서 더 강조되지 않을까 하는 점입니다.


저전력 기술인 빅리틀(BigLITTEL)을 도입하여 저전력 AP와 성능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빅리틀은 쉽게 말해 활용도에 따라 최적화된 CPU를 이용하는 것을 말합니다. ARM사의 로드맵으로 간단히 설명을 하면 CortexA15와 CortexA7 두 칩셋을 통합하여 게임, 동영상 등 고사양을 요구하는 활용에는 CortexA15를 전화, 문자 등 낮은 사양을 요구하는 활용에는 CortexA7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여 전력 소모량을 줄이면서도 성능적인 부분까지 만족시킬 수 있는 것을 말합니다.

퀄컴과 엔비디아 역시 aSMP와 4+1 이름으로 저전력 기술을 도입할 예정입니다. 퀄컴 스냅드래곤은 이미 aSMP를 적용하고 있으며 기능에 따라 개별 코어를 사용하여 기존에 비해 약 25~40% 정도 전력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엔비디아 4+1(프로젝트 칼엘) 역시 이름 그대로 4개 쿼드코어와 1개 컴패니언 코어가 결합되는 방식입니다.

저전력은 어쩔 수 없는 선택이기도 합니다. 뒤에 말하겠지만 LTE가 완벽하게 대중화됨에 따라 이를 통한 데이터 사용의 폭증과 FullHD급 디스플레이 등은 성능과 저전력을 모두 잡아야 되는 가장 큰 이유이기도 합니다.


Full HD 디스플레이

다른 건 몰라도 이 풀HD 디스플레이에 대한 부분은 명확하게 말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이미 많은 정보다 나왔으니까 말이죠. 여기저기서 풀HD 디스플레이를 담은 스마트폰을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이 나오고 있습니다.

현재 스마트폰 디스플레이부분은 1920X1080 FullHD 패널을 적용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미 LG 디스플레이는 지난 3월 세계 최초 LCD 방식의 풀HD 패널인 AH-IPS를 개발해놓았습니다. 12.7cm 크기의 이 패널은 440ppi를 구현한 것으로 326ppi의 아이폰5 그리고 320ppi의 옵티머스G, 265ppi의 갤럭시노트2와 300ppi의 갤럭시S3에 비해 상당히 높은 수치입니다.(사실 갤럭시S3와 갤럭시노트2는 펜타일과 RGB 방식의 차이가 있기에 ppi를 떠나 화질에게 있어 분명한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LCD와 달리 AMOLED의 경우 Full HD 패널이 나올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지난 11월 삼성은 4.99인치 Full HD AMOLED 패널 개발에 성공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발광 유기물을 증착해 화소를 구현하는 방식이다 보니 소형 디스플레이의 경우 풀HD 급으로 높이기 어려울 것이라는 의견이 있어 풀HD가 대세가 되는 2013년에는 다시 LCD로 회귀 할 것이라는 예측이 있기도 했습니다.

현재 풀HD 기반의 스마트폰은 샤프 아큐오스(AQUOS) SH930W를 시작으로 , HTC 드로이드DNA 등이 출시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렇게 FullHD 패널이 대세가 되면서 성능의 향상과 저전력은 당연히 자연스럽게 변화해야 하는 기술이 되었습니다.


LTE

이미 LTE는 대세로 자리잡았습니다. 3G를 지원하는 폰을 찾아보기가 어려울 만큼 현재는 4G LTE기반의 스마트폰이 대부분을 차지했습니다. 그리고 내년에는 이러한 대세를 더욱 확고히 하는 한해가 될 듯 합니다.

그나저나 4G LTE 기반의 OPMD USIM을 빨리 지원해줬으면 합니다. 지금까지 제대로 구축도 되지 않은 4G LTE를 비싼 돈 주고 사용해왔는데 서비스 측면을 조금 더 강화해주었음 합니다.


NFC

전 오히려 NFC가 더욱 확고히 퍼져나가는 한 해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사실 그러길 바라고 있고 말이죠. 제가 직접 사용해보지는 못했지만 아이폰5(아이폰5에는 NFC 기능이 내장되지는 않았습니다.)에 Passbook이라는 서비스가 내장되면서 이와 관련한 활용이 더욱 커질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패스북은 항공탑승권, 영화표, 상품권 등을 패스북에 정리해놓으면 시간과 장소에 따라 자동으로 이를 인식해서 잠금 화면에 보여주는 기능입니다. 이 패스북이 NFC에 함께 연동될 경우 모바일 지갑으로의 활용이 더욱 커지지 않을까 하는 점입니다. 애플이 패스북이라는 서비스를 내놓았으니 이와 관련된 앱은 더욱 많이 나올 것이고 또 이를 벤치마킹한 안드로이드 서비스도 나올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물론 지금도 있지만 한층 더 대중화되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관련 인프라도 한층 자리를 잡게 될 듯 하고 말이죠.


그 외

그 외적으로는 디자인의 차이와 카메라 성능 향상을 꼽을 수도 있을 듯 합니다. 올해 팬택이 제로 베젤을 구현해서 5인치급 스마트폰이지만 한 손으로 충분히 사용할 수 있는 베가R3를 내놓기도 했습니다. 지금 흘러나오고 있는 디스플레이 크기를 보면 대부분 5인치 급으로 자리매김 할 듯 합니다. 이 경우 더 사이즈가 커진다는 점인데 제로 베젤 기술력을 통해 그립감을 높이고 사용성을 높이는 제품이 나오지 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그래야만 하고 말이죠. 저를 위해서요(손이 워낙 작아 큰 스마트폰이 너무 불편합니다. ㅜㅜ)

또 하나는 카메라 성능을 꼽을 수 있을 듯 합니다. 800만 화소 급이 대부분이 지금 1000만 화소 이상의 카메라가 기본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물론 이미 옵티머스G와 베가 팬택R3가 1300만 화소이기는 하지만 화소수 뿐만 아니라 실제 화질과 더 다양한 기능을 담은 제품이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듀얼 운영체제

글쎄요. 이 부분은 아직 아리까리 합니다. 또, 이 기술력은 당장은 B2C보다는 B2B에 어울릴 듯 합니다. 워낙 하드웨어 성능이 높아지고 또, 스마트폰이 우리 생활 깊이 자리매김 함에 따라 운영체제를 이원화해서 사용하고자 하는 니즈가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직장인의 경우 하나의 스마트폰으로 업무용 운영체제와 개인용 운영체제로 나눠서 사용하길 바라게 되는 것이지요.

자신의 업무에 내 기기를 활용하는 BYOD(Bring Your Own Device)는 이미 너무나 당연시 되고 있습니다. 업무 환경이 PC를 기반으로 모바일로 확대되어가고 있는 지금 직장인들의 고뇌와 고생 그리고 효율성은 늘어나고 있지만 동시에 기업의 입장에서는 데이터 관리와 보안 측면에 대한 문제점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제조사는 물론 소프트웨어 업체는 한 대의 스마트폰에 동일한 운영체제(OS)에 대한 두개의 인스턴스를 지원하여 별개의 운영체제처럼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이를 듀얼 아이덴티티(dual-identity) 기술이라고 합니다.

이를 위해 스마트폰 제조업체와 연계, VM웨어와 레드 밴드가 현재 듀얼 아이덴티티 스마트폰을 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듀얼 아이덴티티 스마트폰은 블랙베리가 자리하고 있던 업무용 스마트폰을 완벽하게 대체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이렇게 블랙베리는 또 한번의 위기가 닥쳐오나요? 일단, 이 기술의 발전과정과 속도를 지켜봐야 하겠지만 이미 상당한 부분을 이뤄냈기에 내년 스마트폰의 대세에 넣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건방지게 2013년 스마트폰의 흐름을 예측해봤습니다. 사실 예측이라고 하기도 민망스럽습니다. 이미 나와있는 자료를 정리한 것이 대부분이니까요? 더군다나 2013년은 코앞으로 다가왔고 말이죠.

이러한 흐름이 모두 나에게 필요한 흐름은 아닐 것이란 생각입니다. 이러한 원치 않은 기술력으로 오히려 제품의 가격이 올라간다면 그건 아니한 만 못하게 되는 것이지요. 그런 측면에서 올해 넥서스4가 보여준 저렴한 가격대비 성능을 지닌 제품이 꾸준하게 나와주는 것도 필요하지 않을까 합니다. 또, 블랙리스트 제도가 이미 시행된 지금에도 아무런 변화가 없는 지금의 모습을 조금이나마 변화시킬 수 있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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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가R3 스펙, 베가R3로 보여주는 팬택이 말하는 스마트폰의 정의는?

베가R3 스펙, 베가R3로 보여주는 팬택이 말하는 스마트폰의 정의는?

월요일 팬택은 5.3인치 디스플레이를 담은 베가R3를 선보였습니다. 삼성의 갤럭시노트2 그리고 애플의 아이폰5와 LG전자의 옵티머스G 등 연말 또 한번의 피 튀기는 경쟁이 일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팬택도 이런 경쟁에 뒤질세라 기존 갤럭시노트와 동일한 사이즈인 5.3인치 베가R3를 출시했습니다.

베가R3 스펙

베가R3, 옵티머스G, 갤럭시노트2 스펙비교

스펙상으로 일단 경쟁 제품들과 비교 부족함은 없습니다. 최신의 프로세서인 퀄컴 스냅드래곤 S4 Pro APQ8064 1.5GHz 쿼드코어를 채택했습니다.

베가R3 성능 벤치마크 결과

일단 직접 test한 베가R3 벤치마크 결과를 보면 쿼더런트의 경우 7721점으로 갤럭시S3가 평균 5300~5500점 정도의 수준이라고 봤을 때 상당히 높은 수준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베가R3 Antutu 벤치마크 결과는 10539점입니다.

솔직히 현재 하드웨어 스펙은 크게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현재 하드웨어 스펙의 100%를 모두 구현하는 것도 아닌 상황이기에 다른 제품과 비교 부족하지만 않으면 됩니다. 아무래도 심리적으로 경쟁제품과 비교 떨어지는 제품은 아무래도 선뜻 손이 가지 않는 것이 사실이니까 말이죠. 이런 측면에서 봤을 때 실제 지켜봐야 할 것은 하드웨어 스펙이 아닌 그 안에 담긴 소프트웨어가 얼마나 팬택 만의 유니크 함을 잘 담아냈느냐를 봐야 할 듯 합니다.

짧은 시간 베가R3 사용을 했봤기에 후기라고 하기는 부족함이 있겠지만 일단 베가R3는 기존 팬택이 보여준 사용자 중심의 기능을 또 한번 다양하게 담아냈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전 베가S5에서 작성했던 것과 같이 팬택은 여성이나 스마트폰을 처음 접하게 되는 초보 유저 그리고 노년층까지 쉽게 사용할 수 있는 편리성을 담아내 왔으며 여기에 각 기능별로 실제 사용이 편리할 수 있는 나름의 고민을 담아냈습니다.

누구나 잘나온 사진을 찍자! 베스트 페이스

먼저 대표적으로 말할 수 있는 것이 바로 베스트 페이스 기능입니다. 1300만 화소를 담은 베가R3는 화소수 보다도 이 베스트 페이스 기능이 더 눈여겨 봐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이 기능은 단체 사진을 찍을 경우 최대 5장의 사진을 찍어서 각 얼굴 별로 가장 잘 나온 사진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5명이 사진을 찍을 때 각자의 얼굴을 최대 5장까지 촬영하게 되고 해당 얼굴을 선택하면 촬영한 얼굴표정이 모두 나옵니다. 그 중 잘나온 사진을 선택하면 됩니다. 이렇게 각자 마음에 드는 베스트 표정을 선택하면 자동으로 편집과정을 거쳐서 가장 잘 나온 사진을 보여주게 됩니다.

다만 합성의 과정을 거쳐야 하기 때문에 동작에 큰 변화가 있을 경우 합성이 다소 자연스럽지 못하다고 합니다. 따라서 베스트 페이스를 찍은 경우 정적인 상태에서 사진을 찍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여성분들의 경우 이 기능에 상당히 큰 관심을 보일 듯 합니다. 아무래도 가장 잘 나온 얼굴 사진에 민감할 수 있으니까 말이죠.

실시간 드로잉 기능 캔버스톡

두번째는 ‘캔버스톡’입니다. 이 기능은 갤럭시S3 등 삼성에서 제공하고 있는 그룹캐스트와 유사한 기능입니다. 즉, 동일한 화면을 보여주는 기능입니다.

사진이나 지도를 상대방의 전화번호를 입력해 보내주면 동일한 화면이 뜨고 여기에 드로잉을 하면 실시간으로 상대방의 사진에도 동일한 드로잉이 보여지게 됩니다. 따라서 지도를 보내서 어떻게 오라는 등의 표시를 정확하게 해줄 수 있습니다. 더욱이 이 기능은 그룹캐스트와 달리 전화통화를 하면서도 이 기능을 이용할 수 있어서 더욱 폭넓은 활용이 가능할 듯 합니다.

베가R3를 자동으로 체크해준다. 스마트앱보드

스마트앱보드는 쉽게 말해 배터리 및 메모리, 애플리케이션 등의 상태를 체크해서 관리해주는 기능입니다. 위젯으로 제공되는 이 스마트앱보드는 초보자들도 쉽게 스마트폰을 관리할 수 있도록 아이콘화 하여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추천 앱을 4시간(정확히 기억이)마다 보여주는 등 초보자들을 위한 기능이라 할수 있습니다.

다만 이 추천앱을 선정하는 기준이라거나 이를 통해 데이터 사용 및 배터리 소모량 등에 다소 단점이 있을 듯 합니다.

감정인식 메시지

이건 큰 장점은 아니고 소소한 기능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문자를 보낼 때 그 문자 내용을 파악해서 말풍선에 표정을 담아내는 기능입니다. 희로애락 총 4개의 표정을 보여주는 이 감정인식 메시지는 'ㅠㅠ' 눈물 모양을 보내면 슬픈 표정의 말풍선이 보이며 '완전 재밌어 ㅋㅋㅋ' 이런식의 문자를 보내면 기쁜 표정의 말풍선이 전송되는 방식입니다.

다소 남성들이 사용하기에는 유치한 느낌이 들기도 하지만 내 문자를 조금 더 감정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나름의 방식을 고안한 듯 합니다.

미니윈도우

이전 모델에서도 담겼던 미니윈도우는 이번 베가R3에서 지원하는 기능이 더 확대되었습니다. 뮤직, DMB, 동영상, 노트패드, 전자사전, 스케치로 확대되었습니다.

제가 갤럭시S3를 사용하고 있지만 작은 화면에서의 화면분할을 은근 사용이 불편한 경우가 있기에 개인적으로는 그리 차별화된 기능이라고 보지는 않습니다. 다만 동영상의 경우 영어자막으로 공부를 하다가 모르는 단어가 나올 경우 해당 자막 안의 단어를 터치하면 자동으로 영어사전으로 전환되어 단어 뜻을 알려주는 기능을 함께 담아냈습니다.

텍스트 액션

이 기능은 조금 의아합니다. 손으로 전화번호나 입력된 이름을 손글씨로 쓰면 전화 및 문자 등을 보낼 수 있는 기능입니다. 또한, 검색 역시 손글씨로 입력할 수 있는 기능과 6시라고 쓰면 알람을 설정할 수 있는 기능인데 과연 이 기능이 얼마나 유용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전화 번호의 경우 숫자는 물론 – 도 입력을 해야 합니다. 또, 입력하는데 제대로 입력했는지 확인을 해야 하고 말이죠. 실제 구동하는 것을 보여주었는데 키보드 자판으로 입력하는 것에 비해 전혀 편리하지 않았습니다. 이 부분은 조금 아쉬움이 있더군요. 조금 더 고민이 필요할 듯 합니다.

베가R3 배터리

배터리 부분을 집고 넘어가야 할 듯 합니다.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아답터에 2개의 USB케이블을 연결할 수 있습니다. 즉, 베가R3를 충전하면서 다른 기기도 함께 충전할 수 있다라는 점입니다. 상당히 만족스러운 부분입니다. 물론 USB케이블은 한 개만 제공합니다.(기존 사용했던 스마트폰 케이블이 있다라고 판단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기존 1A 정도의 전류를 공급하던 아답터와 달리 베가R3는 2A 정확히는 1.8A 정도의 전류를 공급하게 됩니다. 이는 단순히 아답터에서 높은 전류를 공급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베가R3 역시 이 전류를 받을 수 있도록 설정이 되어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이 베가R3 아답터를 다른 스마트폰에 꽂았다고 해서 2A 전류를 받아 더 빠르게 충전되는 것은 아닙니다.

정리하면 베가R3 전용 아답터로 베가R3를 충전할 경우 고속충전이 가능하며 2600mAh 배터리를 충전하는데 약 100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된다고 합니다. 40분만 충전해도 7.5시간 통화 그리고 22시간 음악 재생이 가능하다고 하니 요즘같이 디스플레이가 커지고 하드웨어 스펙이 높아지고 또, LTE로 인한 배터리 소모가 많은 상황에서 고속충전은 상당한 장점이 될 듯 합니다.

 

베가R3 디자인

디자인은 그냥 평범합니다. 사진상으로 보여지는 것 보다는 더 세련된 느낌이 들기는 합니다. 더 깔끔하다는 느낌하구요. 한가지 개인적으로 아쉬운 점은 하드웨어 버튼이 아닌 가상화 버튼을 내장하여 화면 비율에 약간 차이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화면을 일부 차지하는 가상화 버튼을 선호하지 않기에 이 부분에는 조금 아쉬움이 있습니다.

그외 3mm 베젤로 4.8인치 화면 대비 20% 넓어졌지만 그 폭은 3.7mm 정도로 크기에 큰 차이가 나질 않습니다. 더욱이 기존 베가S5에서부터 내세웠던 한 손 사용은 사실상 불가능하기는 하지만 손이 작은 저도 부담되지 않는 정도의 그립감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후면에 곡선으로 볼록하게 튀어나와 있어 그립감을 더 좋아지게 했습니다. 그립감에 상당히 신경을 쓴 부분이 마음에 듭니다. 현재 추세가 디스플레이가 더 커지는 상황에서 그립감 부분에 고심을 했다라는 점은 팬택의 사용자 중심 컨셉을 잘 반영한 부분이 아닐까 합니다.

베가R3 그외

베가R3는 기존에서 볼 수 있듯 아이콘화한 직관적인 설정화면이나 노년층을 위한 심플모드, 편리한 노티바, 사용설명서 앱 제공, 업그레이드를 위한 베가스테이션 등 초보자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소소한 기능을 그대로 담아냈습니다.

맨 처음 적었지만 베가R3 스펙이 중요하지는 않다고 생각됩니다. 이미 스펙은 상향평준화가 되었고 이 안에서 과연 얼마나 최적화를 잘했고 또, 실제 사용자에게 와닿을 수 있는 사용자 중심의 기능을 담아냈는지가 관건이라는 생각입니다.

이런 측면에서 팬택은 지금까지 보여주었던 소소하지만 다른 경쟁업체에서는 보기 힘든 기능들을 잘 담아냈다라는 생각입니다. 이번에 베가R3에 새롭게 담긴 기능들 역시 아직은 부족한 부분도 보이기는 하지만 이러한 생각을 토대로 만들어낸 결과물들이 아닐까 합니다.

조금만 더 노력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기존 사용자들에 대한 배려와 업데이트 지원도 함께 병행되어야 새로운 제품에 대한 기대 그리고 구매의사도 높아지지 않을까 합니다. 지금의 마인드를 통해 더욱 편리한 스마트폰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폰을 만들어주길 기대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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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3 DNA를 담은 갤럭시노트2 디자인 스펙. 갤럭시노트를 넘어설 수 있을까?

갤럭시S3 DNA를 담은 갤럭시노트2 디자인, 스펙. 갤럭시노트를 넘어설 수 있을까?

갤럭시노트 출시 초기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하는 우려의 목소리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그 우려를 비웃기라도 하듯 갤럭시노트는 큰 성과를 이뤄냈으며 오히려 갤럭시S2와 갤럭시S3 등 팀킬까지 하며 호평은 물론 판매량에 있어서도 놀랄 만큼의 성과를 거뒀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800만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러한 성과를 거둔 만큼 갤럭시노트2에 대한 기대감은 한층 높아졌고 갤럭시S3가 출시된 이후에도 갤럭시노트2를 보고 결정하겠다는 유저가 나오는 등 갤럭시노트2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과 기대는 상당했습니다.

그리고 이번 IFA2012를 통해 갤럭시노트2가 그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갤럭시노트2 디자인

갤럭시노트2 디자인은 갤럭시노트의 디자인을 계승하기 보다는 오히려 갤럭시S3 DNA를 담고 있습니다. 마블 화이트와 패블 블루로 대표되는 갤럭시S3의 자연친화적 디자인을 그대로 갤럭시노트2에도 담아냈습니다. 다만 갤럭시S3는 조금 더 조약돌 느낌의 둥글둥글한 모습이며 갤럭시노트2는 조금 더 직사각형의 느낌이 듭니다. 색상도 마블 화이트와 함께 티타늄 그레이 2가지 색상으로 출시됩니다.

갤럭시노트2는 베젤을 최소화 함으로써 갤럭시노트에 비해 가로 길이는 약 2.5mm 정도 줄어들었고 16 : 9 5.5인치 디스플레이를 채택 세로 길이는 146.9mm에서 151.1mm로 늘어났습니다. 두께는 갤럭시노트 배터리 2500mAh에서 600mAh가 늘어난 3100mAh 배터리를 채용했음에도 오히려 0.3mm 정도가 줄어들었습니다. 무게는 178g에서 2g이 들어난 180g입니다. 생각보다 큰 차이가 없네요.

가로 길이가 줄어들면서 그립감은 한층 좋아질 것으로 예상되며 반면 세로로 화면크기가 늘어나면서 한 손으로 조작하기는 더욱 어려워질 듯 합니다.

갤럭시S3 디자인이 분명 호불호가 있기는 하겠지만 기존 갤럭시 시리즈와는 전혀 다른 삼성만의 디자인을 담아냈다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만큼 갤럭시노트2 역시 좋은 평을 받을 듯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갤럭시S3 쪽이 더 괜찮다는 느낌입니다.

갤럭시노트와 갤럭시노트2 스펙 비교를 해봤습니다. 이미 엔가젯을 통해 두 제품의 스펙을 비교한 표가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갤럭시노트2 스펙

현재 공개된 갤럭시노트2 스펙을 본 네티즌들의 의견을 보면 생각보다 아쉽다라는 의견이 많습니다. 옆그레이드 모델이라는 평을 받기도 하고 말이죠.

왜 그럴까요?

<위 사진의 출처를 모르겠네요. 문제가 된다면 글 남겨주세요. 삭제하겠습니다.>

- 갤럭시노트2 디스플레이

일단 갤럭시노트2 디스플레이 스펙만을 보면 5.5인치 HD SuperAMOLED 해상도 1280X720(267ppi)입니다. 기존 갤럭시노트와 비교하면 해상도나 ppi가 더 떨어집니다. 갤럭시노트 디스플레이는 5.3인치 SuperAMOLED Plus로 해상도 1280x800(285ppi)입니다.

일단 수치상으로 해상도와 ppi가 떨어지면서 이와 같은 반응이 나오는 듯 합니다. 더욱이 초기 펜타일 방식이라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한층 더 개선된 디스플레이를 원했던 이들에게는 아쉬움이 있었을 듯 합니다.

하지만 새롭게 나온 소식을 보면 이번 갤럭시노트2는 펜타일 방식이 아닌 조금 다른 배열의 RGB방식으로 밝혀졌습니다. S-Stripe RGB 방식으로 기존 RGB 스트라이프 배열과는 조금 변칙 적이기는 하지만 펜타일 방식에서 보였던 톱니현상 등의 단점들은 상당수 보완했다고 합니다. 뭐 이 부분은 조금 직접 눈으로 봐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ppi와 해상도가 줄어든 대신 화질과 글자 가독성 등이 높아졌다라는 점을 고려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 갤럭시노트2 프로세서

갤럭시노트2는 엑시노스 1.6GHz 쿼드코어 프로세서를 담고 있습니다. 갤럭시S3에 들어간 프로세서와 동일하지만 1.4GHz에서 1.6GHz로 클럭이 높아졌습니다. 일단 성능에서는 갤럭시S3보다 더 좋아진 셈입니다. 미약하긴 하지만요.

현재 스마트디바이스에서 IFA2012에 참관하여 발 빠르게 벤치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http://smartdevice.kr/405

갤럭시노트2 핸즈온 영상입니다.

갤럭시노트2 벤치 성능만으로 비교할 수는 없지만 최근 스냅드래곤 S4프로 쿼드코어를 담은 옵티머스G와 벤치 결과를 비교하면 옵티머스G가 약간 더 높거나 비슷한 수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옵티머스G는 Adreno320을 채택 그래픽 성능에 있어서는 어느 정도 차이를 보이지 않을까 합니다.

갤럭시노트2 쿼더런트(Quadrant) 점수가 6043이고 옵티머스G는 7597, 갤럭시S3는 대략 5300점대 입니다. 안투투(AnTuTu)는 갤럭시노트2 13500, 옵티머스G 14000점 정도입니다.

- 갤럭시노트2 카메라

갤럭시노트2 카메라는 갤럭시S3와 동일하게 800만 화소 후면카메라를 담고 있습니다. 최근 베가S5와 옵티머스G가 1300만 화소를 담은 제품이 나오면서 상대적으로 아쉬움이 남기도 합니다.

기왕 800만 화소로 나왔다면 기본 카메라 앱 최적화를 좀 잘 시켰으면 합니다. 갤럭시S3의 경우도 기본 카메라 앱으로 촬영할 경우와 DLSR카메라 앱 등을 통해 촬영했을 때 결과물이 상당한 차이를 보입니다. 즉, 더 좋은 결과물을 이끌어낼 수 있는 하드웨어 성능이 있는데 소프트웨어가 이를 받춰주지 못한다는 느낌입니다. 갤럭시노트2 카메라는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고 나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여기에 앞서 설명했든 배터리가 3100mAh를 채택했다라는 점과 갤럭시노트 1GB RAM에서 갤럭시노트2 2GB로 성능이 업그레이드 되었다는 점. 블루투스 역시 3.0버전에서 4.0버전으로 한 단계 향상되었다는 점 등을 보면 단순히 갤럭시노트2가 갤럭시노트 엽그레이드 모델이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물론 지금까지 스펙 최고를 외치던 삼성이기에 그리고 갤럭시노트의 성공이 주는 기대감이 컸기때문에 그 기대에 부흥하지 못했다라는 점이 있기는 하지만 스펙을 하나하나 살펴보면 기존 갤럭시노트에서 한층 개선이 된 모습입니다. 또한, 젤리빈을 기존 탑재하면서 이와 어울러져 갤럭시노트에 비해 더욱 매끄럽고 빠른 반응 속도를 보여주지 않을까 합니다.

워낙 갤럭시노트의 기대치가 높아짐에 따라 과연 갤럭시노트2가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해집니다. 한가지 확실한 건 큰 집에서 살다가 작은집으로 이사하기 힘든 것과 같이 큰 디스플레이 제품을 사용한 사용자는 다시금 더 작은 사이즈의 제품으로 돌아가는 많이 힘들다라는 점입니다. 이런 측면을 봤을 때 갤럭시노트2는 갤럭시S3 등 다른 갤럭시시리즈와는 달리 고정 구매자 층이 존재하지 않을까 합니다. 즉, 조심스레 기존 갤럭시노트 만큼의 성공을 거두지 않을까 추측해봅니다.

이미 출시한 갤럭시S3와 하반기 옵티머스G와 갤럭시노트2 그리고 애플 아이폰5까지 이거 이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몇몇 제품은 리뷰가 가능하지 않을까 합니다. 실제 제품을 통해 더욱 자세하게 이야기해보겠습니다.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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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카메라! 과연 필요할까? ‘갤럭시’카메라가 아닌 갤럭시’카메라’가 되라!

갤럭시 카메라! 과연 필요할까? ‘갤럭시’카메라가 아닌 갤럭시’카메라’가 되라!

갤럭시S3급 성능을 지닌 카메라가 있습니다. 스마트폰이 아닌 카메라 말이죠. 이 제품의 이름은 바로 갤럭시 카메라입니다.

사실 갤럭시 카메라는 뜬금없는 제품이 아닙니다.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담은 카메라는 이미 CES때 폴라로이드에서도 공개한적이 있을 만큼 언제 나오느냐의 문제였지 이미 많은 분들이 안드로이드 기반의 카메라가 나올 것이라는 것은 익히 알고 있던 사실이었습니다.

이번 IFA2012를 통해 삼성전자는 갤럭시S3 수준의 스펙을 담은 갤럭시 카메라를 선보였습니다. 일단 공개한 뒤 네티즌들의 의견을 보면 괴작이라는 의미로 '겔메라'라고 부르기도 하고 반대로 기대가 된다는 의견도 상당히 많습니다.

일단 스펙을 보면 갤럭시S3에 내장된 1.4GHz 엑시노스 쿼드코어를 채택했습니다. 카메라에 쿼드코어라니요. 여기에 안드로이드 최신 운영체제인 젤리빈이 담겨 있습니다. 참고로 경쟁 제품이라 할 수 있는 니콘 쿨픽스 S800C의 경우 안드로이드 2.3 진저브레드를 채택했습니다.

1630만 화소 BSI CMOS센서와 F2.3 광각 23mm, 광학 21배줌 렌즈를 채택했으며 4.77인치 308PPI HD Super ClearTouch 디스플레이를 담고 있습니다. ISO3200 지원, 1080 30fps 영상 촬영과 A-GPS, GLONASS, 블루투스4.0, WIFI, 3G/4G를 지원합니다.

크기는 128.7X70.8X19.1mm와 무게 3.05g입니다. 배터리에 있어서 카메라 기능과 하드웨어 스펙 등을 고려했을 때 상당한 소모량을 보일 듯 한데 일단, 1650mAh 정도로 조금 걱정이 됩니다. 일단, 추가 배터리를 꼭 제공해주었으면 합니다.

갤럭시 카메라의 문제는 스펙이나 디자인이 아닌 존재 필요 그 자체.

사실 갤럭시 카메라가 나올 것이라는 것은 저도 알고 있었습니다. 다만 이 제품이 정말 필요할까에 대한 의문은 항상 있었습니다. MP3와 PMP 등의 기능이 스마트폰으로 들어가면서 점점 사양산업이 되어가고 있듯 점점 향상되고 있는 스마트폰 카메라 기능에 의해 컴팩트 카메라 역시 설자리를 점점 잃어갈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이미 베가S5와 옵티머스G는 1300만 화소를 담고 있고 노키아 808퓨어뷰는 4100만 화소를 담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갤럭시 카메라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안드로이드가 주가 아닌 카메라 기능에 더 중점을 두어야 한다라고 생각했습니다. 갤럭시 카메라이기는 하지만 갤럭시 카메라가 존재 의미를 가지기 위해서는 자신이 존재해야 할 이유를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그렇다면 안드로이드를 담은 카메라이기 때문에 존재해야 할 이유가 있는 것일까요? 아닙니다. 안드로이드 카메라는 이미 스마트폰에서도 충분히 만족할만한 수준으로 보여줍니다. 즉, 갤럭시 카메라가 존재하기 위해서는 뛰어난 카메라 기능을 토대로 안드로이드가 서브로 더욱 빛을 발하게 해주는 제품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갤럭시와 카메라 어느쪽에 치우치지 않은 동등한 수준을 원한다.

NX1000을 써보면서 느꼈지만 공유의 시대에 연결성이 확보된 제품은 정말 편리했습니다. 갤럭시 카메라는 분명 더욱 폭넓은 장점을 제공해줄 듯 합니다. 더욱이 블로그를 하는 입장에서는 아마도 큰 도움이 될 듯 합니다. 분명 기대하고 있고 분명 만족감을 안겨줄 것이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이는 안드로이드 자체에 대한 기대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사진과 영상을 더욱 폭넓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지만 사진 퀄리티가 좋지 않으면 이건 더 이상 필요가 없어지게 됩니다.

한가지 더 이야기를 하면 이전 삼성에서 스마트TV를 내놓았을 때도 한 이야기이지만 UI가 TV와 어울리지 않아 사용이 다소 불편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즉, 갤럭시 카메라는 안드로이드 UI를 그대로 접목시킨 제품이 아닌 카메라에 초점을 맞춘 UI로 커스텀한 안드로이드가 담겨있어야 한다라는 것입니다. 또, 실 생활에 어떤식으로 활용할 수 있고 그 활용성이 많은 이들을 설득할 수 있어야 합니다. 스펙이나 디자인은 그 다음의 문제이죠. 소비자가 이 녀석을 왜 필요로 하는지를 명확하게 해야 하고 그 이유가 소비자의 니즈와 맞아떨어져야만 된다라는 것입니다.

괴작이니 쓸모없는 제품이니 하는 논란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갤럭시’ 카메라가 아닌 갤럭시 ‘카메라’가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소비자가 원하는 카메라 기능을 충실히 했을 때 갤럭시라는 수식어가 더 빛을 발하게 되는 것입니다. 카메라 기능이 떨어지는 갤럭시 카메라는 존재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보다 성능은 조금 더 떨어지지만 이미 제 손에 그리고 여러분들 손에 하나씩 가지고 있으니까 말이죠.

삼성이 갤럭시 카메라 성공을 위해 무엇보다 초점을 맞춰야 하는 것은 카메라 성능 그리고 이에 최적화된 UI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이를 놓쳐서는 정말 또 하나의 괴작이 될 뿐이라 생각됩니다.

이제 첫단추를 채웠습니다. 그 단추가 잘채워졌는지 잘 못채웠는지는 아직 만져보지 못해 판별하기는 힘들지만 기존 삼성 컴팩트 카메라 및 미러리스 등 어느 정도 광학 기술을 보여준 만큼 갤럭시 카메라도 삼성의 안드로이드 기술력에 견줄만한 카메라 성능을 보여줄 것이라 기대해봅니다. 한쪽만 우월한 제품이 아닌 갤럭시와 카메라가 모두 높은 수준을 가질 수 있는 갤럭시 카메라를 기대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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