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옵티머스 Q

스마트폰 약세 LGU +’갤럭시 L’로 반전을 꾀한다! 5 : 3 : 2 ? 혹은 5 : 3.5 : 1.5? SKT : KT : LG U+ 현재 국내 이동통신사 점유율을 따져보면 대략 이 정도 수준이 아닐까 합니다. 특히 작년까지 LG U+는 진리의 OZ로 점유율에서 약간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아이폰 이후 갑작스럽게 찾아온 스마트폰 시장에 대응하지 못하고 작년 말부터 올 6월까지 이렇다 할 이슈 제품을 출시하지 못해 뒤쳐지기 시작했습니다. T 옴니아2가 크게 각광받던 시절 오즈 옴니아를 야심차게 준비했지만 아이폰의 출시와 맞물리는 안타까운 '타이밍의 실수'로 사실상 묻히게 되었습니다. 안타까운 것은 오즈 옴니아가 그리 나쁜 제품이 아니였음에도 아이폰의 공세에 밀려 그만 침몰하고 말았습니다. 그 뒤 LG U+는 맥스폰 등 일반 휴대폰을 넘어서는 고사양의 피.. 더보기
LG텔레콤 전반전은 요금제로 후반전은 스마트폰 전략으로~! 요금제에 대해 불만있으신 분들이나 LGT 가입자 분들은 필독하셨으면 합니다. ^^ LG텔레콤이 ‘꼴찌의 반란’을 차근차근 준비하고 있습니다. LGT는 꼴찌라는 말을 싫어할지 모르겠지만 아쉽게도 현재 스마트폰 시장으로 후끈 달아오르고 IT 면에 여타 모바일 제품을 물리치고 스마트폰이 연일 1면으로 오르내리는 상황에서 LGT는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주인공이 아닌 조연에 머물고 있는 상황입니다. 물론 스마트폰에 버금가는 맥스폰(MaXX)과 LGT로 출시된 최초의 안드로이드폰 옵티머스 Q가 좋은 평가를 받으면서 그나마 엑스트라가 아닌 조연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1위도 2위도 아닌 3위 통신사인 LGT를 꾸준히 응원해 왔습니다. 1위보다는 더 나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가능성이 있기에 또 그간 ‘진리의 O..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