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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니아

난 LGT 망내할인 요금제를 쓴다... 왜? SKT, KTF, LGT 국내는 3개의 통신사가 있습니다. 가끔 KT도 있던데요? 하는 물음을 듣기도 하지만 그건 어짜피 자회사인 KTF와 관계가 있는 것이고 결국 대한민국에는 3개의 이동통신사만이 존재합니다. 제 10여년의 휴대폰 인생에 있어 SKT, KTF, LGT를 모두 사용해 보았고 현재는 M4650 스마트폰을 통해 LGT에 머물러 있습니다. M4650을 사용한지도 1년 정도가 되어가는 시점에서 햅틱2, 캔유, 비키니폰, 시크릿폰등 함께 사용했지만 결국 LGT 전용 폰인 M4650을 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수신률의 문제라던가, 서비스의 문제, 컨텐츠 문제등 다양한 이유를 통해 자신만의 이동통신사를 선택하고 선호하고 있습니다. 먼저 휴대폰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라 할수 있는 수신률의 경우 2G .. 더보기
T옴니아 & 프랭클린 플래너 '나의 일정을 부탁한다.' 요즘 이상합니다. 기억력이 감퇴되고 계산력이 떨어지고... 나름 기억력과 암기력이 뛰어나다고 자부하던 저로써는 한살한살 나이를 먹어가며 감퇴되어 가는 저의 모습을 보며 실망감을 금할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실망만 하며 살수도 없는 노릇... 결국 없었던 메모 습관과 함께 저의 스케줄과 일정등을 모바일 기기에 의존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현재 사용하는 M4650에 항상 메모하고 일정을 저장 아침마다 확인하는 습관을 들이게 되면서 이러한 불편함이 줄어들었습니다. 하지만 사람의 욕심이 더욱 편리하고 간편하게 일정을 관리해 주는 제품이 없을까 하며 찾게 되었습니다. 때마침 우연한 기회에 요즘 큰 이슈가 되고 있는 삼성전자의 T 옴니아와 LG전자의 프랭클린 플래너 폰(LG-SU100) 두 제품을 모두 만져보게 되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