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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4

SKT 초강수 데이터 요금제 무제한. 이젠 서비스와 서비스간의 대결. SKT가 초강수를 뒀습니다. 월 5만 5천원 요금제 부터는 데이터 무제한 사용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이 뿐만이 아닙니다… SKT는 KT의 아이폰에 대항하기 위해 다양한 안드로이드폰을 출시했고 현재는 삼성전자의 갤럭시 S로 꾸준한 가입자를 이끌고 있습니다. 또 해외 밀리언셀러를 기록한 삼성전자의 웨이브폰 역시 SKT를 통해 가장 먼저 출시됩니다. 지금까지의 상황을 보면 제품과 제품과의 싸움이었다고 보여집니다. KT의 아이폰과 SKT의 안드로이드폰들과의 싸움말이죠. 여기에 KT가 ‘퉁’이라는 저렴한 요금제와 OPMD 서비스 제공 등 다양하게 개선된 요금제와 서비스 소식을 전해지게 되면서 제품과 제품과의 싸움에서 서비스와 서비스의 싸움으로 더 확대되는 느낌입니다. KT가 내놓은 퉁, 그리고 LGU+가 내놓은.. 더보기
삼성전자 바다 플랫폼을 담은 ‘웨이브폰’ SKT와 LGU+로만 출시? 삼성전자와 KT사이의 골이 깊은 듯 합니다. 삼성전자 갤럭시 S가 SKT를 통해 출시될 당시 LGU+와KT를 통해서도 갤럭시 S를 출시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졌지만 그 뒤 7월말 경 LGU+를 통해 갤럭시 L을 출시할 것이라는 소식만 전해졌을 뿐 KT를 통해서 출시될 것이라는 소식은 깊숙이 들어 간지 오래인 듯 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