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터데스크 관리자

도움말
닫기
적용하기   첫페이지 만들기

태터데스크 메시지

저장하였습니다.
스마트TV (20)
삼성 스마트TV의 강점은 음성, 모션인식가 아닌 에볼루션 키트

삼성 스마트TV의 강점은 음성, 모션인식가 아닌 에볼루션 키트

지난 8일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열린 미래형 스마트TV ES8000 시리즈 발표회에 참석하고 왔습니다. CES2012를 통해 이미 만나본 제품이기는 하지만 글로벌 시장에 있어 최초로 출시되는 제품인 만큼 그 완성도가 어느 정도 일지 무척 궁금했습니다.


결론부터 이야기를 하자면 발표회를 통해 제품에 대한 소개를 듣고 또, 직접 시연을 해본 결과 ES8000시리즈에 있어 정말 중요한 점은 음성인식, 모션인식이 아닌 바로 에볼루션 키트라는 점입니다.


지난해 애플 아이폰4S Siri가 달려 나오기 시작하면서 음성인식에 대한 관심이 급격히 높아지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이전에도 음성인식 기능이 있기는 했지만 단순히 지원한다는 의미일 뿐 실제 활용도에 있어 크게 도움되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애플 아이폰4S에 담긴 Siri는 실제 사용할 수 있을 만큼의 완성도를 이끌었고 이에 대한 가능성을 확인시켜줬습니다. 그리고 이 가능성은 스마트폰이 아닌 더욱 다양한 기기들로 확장되기 시작했습니다


또한, 음성뿐만 아니라 제스처 등 다양화된 입력방식이 적용되기 시작했고 CES2012에 이를 적용한 많은 기기들이 소개되기도 했습니다.

ES8000이 가장 대표적인 제품이 아닐까 합니다. 리모콘이 아닌 제스처와 음성을 통한 인식은 TV 생활을 누림에 있어 한층 편리한 활용도를 제공해줄 것만 같았습니다


대체제가 아닌 보완제일뿐
!

하지만 실제 조작해본 ES8000 시리즈의 음성 및 동작인식 기능은 리모컨 및 키보드, 마우스 등을 완벽하게 대체할 수 있는 대체제가 아닌 키보드에 이어 사용할 수 있는 하나의 보완제일뿐이었습니다. 물론 삼성 역시 다른 입력 방식을 대체제가 아닌 보완제로 봤을 듯 합니다.


'
하이TV'로 시작하는 음성인식은 주변소음 등에 어느 정도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일반 가정에서 충분히 사용할 수 있는 수준에 최적화가 되어 있고 또, 이를 보완하기 위해 스마트 터치 리모컨을 제공 이 리모컨에 붙어 있는 마이크를 통해서도 음성인식을 할 수 있게 되어있기는 하지만 리모컨에 비해 그 인식율은 분명 떨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아무래도 리모컨과 달리 주변 환경을 고려해야 하니까 말이죠.


또한, 과연 리모컨을 손에 든 상태로 '하이TV'로 시작되는 음성인식을 사용하게 될 것인가 하는 점은 생각해보면 리모컨을 통한 사용이 결코 불편하지 않습니다. , 음성인식은 리모컨을 갑자기 찾지 못할 경우, 또는 리모컨 내 배터리가 갑자기 떨어졌을 경우 등 리모컨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할 경우 이를 보완할 수 있는 역할을 대신할 듯 합니다.


동작인식 기능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리모컨 버튼 하나만 누르면 쉽게 채널 및 볼륨을 변경할 수 있지만 제스처 기능을 위해 손을 들고 인식시키고 마우스 버튼을 해당 아이콘으로 이끌고 가기까지 상당히 번거롭게 느껴집니다. 직접 체험하는 Zone에서도 이러한 의견이 많았습니다. 마우스 버튼을 채널 및 볼륨 아이콘으로 이동하기 무척 어렵다라는 점입니다.


물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삼성이 별도 기술력을 개발하고 있으며 아이콘을 키우는 등 이를 곧 지원할 것이라고 말하고 있지만 이 역시 리모컨과 달리 제약이라는 것이 존재하게 됩니다.


제스처 기능은 인터넷 사용시에도 문제가 발생합니다. 네이버 및 구글 등 검색 창에 마우스 버튼을 가져가고자 할 때 해상도 상의 차이로 전체 화면 상에 보여지는 검색 창 자체는 상당히 작습니다. 이 검색창에 마우스 버튼을 가지고 가기는 상당히 어렵습니다. 이때도 스마트 터치 리모컨을 이용하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 음성이든 제스처든 이를 지원하기 위한 별도의 인터페이스가 적용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스마트폰을 위한 모바일 페이지가 있듯이 TV 화면과 해상도에 최적화된 UI 등이 별도 개발되어야 한다라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고 기존에 있는 UI를 가지고 적용하고자 할 경우 제약이 분명 존재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제약으로 인해 음성인식 및 제스처 기능 등은 보완제 역할 혹은 호기심에 해볼만한 것 아니면 삼성에서 제공하는 별도 애플리케이션(Fitness, 키즈 콘턴츠 등)을 이용할 수 있는 별도 입력방식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음성 인식을 위한 최적화 각 국가별 가정의 조도를 계산한 카메라 인식 등 삼성이 음성 및 제스처 기능을 실제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술력과 노력을 기울인 것만은 분명하지만 이를 사용하기 위한 소프트웨어의 개선이 함께 병행되어야 할 듯 합니다


스마트 에볼루션 키트

오히려 제가 관심 있게 지켜보는 것은 바로 이 '에볼루션 키트'입니다

TV
는 한번 구입하면 오랜 시간 사용하는 가전제품입니다. 가격도 상당하니 말이죠. 짧게는 5년 길게는 10년씩 사용하는 제품입니다. 하지만 요즘 나오는 제품을 보고 있노라면 상당히 빠른 사이클로 신제품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 변화의 폭 역시 상당히 크고 말이죠. TV 시장 자체가 현재 변환기적인 시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TV라고 작년에 구매했는데 올해는 제스처 및 음성인식을 지원하는 녀석이 나왔습니다 고 한다면 기술적인 성장에는 박수를 치겠지만 구입한 사용자 입장에서는 입이 쓸 뿐입니다. 결국 이러한 변화는 소비자에게는 고민이 되면 구입에 대해 망설이게 됩니다.

삼성전자는 이러한 소비자의 의견을 알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바로 에볼루션 키트입니다. 데스크탑 PC를 구입한 후 사양이 떨어진다고 또 다시 데스크탑 PC를 구입하지는 않습니다. 프로세서 혹은 그래픽 카드, RAM, HDD 등 부족한 부분을 업그레이드로 바꿔나갑니다. 이 부분 역시 비용이 들기는 하지만 전체 구입 비용에 비교하면 부담이 적을 수밖에 없습니다.


, ES8000 시리즈가 에볼루션 키트를 통해 하드웨어적인 스펙은 계속 업그레이드 해 나갈 수 있도록 한 것입니다. 매년 변화되는 기술력 및 소프트웨어를 이 에볼루션 키트를 통해 변화 시킬 수 있습니다. 후면에 있는 에볼루션 키트 삽입구에 구입한 키트를 삽입하면 내 TV 2012년 형이 아닌 2013년 형 TV가 되는 것입니다. 물론 그 이후에도 가능하고 말이죠.


기술력이 계속 발전하는 것을 막을 수는 없습니다. 결국 죽기 직전에 구입하는 것이 가장 최신의 제품을 써보는 것이겠죠. 기술의 발전과 나의 소비가 같이 이뤄질 수 있다면 가장 좋겠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하나의 대안이 될 수 있는 방안이 아닐까 합니다


별도 '에볼루션 키트에 대한 가격적인 부분' '키트를 통해서도 지원할 수 있는 한계가 분명 있을 것 같다' 라는 의견에 '키트의 가격은 예상보다 저렴하게 출시할 예정이며 최대한 지원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물론 지켜봐야 하겠지만 말이죠


또한, 기존 판매된 스마트TV의 경우 역시 하드웨어적으로 불가능한 부분을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또는 별도 하드웨어를 추가하는 방식으로 끝까지 지원해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아마 SDK를 또 공개한다고 하니 개발자들의 노력을 통해 기존 제품에 대한 지원 및 다양한 활용이 가능한 앱을 만들어줬으면 합니다.


실망한 부분도 있지만 기대되는 부분도 분명 있습니다. 글쎄요. 제가 이 제품을 디테일 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기회가 있지는 않겠지만 꾸준히 지켜볼까 합니다. 흑백TV로 시작한 변화의 정답이 어떤 것일지 궁금하니까 말이죠. 그리고 삼성이 내놓은 이 TV가 그 미래의 시작일지도 궁금하고 말이죠.


  Comments,   0  Trackbacks
댓글 쓰기
안드로이드 플레이어 티빅스 Xroid B1 mini 사용 후기

안드로이드 플레이어 티빅스 Xroid B1 mini 사용 후기

티빅스가 꽤나 흥미 있는 제품을 내놓았습니다. 바로 안드로이드 기반의 티빅스 Xroid B1 mini 입니다. 티빅스는 잘 아시겠지만 미디어 플레이어를 만든 제조업체입니다. 하지만 전용 미디어 플레이어는 코덱 지원 및 업데이트에 따른 한계 그리고 스마트폰, 태블릿, HTPC 등 경쟁 제품의 인기 등 여러 이유로 밀려나기 시작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미디어 플레이어는 변화가 필요했고 이에 티빅스는 지난 8월 안드로이드 기반의 플레이어 티빅스 Xroid A1을 선보였습니다. 그리고 또, 4개월 지난 지금 2.5인치 하드디스크를 지원하는 티빅스 Xroid B1 mini(이하 B1)를 출시했습니다.

우연한 기회에 이 제품을 체험하게 됐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충분히 성장 가능성이 있는 하지만 아직은 약간 아쉬운 제품이라는 생각입니다. 왜 이런 생각을 했는지 하나하나 짚어보겠습니다.


디자인

일단 최초로 2.5인치 하드디스크를 지원하는 제품인 만큼 그 사이즈 역시 무척 작습니다. 위 아이폰4S와 비교한 사진을 보시면 대략 어느 정도의 크기일지 감이 올 듯 합니다. 기존 A1과 같이 직사각형 모양이 아닌 약간 각이 진 디자인은 꽤 괜찮습니다


전면에는 리모콘 수신부와 상태 LED가 있습니다. , 사이즈는 작아졌지만 입출력 단자가 충분히 담겨 있습니다. 우측 측면에 전원 버튼과 함께 SD 메모리 슬롯과 USB 2.0 디바이스 단자, USB 2.0 단자가 있으며 후면에 추가 2개의 USB2.0 단자, 유선랜포트, HDMI, COMPOSITE, STEREO 단자, SPDIF, DCIN 단자가 있습니다.


작은 기기에 USB2.0 3, 미니가 아닌 일반 HDMI 단자, SD 메모리 슬롯까지 상당히 잘 갖춰져 있습니다. 또한, 별도 펜이 없기에 열을 배출 및 공기 순환을 위한 통풍구가 측면과 상단부에 있습니다


내부

쉽게 커버를 분리 내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를 통해 HDD를 쉽게 탈/부착 할 수 있고 말이죠

스펙

제품명

티빅스 Xroid B1 mini

메인칩셋

Sigma Design SMP8670 1.5G DMIPS

운영체제

안드로이드 2.2 프로요

RAM

512MB DDR SDRAM

메모리

512MB

비디오 포맷

MKV, AVI, VOB, ASF, WMV, MPEG1/2/4 Elementary, MPEG1/2 PS: M2P, MPG, MPEG2 Transport Stream: TS, TP, TRP, M2TS, MTS, MOD, TOD, ISO, IFO, MOV(H.264), MP4

비디오 코덱

XVID SD/HD, MPEG1, MPEG-2, MPEG-4.2, WMV9, H.264, VC-1, RealVideo 8/9/10, FLV

지원자막

smi, smil, sub, sub/idx, srt, .ssa, .ass, MKV 내부자막

오디오 포맷

AAC, M4A, MPEG audio (MP1, MP2, MP3, MPA), PCM, AC3, FLAC (동영상에 포함된 것까지 재생), WAV(DTS), WAVPACK, WMA(lossless 재생 불가),
Ogg

오디오 코덱

Dolby Digital, DTS 다운믹싱(down mixing), WMA, WMA Pro, FLAC, WAV, MP1, MP2, MP3, M4A, LPCM, Ogg Vorbis, aif, aiff 

포토 이미지

JPG, JPEG, BMP, PNG(Interlace모드 지원 안함), GIF

인터페이스

USB 2.0 호스트 3 포트, USB 2.0 디바이스 1 포트, SD 메모리 슬롯, HDMI 1.3a, Composite, S-ATA HDD 지원

네트워크

유선 : 기가 랜(10/100/1000Mbps)/ 무선 WiFi 802.11n(옵션)

크기

140 x 120 x 36 mm

 

정리해보면 기존 A1(Sigma Design SMP8657)과 비교 프로세서는 약간 상승했습니다. USB3.0 디바이스 포트와 Component B1 mini에서 제외된 것 빼고는 인터페이스는 거의 동일합니다. 그리고 A1에서는 40mm 팬이 있었는데 B1 mini에서는 팬이 제거됐습니다. 마지막으로 A1은 슬라이딩 HDD Installation을 채용해 탈 부착이 편리하지만 B1은 케이스와 나사를 제거해야 합니다


개인적으로 보건 데 B1 mini가 스펙상 큰 변화를 가져왔다고 보기는 어려울 듯 합니다. 각각의 장단점이 있으니깐 말이죠. (A1을 사용해보지 못해 성능상 얼마나 큰 차이를 보이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스펙상 공개된 내용을 봤을 때의 이야기입니다.)


어떻게 사용할까?

간단합니다. TV 혹은 모니터 등 원하는 디스플레이에 이 녀석을 연결해주면 됩니다. 더불어 유선LAN 또는 별도 무선 동글이를 이용 인터넷이 연결되어 있으면 됩니다. HDMI 단자를 이용할 경우 위 사진과 같이 연결하면 됩니다. 간단하죠?


B1 mini
조작은 기본 제공하는 리모콘은 물론 유무선 키보드와 마우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인터넷이나 검색 기능 등을 사용할 때 키보드와 마우스는 필수입니다. 실제로 무선 키보드와 마우스를 사용해봤는데 USB에 무선 동글이를 연결 하면 별도 프로그램 설치 없이도 바로 사용이 가능했습니다.


첫 화면은?

첫 화면을 보면 위와 같습니다. 영화, 음악, 사진, , 공유, 마켓, 설정
일단 눈에 띄는 것은 영화, 음악, 사진 보다 앱과 마켓이 눈에 들어올 듯 합니다.
 

안드로이드 기반으로 스마트폰, 태블릿과 같이 다양한 어플을 직접 설치할 수 있습니다. 다만 기본 안드로이드 마켓은 지원하지 않기에 티빅스에서 제공하는 자체 마켓을 이용해야 합니다. 자체 마켓을 보면 사실상 이용할 것들이 많지 않습니다. 질적으로 양적으로 많이 부족합니다. 물론 해결책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어플 설치 방법

먼저 그 첫번째 방법은 직접 apk 파일을 구해 티빅스에 넣어 설치하는 방법입니다. 이것을 활용하기 위해서는 자체 제공하는 마켓에 있는 AppInstaller를 설치해야만 apk 파일을 설치할 수 있습니다. 두번째는 블랙마켓을 설치하여 어플을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 블랙마켓은 불법이므로 추천하지 않습니다.)


아쉬운 것은 진저브레드도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이후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질 상황에 처해있는데 프로요를 기본으로 제공하여 실제 설치되지 않는 어플 들이 상당수 존재합니다. 특히 제가 꼭 설치했으면 하는 어플이 설치가 되지 않아 아쉬움이 있네요. 특히 다음 클라우드나 tTorrent 같은 어플 말이죠.


토렌트

사실 B1 mini에 대한 정보를 봤을 때 가장 기대가 됐던 건 2가지 입니다. 바로 안드로이드라는 점과 토렌트를 지원한다라는 점이었습니다. 동영상 파일을 옮겨서 봐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 바로 기기 자체적으로 토렌트로 다운받아 볼 수 있다는 편리함이 있기 때문입니다.


B1 mini
에는 TViX 토렌트라는 어플이 기본 설치되어 있습니다. 일단 실행을 하면 위와 같은 문구가 나옵니다. <다 아시겠지만 토렌트 자체는 불법이 아닙니다. 합법적인 토렌트도 있습니다. 다만 불법 어플을 다운받고 공유할 경우 불법이 되는 것입니다.>


기능은 심플합니다. 추가, 다운로드, 설정으로 되어 있으며 검색 창을 통해 문구를 입력하면 토렌트 파일
이 검색됩니다. 예를 들어 Rise를 입력해봤습니다. 그랬더니 제대로 혹성탈출 진화의 시작이 검색됩니다. 해외 영화의 경우 또, 영어로 입력할 경우 검색이 잘됩니다. 반대로 무한도전 이나 12일 등을 검색하니 무한도전의 경우 검색이 안되고 12일은 오래 전 토렌트가 검색됩니다. , 토렌트를 사용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검색 기능 자체는 상황에 따라 호불호가 크게 나뉠 듯 합니다 

또한, 다운로드 탭의 경우 다운받았고 또, 다운 받는 과정 등이 보이는데 다 다운을 받은 이후에도 이 자료가 계속 남아 있습니다. 지울 방법을 모르겠네요. 혹여 야동을 다운받아 보려다가 가족들에게 들키겠습니다. ^^; 


토렌트 검색 기능이 다소 부족한 만큼 웹을 통해 토렌트 사이트를 접속하여 torrent 파일을 열어 TViX 토렌트로 연동, 다운받고자 했지만 무슨 이유인지 TViX 토렌트로 다운이 안 된다는 경고 문구가 보였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차후 지원이 되거나 혹은 B1 mini 전용 마켓을 통해 이 제품에서 사용 및 호환이 가능한 어플을 업데이트하여 제공할 것으로 보입니다.

차후 안드로이드 토렌트 어플만 제대로 지원할 경우 또는 자체 내장된 TViX 토렌트가 연동되어 다운로드 될 경우 상당히 편리할 듯 합니다.


TV를 스마트TV

안드로이드 기반이다 보니 다양한 활용이 가능합니다. 특히 PC 없이 B1 mini만으로 인터넷 사용을 할 수 있습니다. 속도도 일반 3G 기반의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정도의 속도로 사용하는데 큰 불편은 없습니다. 다만 재미있는 것은 안드로이드 기반 그리고 프로요 즉 스마트폰 운영체제를 바탕으로 하다 보니 모바일 화면으로 보입니다. 위와 같이 말이죠.


큰 화면과 연결해서 사용하는 제품인데 모바일 화면으로 보이니 조금 당황스럽습니다.


페이스북과 같은 어플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설치하면 안드로이드폰에서 봐왔던 모바일일용 어플이 화면상에 보입니다. 앞서 키보드와 마우스가 꼭 필요하다는 이유가 바로 이것입니다.


터치 기반의 어플을 리모콘 만으로 사용하자니 참 불편합니다. 따라서 키보드, 마우스 그리고 리모콘이 함께 해야 사용이 편리해집니다.

인터넷 속도 자체는 괜찮습니다. 물론 토렌트 등을 켜놓은 상황이라면 그 속도가 느려지기는 하지만 인터넷만 사용할 경우 충분히 간단한 웹 서핑 정도는 B1 mini로 해도 충분합니다.


영화 지원은 어디까지?

토렌트 기능과 함께 가장 궁금했을 내용이라 생각됩니다. 음악과 사진은 일반적으로 스펙상에 나오는 지원여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지만 영상 코덱의 경우 정말 다양하기에 지원여부에 민감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다양한 코덱을 넣어서 TEST해봤습니다. 일단 갤럭시S2 HD LTE에 사용했던 영상을 그대로 적용해봤습니다


일단 영상 재생 수준은 갤럭시S2 HD LTE와 비슷한 정도입니다. 갤럭시S2 HD LTE에서 재생되는 것이 B1 mini에서 재생이 안 되는 경우가 있고 그 반대인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스마트폰에서 재생되는 수준이면 B1 mini 역시 재생이 가능했습니다. 또 한가지는 갤럭시S2 HD LTE는 메모리의 특성상 4GB 이상의 파일을 전송할 수 없지만 이 녀석은 HDD 이기 때문에 4GB 이상의 파일도 전송해서 감상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코덱만 지원하면 더 고화질의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용량도 더 크고 말이죠

별도 플레이어 어플을 설치해 TEST 봤으면 했는데 리뷰 시간이 짧아 제대로 진행하지 못했네요. 차후 기회가 되면 다른 안드로이드 플레이어를 설치해 TEST해 보겠습니다.


키보드 한글 사용하는 방법!

한글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기본 마켓에서 가나다 키보드를 설치해야만 합니다. 처음에 한글이 입력되지 않아 왜 그런가 했는데 이 어플을 설치해야지만 한글입력이 가능합니다. 꼭 설치하세요.


설정

설정을 보면 시스템과 개인설정, 비디오와 오디오, 네트워크 설정, MISC, 응용프로그램 등이 있습니다. 안드로이드를 사용했던 분이 아니더라도 어렵지 않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기기 자체의 초기화 기능이 빠져있어서 조금 아쉬움이 있습니다. 설정 초기화는 있지만 전체 초기화는 없어서 많은 어플 설치 및 문제가 발생 시 전체 초기화를 해야 하는데 아직 설정에서 지원하지 않고 있습니다

또한, 메모리 관리 및 저장스토리지 관리 등에 대한 어플로 기본 제공했으면 합니다.


발열 및 소음

일단 3일 내내 토렌트 다운을 걸어놓고 틀어놨습니다. 그런데도 생각보다 발열이 심하지 않았습니다. 겨울철이고 저의 집 온도가 많이 낮다라는 점을 감안하더라도 발열이 심하지 않습니다. 또한, 소음의 경우 전원을 켜면 특유의 소음이 들리기는 하지만 거슬릴 정도는 아닙니다


총 평가

*
디자인 및 확장 슬롯 : 상당히 만족스럽습니다. 개인적으로 USB3.0을 지원했으면 더욱 좋았을 듯 합니다.
* UI :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을 사용했던 분들이라면 전혀 어렵지 않습니다. 다만 터치 기반의 운영체제인 만큼 리모콘 만으로 사용하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또 그렇다고 키보드와 마우스 만으로 사용하기도 힘듭니다. , 3개가 모두 있어야 편리하게 이용하라 수 있습니다.

* 기본 어플 : 개인적으로 초기화나 메모리 관리 어플, TASK Killed와 같은 어플이 함께 설치되어 있으면 합니다. 512MB RAM과 내장메모리가 결코 많은 편은 아니니까 수시로 확인할 수 있는 어플, 관리 어플이 있었으면 합니다.

* 토렌트 : 별도 토렌트 사이트에서 토렌트 파일 열기 시 기본 설치된 토렌트가 연동되었음 합니다. 아니면 안드로이드 토렌트 어플을 별도 제공했으면 합니다. 아니면 설치가 가능할 수 있도록 버전 업데이트를... ^^;

* 영화 : 완벽하게 지원하지 않는 이상 아쉬움이 없다고 하면 거짓말일 듯 합니다. 다만 보고자 하는 영상 코덱을 사전에 조금만 신경 써서 다운 받는다면 영상을 감상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을 듯 합니다.

* 마켓 : 질과 양을 티빅스에서 채우기 힘든 만큼 차라리 타 어플을 지원할 수 있도록 (거듭말하지만) 버전 업데이트를 해야 할듯 합니다.

* 공유 : 상당히 편리할 듯 하지만 아직 제 주변에 티빅스를 사용하는 이가 없어서 TEST를 못했습니다. 토렌트와 영화 재생 기능만 제대로 갖춰지면 바로 부모님 댁에 한대 더 설치할 의향 있습니다.   


test 시간이 짧고 또, 개발버전이어서 약간의 버그 등이 존재해 정확하게 test를 진행하지 못했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아쉬움 들은 정식 버전에서는 개선될 수 있습니다. 동영상의 경우 조금 더 자세하게 다뤄야 하는데 좀 아쉽네요. 차후 기회가 된다면 동영상 부분과 토렌트 부분은 다시 다뤄보겠습니다.

거듭 말씀드리지만 TEST 시간이 짧고 개발버전이라 위 내용이 조금 달라질 수 있습니다. 혹여 달라지는 부분은 수시로 포스팅을 통해 수정 또는 다시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스마트TV가 출시되고는 있지만 실상 가격대라던가 실제 만족할 수 있는 성능적인 부분 등을 이유로 들며 주변분들에게 구입을 미루라고 조언하고 있습니다. 차라리 STB와 같은 형식으로 안드로이드 플레이어 등을 통해 내가 현재 가지고 있는 TV를 스마트 TV로 바꿔 사용하는 것이 더 나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금 이 티빅스 Xroid B1 Mini도 같은 맥락의 제품으로 보여집니다. 별도 스마트TV를 구입할 필요없이 더 나은 스마트한 기능을 마음껏 활용할 수 있으니까 말이죠. 지금 보여지는 약간의 아쉬움만 잘 보완된다면 앞으로 디빅스 플레이어의 자리를 충분히 메울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Comments,   0  Trackbacks
댓글 쓰기
월드 스마트그리드 산업 대전을 다녀오다!

월드 스마트그리드 산업 대전을 다녀오다!

지난 11 16일 삼성 코엑스에서는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 월드스마트그리드 산업대전(Korea Smart Grid Week)이 열렸습니다. 사실 RFID 전시회에 참석하기 위해 방문했는데 때마침 관심을 가지고 있던 스마트 그리드와 관련한 전시회가 함께 열리고 있어서 참석하고 왔습니다.

월드스마트그리드산업대전은 국내외 최고의 수준의 스마트 그리드 기술이 한자리에 보여 다양한 제품과 기술을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정보 교육의 장이 되었습니다.


이 전시회에는 제가 필진으로 활동하고 있는 삼성SDI의 부스도 마련되어 다양한 기술과 제품들을 전시했습니다. 부스에는 전기자동차 배터리/충전 모듈, 태양광 충전 모듈, 연료전지 기술 전시 및 다양한 연료전지 기기 전시 그리고 다양한 에코 기능 및 스마트 기능이 들어간 삼성전자의 냉장고, 세탁기, TV 등의 가전과 프린터, 시리즈9 노트북, 스마트폰, 태블릿 등 IT 제품들이 전시되었습니다






시리즈9, 태양광 미니노트북, 갤럭시S2, 갤럭시탭 10.1, 스마트TV 등 이슈가 되는 제품들을 함께 전시했으며 또한, 각 제품마다 어떤 에코 기술들이 적용되었는지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당장 사용하고 있는 노트북, 스마트폰, 태블릿, TV 등에 생각보다 정말 많은 에코 기술들이 담겨 있었습니다.


특히 삼성 홈시어터 중 해조류 소재로 스피커를 만든 제품도 있더군요.

다만 에코 기술자체의 발전이 조금씩 더딘 만큼 이전 전시회와 큰 차이가 없다라는 아쉬움이 들기도 했습니다. 이해는 합니다. 모든 기술이 집대성한 것이 바로 이 에코 기술이니까 말이죠. 내년에는 또 다른 알찬 부스를 기대해보겠습니다.


이외에도 삼성자동차 부스에서는 100% 전기 에너지로 작동하는 SM3 Z.E가 전시되었습니다. 아쉽게도 실제 시승 행사는 참석하지 못했지만 전기 자동차다운 조용함은 물론 최고 속도 140km와 충전 후 주행거리 170km, 11.5초의 제로백 등의 성능을 보여주는 등 곧 상용화해도 될 만큼의 완성도를 보여줬다고 합니다



재미있는 것은 이날 갤럭시탭이 SM3 Z.E 옆에 전시되었는데 이 갤럭시탭에 설치된 어플을 통해 원격으로 시동을 걸고, 도어 및 창문 Lock/Unlock, 충전 상태 정보 확인, 헤드라이트 ON/OFF 등 을 조작할 수 있었습니다. 상당히 재미있더군요. 아무도 없는데 혼자 시동이 걸리고 창문이 열리고 또, 집안에서도 내 차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라는 점 등 실제 상당히 유용하게 이용될 듯 합니다


또한, 컨셉카인 1인용 전기 자동차 TWIZY도 함께 전시되었습니다. 미래형 차라고 해도 될 만큼 독특한 디자인을 하고 있습니다. TWIZY는 이미 이전 모터쇼 등에서도 봐왔던 차입니다.


또 하나 S&T 모터스에서 전기 스쿠터와 이륜차 충전소 등을 전시했습니다. 콘셉트 바이크인 F.C-1R은 물론 실제 양산되고 있는 에바라는 바이크를 볼 수 있었습니다.

 
F.C-1R
은 영화에서나 보는 듯한 독특한 디자인으로 메탄올 배터리로 작동되는 스쿠터입니다. 독특한 디자인으로 사람들의 시선을 이끌었습니다.


에바의 경우 유러피언 느낌의 새련된 디자인과 다양한 색상 등이 돋보이는 제품이었습니다. 이 에바 역시 별도 마련된 트랙에서 시승할 수 있는데 저는 마지막 날 늦은 시간에 가서 아쉽게도 체험하지 못했습니다. 언뜻 제품 소개를 받았는데 이 에바에는 삼성SDI와 합작회사인 SB Limotive 배터리가 담겨 있다고 합니다. 또한, S&T 로미오라는 바이크와 달리 배터리가 발판 부분에 장착되어 시트 하단부에 수납할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최고 시속 70km, 주행거리는 완충 후 최대 90km 정도를 이동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전기 스쿠터의 특성답게 소음이 거의 없어 별도 소리를 별도 입력하여 시동 시 스피커를 통해 흘러나오도록 했습니다. , 시트를 열면 USB 포트가 있는데 이 포트를 통해 USB 메모리 등을 연결 음악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가격은 약 300만원 후반대로 아직 배터리 가격이 상당부분을 차지한다고 합니다. 삼성SDI가 조금 더 노력해서 대량생산 및 기술개발을 통해 가격을 낮춰준다면 조만간 길거리에서 더 많은 전기 자동차와 전기 스쿠터를 만날 수 있게 될 듯 합니다.


아직 이슈가 되는 전시회도 또, 큰 규모의 전시회도 아니지만 미래를 내다볼 수 있는 그리고 다양한 기술력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전시회였습니다. 혹시 다음에 또 이러한 주제의 전시회를 연다면 꼭 참석해보세요. 알찬 정보를 보고, 듣고, 체험할 수 있습니다.


  Comments,   0  Trackbacks
댓글 쓰기
삼성, 소니의 약진, LG의 후퇴. LG전자 IT를 놓치면 가전도 놓친다! IFA2011을 말하다!

삼성, 소니의 약진, LG의 후퇴 LG전자 IT를 놓치면 가전도 놓친다! IFA2011을 말하다!

삼성전자 블루로거의 일원으로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IFA2011에 참관하고 왔습니다. 제가 CES MWC는 참관해 본 적이 있지만 IFA는 처음인지라 작년과 비교 어떤 점이 변화됐는지 등은 잘 모르겠지만 올해 분위기를 보니 삼성과 소니가 없었으면 참 심심했을 전시회였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IT 블로거로써의 생각일 뿐 가전 쪽에 조금 더 관심이 많았다면 생각이 달라졌을 수도 있었을 듯 합니다.>

이번 IFA2011을 통해 삼성전자는 갤럭시 노트, 갤럭시탭 7.7, 웨이브3, 슬레이트PC, 챗온, NX200, MW800, 크로노스, 시리즈9, 스마트TV, SSD 등 다양한 새 모델을 선보였습니다. 이 중 갤럭시 노트와 갤럭시탭 7.7 그리고 슬레이트PC는 스마트폰과 태블릿이 대세인 요즘 많은 참관객 들에게 큰 관심을 이끌기도 했습니다.


사실 IFA가 가전에 초점을 맞춘 전시회임에도 불구하고 TV를 포함한 가전 제품은 갤럭시 노트, 갤럭시탭 등의 관심에 밀려 가전 전시회라는 이름이 다소 무색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 제품들 마저 없었다면 이번 전시회는 그닥 이슈가 될만한 그 무언가가 없는 행사가 될 듯 했습니다.

많은 이들이 이 제품들을 보기 위해 줄을 섰고 많은 매체나 블로그는 삼성전자 제품들에 대한 소식으로 넘쳐났습니다. 제품에 대한 호불호를 떠나 분명 전시회로써의 역할을 다했다라는 생각입니다.


소니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TV 등을 전시하기는 했지만 새롭다기 보다는 기존 3D와 스마트 기술을 담은 TV를 전시하는 수준에 그쳤으며 오히려 IT분야에 있어 소니 태블릿인 태블릿S와 태블릿P과 휴대용 게임기인 PSVITA 그리고 엑스페리아 아크S, NEX-5N, NEX-7, A77, A65 등 제품이 더 많은 이들을 시선을 집중시켰습니다.


이외에도 개인용 3D 뷰어인 HMZ-T1, 3D 디지털 쌍안경인 DEV-3/5 등을 비치하여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었던 소니만의 즐거움을 안겨주었습니다. (이에 대해서는 따로 작성하겠습니다.)


반면 LG전자는 가전 전시회인 IFA에 가장 어울릴 수 있는 전시장으로 꾸몄습니다.(칭찬이 아닙니다.) LG전자 부스는 TV로 시작해서 TV로 끝나는 TV 전용 전시장으로 꾸몄습니다. 3DTV는 물론 스마트폰도 옵티머스3D를 비치해서 3D만으로 꾸며진 3D에 특화된 전시 부스를 마련했습니다. 또한, 3DTV와 함께 스마트TV와 관련한 부스도 마련 3D TV를 선택 그리고 집중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미 IFA 시작 전 LG전자는 3D의 원활한 관람을 위해 3D안경 3만개를 준비한다고 밝힌바 있습니다. 실제로 전시장에 가니 정말 어마어마한 3D 안경이 비치되어 있었고 전시장에 들어서자마자 안경을 나눠주었습니다


처음 LG전자 부스에 갔을 때 여러 대의 3D 디스플레이를 연결한 큰 화면을 통해 보여주는 3D 영상의 임팩트는 상당했습니다. 가벼운 3D 안경이 주는 3D의 효과는 생각 이상으로 훌륭했습니다. 안으로 들어서도 마찬가지 3D에 올인을 한 듯 LG전자 3D 기술력에 대한 모든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뿐 3D 이외 LG전자는 볼 것이 많지 않았습니다. 저를 포함해 실제 LG부스를 방문한 많은 이들이 참 볼 것 없었다라는 평가를 했던 것도 이와 같은 이유였습니다


볼 것이 없다고 하는 이유는 단순히 TV만이 전시되었기에 하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이번 IFA2011의 주된 테마는 '스마트 가전'으로 현재 IT 제품들을 제외하고 전시된 가전을 보면 TV, 냉장고, 세탁기, 로봇 청소기 등 각자 독자적인 제품들이 아닌 '스마트 가전' , 태블릿, 스마트폰, 카메라, PC, 노트북, 블루레이 등 모든 제품들이 연계된 가전제품이 주를 이뤘습니다

네트워크를 통해 외부에서도 컨트롤 할 수 있고 어디서든 장소,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집에 있는 사무실에 있는 가전 들을 켜고 끄고 조작할 수 있도록 한 제품들입니다


말하고 싶은 것이 바로 이것입니다.
점점 IT와 가전의 경계가 모호해지고 인터넷 안에서 하나가 되는 지금. IT 분야에서 뒤쳐지는 LG전자가 미래에는 가전에서도 뒤쳐질 수 있다라는 점입니다. 현재 LG전자는 국내외 전반에 걸쳐 가전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고 또, 괜찮은 판매고를 올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스마트 가전 시대로 왔을 때 두 분야 함께 발전시키지 못한다면 다소 위험해 질 수 있습니다.

앞으로는 기기에 따른 호환성에 있어 그 제한이 점점 없어질 수 있겠지만 현재 같은 회사의 IT제품과 가전이 가장 잘 최적화 되어있고 안정적인 호환성이 가능하다라는 점을 봤을 때 IT제품과 가전을 동일한 브랜드의 제품으로 선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스마트 가전 시대가 본격화되면 이러한 흐름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삼성과 소니가 IT와 가전을 같이 배치한 것은 앞으로 스마트 가전 즉, IT와 가전이 함께 성장할 것이라는 것을 염두 해둔 것이 아닐까 합니다. 스마트폰과 태블릿 분야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LG전자로써는 이번 IFA2011이 올 하반기 그리고 내년 상반기를 보여줄 수 있는 절호의 찬스였는데 이를 살려내지 못한 듯 합니다.

~ 영원한 승자도 영원한 패자도 없으니 내년 CES2012를 지켜봐야겠습니다. 과연 삼성전자, 소니, LG전자가 또 어떤 모습으로 나올지를 말이죠.


  Comments,   1  Trackbacks
댓글 쓰기
40인치 스마트TV로 스카이프 해보셨어요?

40인치 스마트TV로 스카이프 해보셨어요

이 글 삼성전자 블루로거 삼성 스마트TV 체험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체험에 글에 대해 다소 부정적인 생각이 있으시다면 뒤로가기를 눌러주시기 바랍니다.

앞서 두번에 걸쳐 스마트TV와 관련한 글을 작성했습니다.

관련 글 바로 가기

홈런배틀, 틀린 그림 찾기를 40인치로 즐겨라! 삼성 스마트 TV

현빈 따라 하기! 삼성 스마트TV 보며 페이스북, 트위터하기! 


아이, 부모님이 있는 사용자라면 유용!

요즘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마이피플이나 스카이프등 무료 메시지는 물론 무료로 통화까지 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이 참 많이 있습니다. 한때 영상통화가 안되는 아이폰3GS에 영상통화를 가능케 하는 Tango라는 어플이 한참 인기를 끌던 기억도 납니다.


저의 경우 해외 출장을 갈 경우 특히 스카이프를 참 유용하게 사용해왔습니다. 특히 지난 2 MWC2011에 좋은 기회로 참관하게 됐는데 묵었던 숙소에 무료 WIFI존이 있어서 어머니, 아내와 해외에서 원 없이 통화했던 기억이 납니다. 더욱이 평소에는 영상통화로 전화를 하면 아내에게 뭐 이런 걸로 전화를 하냐고 핀잔을 주던 제가 해외에 나오니 한층 애틋해지는 듯 합니다. 당장 아이가 없지만 아이까지 있을 경우 아마 이 영상통화는 저에게 꼭 필요한 필수 기능이 될 듯 합니다.


물론 스카이프 전용 웹캠을 구매해야 합니다!

이 스카이프 영상통화를 삼성전자 스마트TV에서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물론 기본적으로 이 기능에 내장된 것이 아니라 옵션 스카이프 카메라를 구입해야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로 검색해보니 최저 가격이 약 12만원 정도 합니다. 일반 웹캠의 경우 쓸만한 녀석들이 3~5만원 정도라고 봤을 때 좀 비싸게 느껴지는 제품이기도 합니다.

<확실히 뭔가를 입력할때는 이 리모콘이 무척 편리합니다.>

이 카메라를 스마트TV에 설치하면 PC와 스마트TV 또는 스마트TV와 스마트TV, 스마트폰과 스마트TV 등으로 영상통화를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음성통화도 가능하구요. 스카이프를 써본 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네이트온과 같이 문자 대화는 물론 음성, 영상 통화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 스마트폰 가입자간에만 무료입니다.


스카이프 웹캠 설치는 간단합니다!

일단 삼성 스마트TV 스카이프 카메라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별거 없죠? 가운데 카메라가 위치해 있으며 좌우로 스피커가 내장되어 있습니다. 스마트TV에 설치하는 것도 간단합니다. 카메라/스피커 부분과 TV에 연결하는 부분으로 나눠지는데 이 두개를 나사방식으로 연결합니다.


연결한 후 설치한 위치를 잡고 그냥 붙이기만 합니다.


TV
연결하는 부분이 고무 자석으로 되어 있어 TV에 자동으로 척~ 하니 달라 붙습니다. 자석이기 때문에 쉽게 떼었다 붙였다 할 수 있습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설치할 수 있다라는 점은 이 제품의 큰 장점이 될 수 있을 듯 합니다.


TV
에 설치한 다음 USB로 웹캠과 TV를 연결합니다. 이 과정이 끝이 나면 따로 설치할 필요 없이 바로 스카이프 영상통화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이 웹캠은 큰 각도는 아니지만 위 아래로 움직여 각도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사용요령도 간단합니다!

일단 리모콘에 있는 스마트허브를 누릅니다. 이미 이전 글에서 작성했다시피 스마트TV는 스마트폰과 같이 다양한 어플을 TV에 설치할 수 있습니다. , 삼성 스마트TV에 있는 스카이프 어플을 설치합니다. 물론 스카이프 계정이 없다면 미리 만드셔야 합니다.


스카이프를 실행하고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현재 나와 연결된 사람들의 정보가 보입니다. 현재 스카이프에 로그인되어 있으면 바로 음성통화 및 영상통화 그리고 문자 대화를 나눌 수 있습니다.
 

, 먼저 스마트TV와 스카이프 웹캠이 잘 연결되어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설정 사진변경 비디오 스냅샷 찍기를 선택하면 잘 연결되어 있을 경우 카메라에 비친 영상이 화면에 나타납니다. 바로 위 사진처럼 말이죠

~ 웹캠 구입 스마트TV에 자석으로 고정 → USB로 연결 스카이프 실행의 과정으로 이제 모든 준비가 끝이 났습니다. 이제 실제로 해봐야겠죠!


PC to
스마트TV

아내와 연애 당시 사용했던 웹캠이 마침 있어서 TEST를 해볼 수 있었습니다. PC PC용 스카이프를 설치하면 쉽게 통화를 할 수 있습니다. 일단 영상이라는 것은 웹캠 카메라 성능에 따라 좌우되고 인터넷을 통한 통화이기 때문에 네트워크 환경에 따라 화질이 달라 질 수 있습니다.


PC
의 경우 유선랜이 연결되어 있고 TV역시 유선랜에 연결되어 있어 크게 무리 없는 영상통화를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화면의 경우 상대방과 내 모습이 좌우로 보이는 일반 화면과 확대화면 전체화면 이렇게 3가지 모드로 볼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의 작은 화면으로만 영상통화를 하다가 40인치 대형화면으로 스카이프 영상통화를 하니 왠지 어색하기도 하지만 큰 화면으로 볼 수 있다라는 것이 꽤나 즐겁게 느껴집니다. 만약 상대방이 더 애틋할 경우 작은 화면보다는 더 큰 화면에서 보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합니다. 


아내가 사랑한다고 하트를 날리네요. 결코 시킨 것 아닙니다.
통화음질이나 영상을 나쁘지 않습니다. 사진보다는 조금 더 선명합니다.


스마트폰 to 스마트TV

아이폰4와 스마트TV를 연결해 봤습니다.
 

WIFI
3G 둘 다 TEST를 진행해 봤고 WIFI에서는 PC에서 하는 것과 같이 큰 문제없이 통화를 할 수 있었습니다. 3G의 경우는 WIFI나 유선랜처럼 빠르게 접속되지 않고 전화를 걸어도 약간 딜레이 되어 걸리거나 영상에 있어 약간씩 끊어지는 등의 현상이 있지만 이 역시 영상통화를 하는데 있어 크게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화면이 약간씩 끊어지거나 딜레이가 발생하는 것은 네트워크 환경에 따른 문제입니다.
 

뻔한 이야기 좀 해보겠습니다.

이러한 영상통화 기능을 언급하면서 아이가 있거나 부모님이 멀리 계셔서 자주 찾아 뵙지 못하는 분들에게 필요한 TV라고 말합니다. 틀린 말은 아닙니다. TV를 사드려야 하고 또 TV를 사야 하는데 되도록 스카이프 기능이 있는 스마트TV를 산다면 분명 TV가 단순한 바보 상자가 아닌 더 다양한 활용을 가능케 하는 멋진 TV로 변신하게 됩니다

하지만 반대로 한 두 푼도 아니고 고가의 제품인 이 스마트TV를 멀리 계신 부모님께 사드리는 것은 쉽지만은 않습니다. , 겨우 스카이프 기능을 통한 영상통화 하나 때문에 나이 드신 부모님께 사드리는 것도 쉬운 결정만은 아닙니다. 물론 여유가 된다면 사드리는 것이 좋겠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나이 드신 분들이 스마트TV의 모든 기능을 사용하는 것도 아니고 단순히 스카이프 하나만으로 '부모님 댁에 스마트TV 놔드려야겠어요' 라고 말하기는 어렵다라는 것입니다.


TV
는 가족이 함께 이용하는 가전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이나 PC처럼 개인 소유물이라는 개념보다는 가족 들이 함께 사용하는 가전입니다. , 스마트TV라는 이름으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고 이용할 수 있는 만큼 조금 더 가족적인 애플리케이션이 조금 더 다양하게 나왔으면 합니다. 바로 이 스카이프 기능과 같이 말이죠. 이러한 부분에 있어서 스마트TV가 주는 TV의 변화는 앞으로 클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바보 상자가 아닌 가족을 더욱 가깝게 만들어주는 TV로 말이죠.

그나저나 스마트TV 사용하시는 분들 한번 사용해보세요. 특히 해외 출장이 많거나 아이가 있으신 분들 그리고 스카이프를 자주 사용하는 분들이라면 만족스럽게 사용하실 수 있을 듯 합니다.


  Comments,   0  Trackbacks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