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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워치

LG 워치 W7 그 두번째 이야기. 그냥 솔직히 말하련다! LG 워치 W7 그 두번째 이야기. 그냥 솔직히 말하련다! 앞서 첫인상과 이 제품의 디자인 그리고 LG Watch W7만의 특징을 소개해봤다. 그리고 오늘은 그 두번째로 약 2주 정도 사용하면서 느낀 W7의 진실된 이야기를 해볼까 한다. 일단, LG워치 W7은 리뷰어 입장에서 참 다루기 힘든 제품이다. 이 글을 읽는 불특정 다수인데 이 제품의 타겟은 명확하다. 사용하면 할수록 대중적이라는 느낌보다는 꽤나 명확한 타겟을 노리고 만든 제품이다라는 느낌을 강하게 받는다. LG워치 W7 스펙은? 아쉽! 일단, 눈으로 보이는 스펙은 분명 아쉽다. 스냅드래곤3100이 아닌 2100을 채택했으며 360X360 해상도의 1.2" LCD(300ppi), 4GB 스토리지, 768MB RAM 등 스펙을 보면 1년 전에 출시.. 더보기
위험한 도전 하지만 반가운 만남. LG Watch W7 첫 만남의 느낌은? 위험한 도전 하지만 반가운 만남. LG Watch W7 첫 만남의 느낌은? 하이브리드라는 말이 마냥 좋은 말은 아니다. 양쪽 모두의 장점만을 가지고 온 것이라면 베스트겠지만 단점만을 가져오는 경우도 적지 않게 볼 수 있었으니 말이다. LG전자에서 출시한 스마트워치 W7 역시 하이브리드라는 말이 붙었다. 하이브리드라는 수식어가 붙은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워치페이스를 통해 구현되는 일반적인 스마트워치와 달리 W7은 시침과 분침 즉, 시계 바늘을 탑재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W7는 아날로그와 디지털의 장점만을 잘 가져왔을까? '스마트' 워치, 스마트 '워치' 이제 시계는 시간을 알려주는 역할에서 벗어나 멋을 내는 일종의 악세사리에 가까운 존재로 인식되고 있다. 물론 시간을 알려주는 본연의 역할만으로도 충분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