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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샤오미, 화웨이, 메이쥬에 대응하기 위한 LG전자 보급형 스마트폰 K 시리즈 공개 샤오미, 화웨이, 메이쥬에 대응하기 위한 LG전자 보급형 스마트폰 K 시리즈 공개 삼성과 LG전자 모두 고급형 라인업은 애플에게 보급형 라인업은 샤오미, 화웨이, 메이쥬 등 중국업체에게 밀리면서 고전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보급형 라인업을 더욱 강화하는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LG전자는 CES2016을 통해 보급형 스마트폰 K10, K7을 선보였습니다. K 시리즈는 조약돌을 모티브로 한 디자인 특징인 제품입니다. 사진상으로 보면 상당히 괜찮은 느낌입니다. 측면 디스플레이 부분은 물론 전체적인 디자인이 라운드 처리되어 부드러운 인상을 제공합니다. 또한 후면 역시 좌우 측면에 라운드 처리되어 그립감을 높혔습니다. 중국 업체들의 강점을 보면 저렴한 가격임에도 디자인이 뛰어난 제품을 출시해서 소비자.. 더보기
단통법 시행 1년만에 단말기 지원금 인상? 소비자를 위해? 아니면 총선을 위해? 단통법 시행 1년만에 단말기 지원금 인상? 소비자를 위해? 아니면 총선을 위해? 참 답답합니다. 자유경제시장에서 단통법(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이 무슨 말이며 기업만을 위한 제도고, 소비자를 전혀 고려하지 않은 제도라고 아무리 이야기를 해도 들어쳐먹지(?) 않던 미래부와 방통위 즉, 정부가 단통법 시행 1년만에 관련 법률을 개편한다는 계획을 내놨습니다. 단통법은 쉽게 말해 "다같이 비싸게 사는 대신 통신비를 조금 줄여줄께" 입니다. 조삼모사도 아니고 참 답답한 노릇이죠. 더 쉽게 말하면 통신사만을 위한 법이죠. 많은 시민단체와 정치권에서 지적을 했음에도 정부는 결국 시행을 했습니다. 재미있는건 단통법 시행이후 소비자들은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가 있는 애플 제품으로 쏠리는 현상을 보여줬고 또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