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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2)
교보문고 이북 단말기 Sam 케이스는 어떤걸? 포레스트그린 Sam 케이스

교보문고 이북 단말기 Sam 케이스는 어떤걸? 포레스트그린 Sam 케이스

지난 달 교보문고에서 새로운 이북 서비스 및 단말기인 샘(Sam)을 출시했습니다. 향상된 기능과 안드로이드 루팅 등 다양한 이슈거리를 몰고 온 샘(Sam). 저도 한대 가지고 있는데요. ^^


샘 덕분에 잘 읽지 않던 책을 일부러 시간 내서 보고 있습니다. 실제 책장을 넘겨가며 보는 맛은 떨어지지만 확실히 익숙해지니 이북이 주는 장점이 상당히 큰 듯 합니다.


이 샘을 출퇴근 시 들고 다니면서 보고 있는데 재질 자체가 심하게 흠집이 발생하는 재질은 아니지만 가방 안에 다양한 물품들과 부딪히며 흠집이 발생하지 않을까 걱정이 되곤 했습니다.


그래서 케이스를 한번 살펴봤는데 포레스트그린에서 2종의 샘 케이스를 출시했더군요. 좋은 기회로 이 제품을 사용해보게 되어 리뷰를 작성하게 됐습니다.


NotePad Case For SAM

우선 그 첫번째로 교보문고 샘 전용 케이스인 노트패드 케이스입니다. 일반적으로 케이스와 약간 차이를 보이고 있는 것이 전자책 케이스인 만큼 메모를 할 수 있는 메모지가 함께 담겨 있습니다.

 

케이스를 열면 좌측으로 샘 케이스 부분이 있으며 우측으로는 메모지가 담겨 있습니다. 책을 읽다가 적어놓고 싶은 문구가 있을 경우 이 메모를 이용하면 될 듯 합니다. 특히 샘이 루팅이 가능한 만큼 별도 기록해야 할 내용이 있을 경우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갤럭시노트10.1 케이스를 알아볼 때도 메모지가 담겨 있는 케이스를 본적이 있고 참 괜찮은 아이디어라 생각한 적이 있는데 이번 샘 케이스에도 이와 같은 컨셉이 적용됐습니다.


아직은 터치로 무언가를 입력하는데 익숙하지 않은 사용자들에게 편리성을 제공할 듯 합니다. 메모지는 사용 후 뜯어낼 수 있도록 되어 있으며 차후 리필 노트를 통해 교환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아쉬운 점은 호불호가 갈릴 수 있겠지만 메모지는 있지만 펜 등을 보관할 수 있는 펜 홀더는 없습니다. 


고급스런 느낌은 아니지만 꼼꼼하게 마감처리 되었으며 측면으로 샘을 넣도록 되어 있고 또, 타이트하게 매칭이 되서 빠질 걱정은 전혀 없습니다. 또, 샘을 감싸는 케이스 부분이 얇게 처리 되어 있습니다. 자석으로 고정하는 방식입니다.


케이스 자체가 약간 쿠션 느낌이 있어서 떨어트릴 경우 충격을 어느 정도 흡수해줄 수 있을 듯 합니다. 아무래도 메모지가 들어가기에 전체 사이즈와 두께가 커질 수 밖에 없습니다. 또한, 들고 보기에도 메모지가 덜렁거려서 불편함이 있을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각각의 장단점이 있기에 사용패턴에 맞게 선택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소재 자체는 인조가죽입니다. 제가 사용하는 케이스의 색상은 블랙입니다. 가격은 36,000원입니다.

 

Basic Folio Case For SAM

두번째 케이스는 샘 베이직 폴리오 케이스입니다. 일반적인 태블릿 케이스 혹은 스마트폰 지갑형 케이스와 유사하게 샘을 고정하는 플라스틱 재질의 케이스가 있습니다.


다만 큰 차이점이 좌우로 나눠져 있는 일반 케이스와 달리 이 베이직 폴리오 케이스는 위 아래로 되어 있습니다. 이 케이스의 가장 큰 특징은 샘을 세로로 세워놓고 볼 수 있도록 스탠드 기능을 제공한다라는 점입니다.


위쪽에 샘을 고정할 수 있는 플라스틱 케이스가 있으며 아래쪽에는 샘을 세로로 세울 수 있는 홈이 있습니다. 즉, 이러한 디자인을 통해 샘을 세워놓고 원하는 책을 읽을 수 있습니다.


글쎄요. 책을 읽는 습관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 듯 합니다. 영상이 아닌 책을 세워놓고 볼 일이 있을까 싶기도 하네요.

 

샘을 고정하는 상단 부분의 후면을 보면 센스있게도 카드를 보관하는 홈을 만들었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으니 오히려 더 깔끔하고 좋습니다.


노트패드 케이스와 마찬가지로 자석으로 고정이 되며 특이하게 밴드가 담겨 있습니다. 자석으로 고정을 시키고 다시 밴드로 더 타이트하게 고정을 할 수 있습니다. 이 밴드의 쓰임새를 떠나서 일단 밴드를 착용하니 조금 더 멋스럽게 연출이 됩니다.


확실히 이전에도 포레스트그린 케이스를 사용해봤지만 마감처리가 깔끔합니다. 완성도에 있어서 상당히 뛰어납니다.


개인적으로 패턴이나 완성도 또, 고급스러움을 느끼기에는 이 베이직 폴리오 케이스가 더 나은 듯 합니다.


네이비 색상인데 내부 진한 아이보리 혹은 옅은 브라운 색과 어우러져서 상당히 고급스러움을 제공합니다. 고급스러운 느낌을 원하시면 네이비 색상을 무조건 추천합니다. 브라운, 핑크, 네이비 3가지 색상이 있습니다.

이 제품의 가격도 36,000원으로 알고 있습니다.


포레스트그린 브랜드 블로그 : http://blog.naver.com/casebank5509
포레스트그린 페이스북 페이지 : http://www.facebook.com/myfgcase


모든 이들의 만족시킬 수는 없겠지만 명확하게 사용자층을 공략하는 모습입니다. 스탠드 기능을 원하는 사용자 그리고 메모 기능을 원하는 사용자들에게는 이번 포레스트 그린 케이스를 고려해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다른걸 다 떠나서 마감이 허접스런 제품은 결코 아니기에 후회는 없으실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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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문고 샘(Sam) 사용후기. 전자책 샘 eBook 시장의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을까?

교보문고 샘(Sam) 사용후기. 전자책 샘 eBook 시장의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을까?

교보문고는 지난 수요일 일산킨텍스에서 e북리더기와 새로운 서비스 샘(Sam)을 공개했습니다. 이날 행사에 초대받아 다녀오게 됐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전자책 샘을 선물로 받게 되었고 말이죠. 그리고 오늘 이 이야기를 잠시 다뤄볼까 합니다.


샘(Sam)은 지식의 샘의 표현을 본을 따 만든 이름입니다. 지식과 경험이 그득 담긴 샘, 즉, 책이야 말로 지식을 배우고 또 다른 경험을 쌓을 수 있는 방법이라고 말하는 듯 합니다. 샘(Sam)이라는 의미는 참 좋다고 보여집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지식과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책, 샘(Sam)은 과연 어떤 서비스일까요?


샘(Sam) 서비스는 뭘까?

이날 발표한 샘(Sam) 서비스는 간단히 말해 회원제 서비스를 말합니다. 지금까지 원하는 책을 단권으로 구입해왔던 것과 달리 연간 회원제를 통해 월 일정 비용을 내고 정해진 권수를 자유롭게 다운받아 볼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12개월 동안 매달 15,000원, 21,000원, 32,000원을 내면 한 달에 5권, 7권, 12권의 책을 읽을 수 있습니다. 더불어 전자책 샘(Sam) 디바이스와 함께 구매할 경우 24개월 약정으로 19,000원, 24,000원, 34,500원을 내야 합니다.

가격 정보 보러 가기 : http://durl.kr/4ieogx

단말기 가격을 제외하고 12개월 15,000원 회원제를 가입했을 경우 3,000원 한 권의 책을 볼 수 있다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단순히 월 15,000원이라고 하면 은근 부담이 될 수 있지만 책 한권이 3,000원이라고 보면 결코 비싸다고 할 수 없는 매력적인 가격임은 분명합니다.

국내 독서 인구가 점점 줄어들면서 이를 개선할 수 있는 하나의 방법으로 많은 이들이 전자책을 말하고 있습니다. 무거운 책을 가지고 다니지 않아도 되고 어디서든 전자책 단말기만 있으면 수십 권의 시리즈물도 맘껏 볼 수 있다고 하면서 말이죠.


이북 단말기 샘은 어떨까?

아이리버에서 제작한 이 교보문고의 새로운 전자책 샘(Sam)은 우선 스펙만 봤을 때 기존 전자책에 비해 많이 개선된 제품입니다.

우선 그 첫번째로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진저브레드)를 기반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우선 루팅의 가능성이 있다라는 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물론 그만큼 판매가 잘되어야 루팅이 되는 뭘하든 하겠지만 말이죠.


두번째는 기존 SVGA급 해상도에서 한층 개선된 XGA 해상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기존 전재책 대비 약 63% 많은 픽셀수를 제공해주어 조금 더 선명하다라는 것이 교보문고의 입장입니다. 그 외 약 202g의 무게와 WiFi, 터치 지원, 오랜 사용시간, 글씨체 및 크기 변경 등이 있습니다.


단말기 정보 보러 가기 : http://durl.kr/4ieofw일단, 하드웨어적인 부분은 꽤 만족스럽습니다. 아직까지 만족스러운 전자책을 만나보지 못했는데 단말기 성능만을 봤을 때 크게 느리지 않은 무난한 실행속도는 일단,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이었습니다.


물론 여전히 큰 용량을 불러올 경우 느린 부분에 있어서는 어쩔 수 없지만 불러오고 난 이후 페이지 넘김 등의 속도는 충분히 만족할 수 있는 수준입니다. 터치도 스마트폰과 비교할 수는 없지만 전체적인 실행 속도만큼 인식도 역시 괜찮았습니다.


또한, 전자책의 단점인 깜박임의 경우 콘텐츠 별로 읽다 보면 자동으로 리플레시 되는데 이 리플레시가 되는 사이 깜박임이 발생하곤 합니다. 하지만 샘(Sam)은 이러한 주기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5, 10페이지 등 자신이 원하는 단위로 갱신되는 주기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잔상의 경우 하단 가운데 있는 버튼을 2초 정도 눌러주면 잔상이 제거됩니다.


파일은 PDF, epub 그리고 txt 파일까지 지원합니다. 만화책의 경우 zip파일 그대로 인식이 가능합니다. 기존에 가지고 있는 파일을 넣어서 봤는데 크게 문제 없이 지원이 가능했습니다. 또, 만화책의 경우 스마트폰과 같이 두 손가락으로 확대, 축소가 가능합니다. txt파일의 경우 글씨체 변경이나 사이즈 변경 등은 불가능합니다.


물론 아쉬움도 있습니다. 호불호가 갈리는 부분이지만 개인적으로 프론트라이트가 있는 제품이 편하다 보니 이 기능이 없는 샘(Sam)은 조금 아쉬웠습니다. 특히 기존 국내 다른 이북제품들과 비교 샘(Sam)의 화면은 조금 더 어둡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또한, 글씨체로 인한 문제인지 더 나아진 화질임에도 선명하다는 느낌이 덜합니다. 이 부분이 개선되면 좋을 듯 합니다. 또한, 폴더 관리가 안되는 듯 합니다. 제가 아직 제대로 못 찾은 건지는 모르겠지만 폴더 관리가 안되다 보니 책이 많아질 경우 조금 불편해질 수도 있을 듯 합니다.

하단에 있는 전원 버튼을 눌러 샘(Sam)을 켜면 기본적으로 노인과 바다, 논어, 더 레이븐, 벨 아미, 어린 왕자 등 세계문학 10권이 담겨 있습니다. 그외 WiFi를 통해 직접 원하는 전자책을 다운받거나 PC를 이용하여 넣을 수 있습니다.


샘(Sam) 서비스가 대안이 될까?

간략하게 교보문고에서 내놓은 샘(Sam) 서비스와 이북단말기에 대해 정리해봤습니다. 사실 사용자 입장에서 샘(Sam)은 저렴한 가격에 무난한 기기 성능 등 전혀 나쁠 것이 없는 서비스라는 생각입니다. 하지만 과연 이 샘(Sam)이 지금의 출판시장에 큰 변화를 가져다 주고 또,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던 문제점들을 해결할 수 있느냐 하는 점은 아직 미지수입니다.


사실 전 책을 못 읽은 지 참 오래됐습니다. 물론 만화책도 책이니까 전혀 읽지 않았다고는 할 수 없지만 언제부턴가 동영상, 인터넷 등 조금 더 시각적인 미디어에 눈을 빼앗기면서 책을 읽는 시간이 점점 줄어들었습니다. 이젠 책 말고도 더 즐길 거리들이 많아지면서 책을 점점 더 기피하게 되는 듯 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단말기 성능이 좋아지고 또, ebook 콘텐츠가 더 저렴해진다고 해서 더 많은 사람들이 글을 읽게 될까요? 전자책이나 이북 콘텐츠는 책을 안 읽는 사람들을 위한 단말기나 서비스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단말기가 아무리 좋아져서 또, 콘텐츠가 더 저렴해진다고 해도 책을 잘 읽지 않는 사람은 여전히 읽지 않습니다.


지금의 샘(Sam)이라는 단말기와 서비스 역시 동일하다는 생각입니다. 이미 책을 자주 읽는 분들을 위한 단말기이자 서비스 입니다. 두껍고 무겁고 관리하기 힘든 종이책을 가볍고 자그마한 단말기에 넣어 볼 수 있다라는 점과 더 저렴하게 많은 책들을 손쉽게 다운받아서 볼 수 있다라는 점이 강력한 장점으로 작용하는 것입니다.

말하고 싶은 것은 전자책 시장을 늘리는 것이 중심 되어야 하는 것이 아니라 종이책 시장과 전자책 시장을 기본 베이스로 국내 책을 읽는 인구를 늘리는 것이 중심이 되어야 합니다. 무조건 가격만을 저렴하게 하는 것은 오히려 콘텐츠의 질을 떨어트릴 수 있는 문제이며, 지금의 가요시장과 같이 아이돌 음악만이 판을 치는 편식화된 모습으로 바뀔 수 있습니다.


말하고 싶은 것은 바로 이것입니다. 이번 샘(Sam) 서비스를 토대로 교보문고가 여기서 만족하지 않고 국내 1위 기업으로 더 다양화된 장르의 지원과 출판업계와 소비자들 사이의 갭을 줄일 수 있도록 노력해주었으면 하는 것입니다. 단순히 전자책 시장의 이익적 파이를 키우는 저차원적인 모습이 아닌 전체 출판시장을 키울 수 있는 선두적 역할을 교보문고가 이끌어나갔으면 합니다. 충분히 교보문고라면 가능하지 않을까 합니다.


일단, 전 준 이 샘(Sam)을 잘 사용해볼까 합니다. 비록 야심차게 한 달에 5권씩 읽기는 힘든 만큼 회원제서비스를 이용하지는 못하겠지만 1달에 한 권이라도 읽을 수 있도록 샘(Sam)을 잘 이용해볼까 합니다.

아! 참고로 현재 교보문고에서 이벤트를 열고 있습니다. 저 역시 참여해서 레미제라불 eBook 교환권을 받았습니다. 이 외에도 샘(Sam) 1개월 서비스 이용권 및 샘(Sam) 머그컵도 준다고 하니 한번 신청해보세요.

교보문고 이벤트 가기 : http://durl.kr/4ieoi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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