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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노트북

[리뷰] 넷북, MID와 찰떡궁합~! 팬&마우스 P&M-ProN #1. 외형 MID, 미니노트북(넷북)과 같이 작은 사이즈와 슬림한 두께등 휴대성을 장점으로 한 제품들이 큰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하지만 이 제품들은 사용적인 측면보다는 휴대성을 주(主)로 삼은 모바일 제품으로 사용자 입장의 편리한 인터페이스적인 측면이 다소 부족할수 밖에 없다. 이에 모바일 제품의 편리성은 높혀주고 휴대성은 그대로 유지할 수 있는 슬림한 펜형식의 마우스가 등장 소비자들의 관심을 이끌고 있다. 펜마우스 전문업체인 (주) 아이에스브이가 출시한 P&M-ProN은 만년필을 보는듯한 펜 형식의 외형을 지닌 마우스로 넷북이나 MID등 기본으로 제공하는 파우치에 함께 보관해도 될만큼 높은 휴대성을 보여주고 있다. 이는 일반 마우스의 뭉특한 디자인이 아닌 펜형식의 디자인을 지님으로써 약간의 공간만 있으면 꽂아 .. 더보기
넷북 용어를 쓰지마라~! 이젠 미니노트북이다? 작년부터 시작된 넷북의 인기가 올해 초까지 꾸준히 그 인기를 이어갔습니다. 하지만 여러가지 이유로 점차 그 인기와 판매량이 다소 둔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더이상 '넷북'이란 명칭을 사용하지 못한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각 매장 그리고 카달로그에 '넷북'이란 용어를 빼버렸으며 대신 '미니 노트북'으로 대신하여 삽입하였다고 합니다. 또한 광고와 언론사에 배포되는 보도자료 역시 '넷북'이라는 명칭대신 '미니노트북' 변경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는 미국 중소 IT업체인 푸션(Psion)에서 '넷북'이라는 용어를 상표권 등록을 했기 때문이며, 세계 각 넷북 제조업체가 작년부터 넷북이라는 용어를 사용하게 되면서 부터 그 업체들에게 '넷북'이란 용어를 사용하지 말라는 공문을 보내기 시작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