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제표준

[결합상품] 와이맥스(와이브로) 잠시 제동? 포시 CEO PCPINSIDE가 와이브로 관련한 기사를 참 많이 다뤘습니다. 실제로 제가 사용하고 있고 그 장점과 단점을 잘 알고 있기에 해외 시장의 가능성을 나름 점쳤기 때문입니다. 항상 좋은 소식만을 전하다 이번에는 안좋은 소식이 들려와 소개해 보고자 합니다. 관련 기사 : http://pcpinside.tistory.com/322 위 링크를 통해 보시면 미국 3위 이동통신 서비스 업체 스프린트 넥스텔이 와이브로를 채택 한다는 기사를 보실수 있습니다. 하지만 스프린트 넥스텔 CEO 교체로 추진 중이었던 무선 인터넷 와이맥스(Wi-Max) 협력 사업이 흔들릴 위기에 처했다고 합니다. 기존 CEO인 포시는 2년전 스프린트와 넥스텔의 합병을 주도 했으나 합병이후 주가는 오히려 23%나 떨어졌고, 가입자수 .. 더보기
[결합상품] 중국 와이브로 표준채택 어림없다 PCP인사이드에서 와이브로 국제 표준 채택에 대해 많은 기사를 전해 드렸습니다. 유럽과 중국이 자체 개발한 기술을 국제표준으로 하기 위해 와이브로 기술에 대해 반대를 하고 있어서 지난 표준안 채택 회의때도 국제표준 채택에 실패를 했습니다. 하지만 10월 전파총회를 앞두고 유럽과 미국측의 와이브로 기술에 도입에 대한 다양한 소식이 전해 오면서 국제표준 채택에 파란불 들어왔는데 중국만은 아직도 이를 반대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다행인것은 지난달 29일부터 지금까지 서울에서 열린 국제전기통신 연합 특별회의에서 반대측이던 유럽쪽과 일부업체들이 와이브로에 대해 궁금해 하던 문제점들과 기술적 쟁점의 문제들에 대해 다소 해소가 되면서 10월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전파총회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기대할수 있게 되었습..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