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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합상품

망내할인이 오히려 통신비를 높힌다? 결합상품, 망내할인등을 통해 가계 통신비를 절감하겠다는 이동통신사들의 주장과는 달리 현재 시행되고 있는 망내할인을 통해 오히려 통신비용이 더 늘어났다는 재미있는 의견이 제시되었습니다. 얼마전 SKT는 ‘T끼리 T내는 요금’을 출시한 이후로 약 1년 만에 망내할인 가입자 246만명에 달하며 1년간 약 1500억여원의 요금할인 발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즉, 가입자 1인당 평균 월 6,300원으로 1년이면 8만원가량의 요금을 감면할수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에 반하는 의견을 자세히 들여다 보면 휴대폰 사용자들은 거의 대부분 평균량을 기준으로 비슷한 통신요금을 지불하게 되는데 망내할인을 통해 오히려 기본 요금에 2,500원을 추가로 지불하여 사용하게 되며 또 할인혜택을 더욱 받기 위해 통화량을 늘리게 됨으로써.. 더보기
쓸만큼 쓰고 할인받을 만큼 받자~! 통신요금 할인 SK와 하나로가 만나 새로운 브랜드로 이름을 건 SK 브로드밴드는 현대카드와 제휴를 맺고 통신요금 월 5000원을 할인해주는 'SK 브로드밴드 - 현대카드 M'을 출시한다고 합니다. 이전 카드 할인 혜택은 카드 사용요금에 따라 차등 할인적용이 되었지만 이번에 제휴한 현대카드 M은 이 카드를 통해 자동이체를 신청하여 사용할 경우에 무조건 월 5000원의 할인혜택을 받을수 있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국내 가맹점을 통해 0.5~3% M 포인트 적립과 주유 리터당 50포인트 적립, 외식, 영화 2%, 2% 더블적립등 기존 현대카드 M의 혜택을 그대로 받을수 있다고 합니다. 국내에서만 사용할 경우 연회비 1만원, 해외의 겸용일 경우 1만 5000원의 연회비를 내야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카드신청후 3개월간 10만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