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갤럭시 S

갤럭시 S 런칭 행사 애플처럼 할 수는 없는 건가? 새벽 2시 애플 CEO인 스티브 잡스는 또 같은 복장을 하고 무대에 등장 멋 떨어진 키노트를 보여주었습니다. 아이폰 4의 우수성과 장점 등을 다 차치하고서라도 키노트에서 보여준 모습은 단순히 신제품을 발표하는 일의 연장선상이 아닌 세계 모든 이들과 함께 즐기는 하나의 축제의 모습이었습니다. 간간히 들려오는 위트와 간단히 숫자로 표현되는 애플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 WWDC 이전부터 자신만만해 하는 모습과 실제 키노트에서 보여주는 모습이 서로 일치하면서 느껴지는 신뢰감까지 모두가 기대하고 모두가 감탄하고 모두가 안타까워하는 모습이 참 즐겁게만 느껴졌습니다. 전세계 사람들은 WWDC에 귀를 기울였고, 라이브 스트리밍, 트위터, 문자 중계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WWDC를 즐겼습니다. 새벽 4시 애플 아.. 더보기
지구 반대편에 있는 내 차를 스마트폰으로 시동걸기! 월드 IT쇼(WIS)에 다녀왔습니다. 사실 옵티머스 Q와 갤럭시 S, 웨이브폰 그리고 인텔에서 새롭게 내놓은 울트라씬 코어 i3/i5/i7 시리즈 제품이 궁금해서 간 거였는데 실제로 볼 수 있었던 건 옵티머스 Q와 삼성 바다폰인 웨이브뿐이었네요. 해마다 갈수록 규모가 작아지는 듯 해서 조금 아쉽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연히 SKT 부스에 갔다가 재미있는 서비스를 보게 되어 소개해 볼까 합니다. SKT에서 선보인 이 서비스의 이름은 MIV(Mobile In Vehicle)로 리모컨을 통해 단거리에서 자동차를 조작하는 방식에서 확대되어 내 몸뚱아리(?)는 서울에 있지만 내가 방금 구입한 새 차가 지하 주차장 혹은 아슬아슬한 골목길 또는 오버해서 지구 반대편에 있다고 했을 때 스마트폰 하나로 내 차를 조작할 수.. 더보기